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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가 1층 40평

mmm 조회수 : 2,228
작성일 : 2017-09-19 00:43:31
주택가 작은 공원 앞 1층 40평 공간에서 무슨 업종을 하면 좋을까요.
동생 건물인데 임대 내놓았는데
저더러 쓸 생각 있냐 물어서요.
임대료는 월 200정도예요
IP : 211.201.xxx.1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17.9.19 12:44 AM (211.201.xxx.136)

    할 생각 없었는데.. 스터디카페 같은 거 생각나더라구요.

  • 2. ///
    '17.9.19 12:57 AM (221.139.xxx.166)

    절대 하지 마세요. 동생 건물이니 더더욱 하지 마세요.
    월 200만원 임대료 내고 원글님은 얼마 가져갈 거 같나요. 원글님 인건비도 못 가져갑니다.
    동생과 돈으로 절대 얽히지 마세요.

  • 3.
    '17.9.19 1:00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임대 잘나가는 자리면 남한테 묻지도 않습니다
    요즘 불경기라 자영업들 힘들고 임대료 내기 쉽지않으니 임대 안나가서 묻는다고 보여지네요

  • 4. ///
    '17.9.19 1:08 A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개미같이 일해서 상가주인에게 임대료 주는 거예요.
    겨우 최저시급 수준의 인건비 가져간다면, 다른 가게에서 시급 알바하세요.
    신경도 덜 쓰고 부담도 적어요. 가게주라는 타이틀, 허울뿐인 경우 많아요.

  • 5. ...
    '17.9.19 1:16 AM (175.113.xxx.105) - 삭제된댓글

    월세가 너무 쎈것 같아요..주택가 작은공원인데... 월세 주고 나면 남는건 얼마 없을것 같앙..

  • 6. ...
    '17.9.19 1:16 AM (175.113.xxx.105)

    월세가 너무 쎈것 같아요..주택가 작은공원인데... 월세 주고 나면 남는건 얼마 없을것 같아요...

  • 7. ///
    '17.9.19 1:17 AM (221.139.xxx.166)

    임차인은 개미같이 일해서 결국 상가주인에게 임대료 주는 거예요.
    겨우 최저시급 수준의 인건비 가져간다면, 다른 가게에서 시급 알바하세요.
    신경도 덜 쓰고 부담도 적어요. 가게주라는 타이틀, 허울뿐인 경우 많아요.

  • 8. mmm
    '17.9.19 1:35 AM (211.201.xxx.136)

    네. 그래서 1년째 걸러 듣고 있어요. 엮이지 말아야죠.

  • 9. mmm
    '17.9.19 1:36 AM (211.201.xxx.136)

    감사합니다

  • 10. ....
    '17.9.19 7:56 AM (175.223.xxx.114)

    언니한테 월 200부른 동생이 대단하네요.
    한적한 주택 1층자리를...

  • 11.
    '17.9.19 8:06 AM (223.39.xxx.44)

    진짜 월세 세게 불렀네요
    원글님 잘 사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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