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7cm 에 60kg 이면 살을 얼마나 빼야 할까요?
문제는 제일 빼기 힘든곳이네요.
다른곳은 언뜻보면 날씬하다고 해요. 옷으로 잘 커버 하면요.
게다가 얼굴이 작고 계란형이라 너무 살빼면 극빈이에요ㅠㅠ
얼굴살이 쫙 빠지더라고요.
나이는 48세이고요
운동을 해도 참 안빠지네요.
몇 kg 감량하면 좋을까요?
배는 과연 빠질까요?( 아이셋 낳았어요. 막내 때 배 나온게 그대로에요)
1. 저요
'17.9.19 2:12 AM (211.212.xxx.250)166에 53입니다...
그래도 55사이즈는 못입어요..
66입어야하구요...
넉넉잡아 55kg까지 빼세요2. //
'17.9.19 2:16 AM (218.238.xxx.86)복부 레그레이즈 하루 100번 하시고 식이요법으로 저탄고지하세요
굶어서 제가 진짜 연예인 무게 만들어봤는데도 뱃살은 그대로라서 더 쇼킹했어요.
결국 킬로그램이 문제가 아니라 배의 부피가 문제....
닭가슴살이랑 야채먹고 밥 줄이면 안들어갈것같던 배가 들어가더라고요.
키 크시니까 배 들어가면 진짜 늘씬하고 홀쭉해보이실 것 같아요.3. ....
'17.9.19 2:39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헉.... 첫댓글님 166에 53인데 55를 못입으신다구요??
어깨가 넓다거나 골반이 넓은 골격 아닐까요?
그 정도 키. 몸무게면 55 입으실거 같은데....4. 저는
'17.9.19 2:58 AM (172.10.xxx.229) - 삭제된댓글결혼전 몸무게는 167cm에 46kg 였는데 55 있었는데요.
당연 55kg 면 못입어요.
키큰 사람은 기본 골격이 있어요. 저는 어깨가 있어요.
출산후 65kg 까지 갔다가 5kg 는 뺐는데 그 밑으로는 안빠지고 너무 안먹어도 힘이 없고 그냥 내 몸무게려니 살다가 오십 넘은 언니들 보니 계속 살이 찐다고 해서 운동으로 마지막 체중도절 해 볼려고요.5. 저는
'17.9.19 3:00 AM (172.10.xxx.229)결혼전 몸무게는 167cm에 46kg 였는데 옷 사이즈 55 입었는데요. 당연 53 kg 면 못입어요.
키큰 사람은 기본 골격이 있어요. 저는 어깨가 있어요.
출산후 65kg 까지 갔다가 5kg 는 뺐는데 그 밑으로는 안빠지고 너무 안먹어도 힘이 없고 그냥 내 몸무게려니 살다가 오십 넘은 언니들 보니 계속 살이 찐다고 해서 운동으로 마지막 체중도절 해 볼려고요.6. 일반인이시면
'17.9.19 5:09 AM (116.39.xxx.113) - 삭제된댓글딱 보기 좋은 체형이신데요~??
더 빼시면 오히려 볼품없다소리 들으실텐데..7. 지금
'17.9.19 6:21 AM (107.77.xxx.111)보니 댓글을 지우셔서 답글이 이상해졌네요
첫번째님 166 에 53kg 인데 왜 55 를 못입냐는 질문글이 있었거든요.8. 최소한
'17.9.19 6:36 AM (183.96.xxx.129)최소한으로 먹으면 다빠져요
지금 식단조절도 하고 있는데도 안빠지는건가요9. ㅇㅇ
'17.9.19 6:41 AM (175.209.xxx.110)지금 딱 좋아보이실 텐데요. 지금 체중에도 별로 예쁘지 않은 몸이라면..
비율 문제거나 아니면 근력운동을 좀 빡세게 해보세요.
여기서 더 빼시면 얼굴, 가슴 다 볼품없어질 것임.10. ~~
'17.9.19 6:53 AM (1.237.xxx.88)저랑 비슷하세요 나이대도.
저는 마른몸을 선호하는 편이라 지금 몸이 너무 불편하고 최근 ㅣ~2년 사이에 불어서 빠지지않는 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고 있네요. 옷도 못입겠고 이쁜옷 입어도 스타일도 안살고 ㅠ
30대까지는 제키에 50 정도일때가 가장 보기도 스스로도 몸이 가벼워 좋았어요 . 그아래로 내려가면 저는 만족스러우나 주변에선 말라서 보기안좋다 하더라구요 .
이젠 나이가 있어서 전 봄이 되기전 52 정도로 만들어 유지하려는 목표예요.11. 55~57
'17.9.19 6:55 AM (118.222.xxx.105)55킬로 되시면 예쁠것 같고 57만되어도 지금하고는 달라지실 거예요.
12. ㅇ ㅇ
'17.9.19 6:58 AM (121.168.xxx.41)연예인 무게 만들어봤는데도 뱃살은 그대로라서 더 쇼킹했어요.
ㅡㅡㅡ
해결법이 탄수화물 줄이고 복근운동인가요?13. ..
'17.9.19 7:26 AM (124.111.xxx.201)킬로수에 연연하지말고 복근운동으로
부피를 줄이세요.14. 반가워요
'17.9.19 8:07 AM (110.47.xxx.188) - 삭제된댓글저도 48세167이요
54였다가 몇년전 세달만에 62되니 등치좋은 아저씨되서
노력해도 안되더니 작년올해 힘드니 빠져요
지금 56이나 57인데 좀 괜찮네요
옷이 들어가요
62땐 66자켓도 못 입었거든요
그냥 한 3키로만 빼셔도 될듯
욕심내면 5키로
배도 빠져요15. 뺄 이유가 전혀 없는 상황인데요?
'17.9.19 8:21 AM (124.49.xxx.151)보기에 날씬한 몸매에,잘못빼면 극빈 되는 얼굴을 가졌으면 그냥 살아야 하는 몸 아닌가요?
16. ...
'17.9.19 8:3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53킬로일 때에도 55를 못 입는다는 걸 보니 몸에 근육은 없고 지방이 많은 듯
그럴 때에는 몸무게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 열심히 해서 몸의 근육을 늘리고 지방을 줄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그냥 굶어서 숫자만 줄이면 숫자는 줄었는데 옷은 여전히 66인 경험을 하시게 될 거예요17. 근력운동
'17.9.19 8:37 AM (114.201.xxx.251)님하고 키가같고 57이에요.
집에서 3년가량 꾸준히 홈트했어요.
결론은 근육량이 많은 몸이라 .올여름 식이했더니
많이슬림해졌고 뱃살 하나도없이매끈해요.
탄수화물 많이 않먹고 채소 단백질 위주로먹었어요
집에 2키로자리 아령이 있어서 팔뚝이랑 등운동
꾸준히했고요.
뱃살은 플랭크 1분씩 2회정도합니다.
결론은 그나이쯤은 근력운동해야해요.
유산소도 필요하지만 근력을 우선으로해야해요.
오늘.55사이즈 남방이 헐렁하고 27사이즈
청바지도 편하게 입어져요.
결론은 근력운동하세요..탄수화물줄이시고..
50초반이에요18. ㅎㄹ
'17.9.19 9:08 AM (123.228.xxx.147)166에 69이면 날씬하다정도 아닙니다
저 164.5인데 56.57킬로 사이에요..3킬로 덜나갓을때가 옷입을만 햇어요.
스키니입으면...육덕져보이고 후덕해요.
엉덩이 허벅지 뱃.옃구리살이 뒤륙뒤룩
출렁이고요.그래서 와이드팬츠와 루즈핏만 입어요.ㅠ
나이드니 2킬로 빼는게 마의 벽이네요.19. ㅎㄹ
'17.9.19 9:08 AM (123.228.xxx.147)166에 60
오타수정20. 음
'17.9.19 9:10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167에 53킬로면 55입지싶은데 무게를 떠나 체형이란게 있으니 전 171인데 56~7킬로 정도가 제일 날씬했을땐데 ㅎㅎ
반팔입던시즌이라 그런지 55맞던데
자꾸 60이 넘어서 62~3정도 되서 몇킬로만 빼야지했는데
아구 빠지긴 뭘 지금 야금야금 불어서 진짜 66끼네요
아 원글님 팔뚝이랑 이런곳은 경락 요런것도 병해해보세요21. 저는
'17.9.19 9:37 AM (107.77.xxx.111)얼굴이 작고 팔목, 다리가 날씬해서 사람들이 날씬하다고 본답니다. 게다가 골반도 없어 청바지는 27입어요.
살은 가슴, 팔뚝, 배에 있어요. 머핀탑이라고 튜브 처럼 잡히는 지방이요.
운동을 해서 배가 들어가면 좋은데 워낙에 늘어났던 피부라 흐물흐물 쭈글쭈글 그래요.22. .............
'17.9.19 11:55 AM (211.250.xxx.21)저 45세
167에 60이에요
좀 먹는주말은 63까지가요
근육량 키우세요
저 바지 길이때문에 못입는거있는데 55입어요
그육량 늘리시고 체지방량줄이시면되요
몸무게에 연연하지마세요23. ,,,
'17.9.19 9:02 PM (121.167.xxx.212)제 키가 167인데 70키로에서 꼼짝을 안하네요.
50키로 초반 53키로까지가 딱 보기 좋고 적당한데 포기 했어요.24. ,....
'17.9.19 10:44 PM (175.214.xxx.106) - 삭제된댓글5키로만 빼세요.
20대면 50키로 까지 권해드리고싶지만
30대중반이후로 저리빼면 정말 볼품없어 보이는거 아시죠?
55kg 이면 딱 보기좋게 예뻐지실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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