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유가 정말 여우과인건가요?
얘가 여우 중의 상여우라는데...같은 여자라도 그런걸 전혀 못느낄
수가 있나요?
전 첨부터 아이유가 가늘가늘 소녀처럼 하얗게 생긴것도 맘에
들었고, 첨부터 호감이라 그런지 나빠뵈진않더라구요.
음악적으로도 시대에 맞는 가요음악을 선보이고 리메이크 잘해서
반향도 있으니 능력도 있고 영향력도, 센스도 있는거 같아요.
(로리타 얘기는 잘 모르기도 하고 논외로 두고 싶으니
패스하고요.)
그냥 친척집에서 설움받으며 고생해봐서 독기생긴 케이스인데
영악하다고 오해받는거 같은 생각도 들어 안쓰럽고요.
아이유를 흔히 불여시에 관종이라고도 하던데...왜케 욕을 먹는지..
진짜 여자들이 싫어할 타입이긴 한가봐요;;;;;
질투를 사는거 같은 느낌도 들거든요.
그런데 곰과 여자가 아이유같은 스타일 옆에 있으면
당한다고들 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아이유같은 타입은
다른 여자들에게 어떤 식으로 피해를 주는지도 궁금해요.
1. 혹시
'17.9.18 10:56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아이린 뚱뚱이세요?
2. 로리타를
'17.9.18 10:57 PM (222.110.xxx.248)왜 몰라요?
대중 가수가 애들한테 얼마나 영향력이 큰데
로리타 잘 써먹은 애더러 그건 논외로 하자니
별로 할 말이 없네요.3. 여우가 아니라면
'17.9.18 10:57 PM (110.47.xxx.196)그런 환경에서 지금 거기까지 못 갑니다.
단순히 독기만으로 성공할 수 있을만큼 세상이 만만한 게 아니네요.4. 에휴..
'17.9.18 10:57 PM (223.62.xxx.96)어린 나이에 톱가수가 된 사람이 곰이겠나요.. 곰이면 어떻고 여우면 어떻고 상여우면 어때요? 가수가 노래로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면 그걸로 훌륭하지요
5. ㅡㅡ
'17.9.18 10:58 PM (222.99.xxx.92)지나친 관심과 욕받이 수준의
서정희 아이유..
미모와 타고난 재능은
어쩔 수 없는
질투의 대상일까요?6. ...
'17.9.18 10:58 PM (221.151.xxx.109)여우죠 딱봐도
7. ㅇㅇ
'17.9.18 11:00 PM (110.70.xxx.204)여우인지도 모르겠고, 여우라 해도 별로 와닿지 않는
제가 곰탱인건지...ㅎㅎ 효리네 민박에서 잠깐 봤을때
어린애가 삶이 지쳐보이고 힘들어보여 그냥 짠했어요.
일반인 보다 잘벌고 잘나가니 연옌 걱정은 하는거 아니라
지만요 ㅎ8. ...
'17.9.18 11:01 PM (121.153.xxx.59)여우여도
연예인으로서 능력이 탁월하다고생각해서
그냥 그러려니~티비에서 그녀의 끼와 음악을 즐긴답니다ㅎ9. 카라
'17.9.18 11:01 PM (222.110.xxx.248)어린애는 무슨. 나이가 몇인데.
진짜 어린애 울고 가겠네.10. ;;;;
'17.9.18 11:02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로리ㄱ컨셉이 핵심인데 그걸...
그거 80년대 일본 여가수들이 써먹던 부릿코라고 소속사가 작정하고 따온 컨셉이에요.
속은 당차지만 겉은 허술하고 털털한 이미지.
일본 여가수들 보면 노래하다 일부러 가사 잊어버린척하고 자기머리 자기가 톡치고 귀염떠는거
그게 아이유가 써먹는 컨셉이죠.
초식남들이 늘어나니 적극적인 연애보다 자기 마음대로 상상이 가능한 어린 여자아이돌들에
열광하는 분위기에 맞춘 컨셉이쟎아요.
아이돌 연령대가 점점 내려가고
일본변태 컨셉으로 메이드 옷 입히고 자기들끼리 삼촌팬 이라는데....역겹죠.
이모팬도 그렇게 보기 좋지는 않아요
왜그리 어리고 나약한 어린 이성들에 열광들을 하는지....
남성위주로 태어난 괴이한 연예인 소비 행태 맞아요.11. ㅇㅇ
'17.9.18 11:02 PM (218.51.xxx.164)여우라서 싫어하는 게 아니라 로리타 컨셉 때문 아니에요?
딱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이렇게 사람들이 싫어할리가..
은혁 병문안 사진도 그렇고 뭔가 뒤가 서늘한12. ㅇㅇ
'17.9.18 11:02 PM (175.223.xxx.160)요즘 락화면에 징그럽게 떠서 진짜 얘는
뭐가 있나 싶어요. 싫은 사람 자꾸 보이는거
스트레스네요. 효리민박을 볼래도 젖병빨고 그러는 장면이 생각나서 진짜 못보겠던데요.13. ㅇㅇ
'17.9.18 11:04 PM (110.70.xxx.204)30대중반인 저보단 충분히 어려서요. 너무 나간건지 몰라도
Mbti유형도 infp라는 말도 있고..저도 같은 유형이라
감성적이고 어리버리해보이는 성격이.
동생처럼 친근감이 가요. ㅋㅋ
왜케들 빈정대시는건지..아이유에 질투열폭이라 봐도 되나요.14. 가수로서
'17.9.18 11:06 PM (180.182.xxx.228)로리 컨셉 쓰는 건 별로이긴 한데
사람 자체가 여우과인 거는 좀 다른 얘긴데
꼭 그렇게 보이지는 않아요..
별로 안 좋아합니다만....15. 아니요
'17.9.18 11:06 PM (223.62.xxx.205)질투열폭할게 모있어요
얼굴안예쁘고 가정횔경 안좋은데요
전 아이유노랮좋아하고 얼굴도 귀염상같아요
하지만 뭔가 안착해보이고. 착한척 하는거같이 느껴져서
싫더라구요.노래는 좋아요 레알16. ㅇㅇ
'17.9.18 11:09 PM (110.70.xxx.204)불여우과라고 하던데 이해부족과 오해에서 나온것도
있지않나 싶고...부릿코 컨셉은 연예인이니 어느정도 가장?
히고 만들수고 판단되고요..그렇다고 제가 열혈팬은 아니라
정확히 잘모르겠어요. 연예인의 겉보이는 이미지와
실제는 판단불가니.. 예전 강수지같은 여리한 이미지의
여가수라 무작정 이유달아서 까는분이있다면 거기에 동참
하고 싶진 않네요..17. 음..
'17.9.18 11:10 PM (211.228.xxx.146)다른건 모르겠고 눈빛이 너무 지치고 슬퍼보여요. 효리네민박에서 가끔 보이는 반짝거리는 눈빛이 참 예쁜데 그것마저도 수심에 차 보이는게 뭔가 근심많고 비밀많고 속 안들키려고 애쓰는게 너무 보이는것 같아요. 앞으로 몇년안에 힘든일이 생길것 같아요. 그녀 내부에서건 외부에서건..
18. ..
'17.9.18 11:12 PM (210.97.xxx.24)다른건 모르겠고 예전에 라디오에 나와서 별대수롭지 않은 키스이야기가 나왔는데 굳이 본인이 첫키스를 아직안해봐서 잘모른다 뭐 그런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뒤로 얼마안가 병문안인지 뭔지 사진보고 좀 달리 보였어요. 여우인지는 모르지만 컨셉에 맞는 연기를 일상에서도 충실히 해내는 연예인이구나 싶었죠
19. 세상은
'17.9.18 11:14 PM (14.32.xxx.196)어차피 몇몇유형의 인간들이 있고
서로 먹고 먹히는 존재들이죠
여왕벌 옆에 시녀있고
그거 까는 여자들 있고..
다 그런거에요20. ;;;;;
'17.9.18 11:15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아동성애는 범죄인데 이게 질투 범주라고 퉁치기는...
21. 오렌지
'17.9.18 11:16 PM (218.152.xxx.109)90년대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섹시컨셉도 당당하게 했는데 지금은 죄다 여리여리 가늘가늘해서 교복같은거 입히고 애교나 부리게 하고 오빠 오빠 이런식으로 아이돌 장사하죠 토나와요 진짜
아이유 꽃등심 사건이나 로리 컨셉 보면 순진하다 소린 절대 안나오죠22. ㅇㅇ
'17.9.18 11:16 PM (110.70.xxx.204)음..님께서 눈빛이 지치고 슬퍼보인다고 하시는 얘기들으니
안타깝고 짠하네요. 얘한테는 유독 믿어주고 싶고 왜케 마음
이 가는지...몇년안에 힘든일이 생길꺼 같다니 걱정스러워요.제가 왜 이런지...ㅡㅡ;;
아이유가 착하지 않고,착한척 하는 애더라도 왠지 살다보니
이유가 있어 그렇게 됐을꺼 같고..믿어주고 얘기들어
주고 싶은 친구예요. 전생에 잃어버린 친동생인가 싶네요 ㅋㅋ23. ,,,
'17.9.18 11:18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예전에 장기하랑 사귀다 헤어졌다는거 같던데요 맞나요??
24. 흠흠
'17.9.18 11:19 P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진짜 몰라서 물으시는 거라면, 아이유 좋게 보고 계신다는데 굳이 안좋은 소리 듣고 싫어할 필요 있나요?
여자라면 이십대 중반 여자들은 저런 수작을 다 알아서 여기에 글로 물어볼 필요가 없을 듯한데...
남자라면 그냥 지금마음으로 쭉 좋아하세요~25. 어후
'17.9.18 11:21 PM (124.56.xxx.35)그냥 아이유 노래만 듣고
다른 관심은 끊으면 안되나요?26. ㅇㅇㅇ
'17.9.18 11:21 PM (110.70.xxx.204)꽃등심 얘긴 저도 들어봤는데..대체 뭐가 포인트란건지..
서로 남들이모르는 사건이나 이유가 있을수도 있는데
순전히 결과만으로 판단하는거 같아서요. (제가 멍청한건지..) 그렇다고 순진무구하고 깨끗하기만 한 이미지는 아닌거 같아요.
엉뚱한 예인지 몰라도 범생타입 남자라고 여자를 안 밝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뒤에선 더할수도 있고한데.. 사람들은 가면을 쓰고
살고있고..그안에도 여러가지 다른 모습이 있다고 생각해요.27. ..
'17.9.18 11:22 PM (39.119.xxx.106)성장과정에서 어두움이 있었던것 같고,
어린나이에 일찍 사회생활하면서 독하게 당차게 살아왔고,
재능이 있어서 성공도 했겠죠.
초창기에는 정말 당차고 말잘하는 이미지였는데...
제 눈에는
효리네민박에서의 어리버리 모습이 여우과로 연기하고 있다기보다는
여기에도 수없이 달린 댓글처럼 악플과 비난에 지치고 눈치보는 상태이지 않을까 싶어요.
20대 초반 중반에 의욕이 앞서 실수할수도 있지 않나요? 그렇게 성장하는거죠.
몇년뒤에는 또 다른 모습이지 않을까...
재능있고 똑똑한 사람이라 자기 갈길 찾아갈 것 같아요.28. 음...222
'17.9.18 11:22 PM (121.129.xxx.145)음..... 님의견 공감합니다..
저도 그녀의목소리는 뭐 인정하는데요
뭔가 우울.. 음침?... 음흉..
그런느낌이 들때있어요
왠지 끝이 안좋을거같은 우울한느낌...
그러다 유인나랑 막막 댕기며노는거보면 또 아닌거같기도하고..
아님 효리네민박에서 컨셉을 글케잡은건지 본인스스로...
암튼 순수해보이진않은거같아요29. 묘한 글
'17.9.18 11:23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님은 그래서 아이유에 대한 이미지가 궁금한건가요?
아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아이유의 부정적 이미지에 대한 댓글에 반박하기 위해 글을 판건가요?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로리유로 인식하는 사람도 있겠죠.
뭔 글까지 파서 이렇게까지~~
질문에 대해 답해주면 아 그렇구나 하면 될 일을 답변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애초에 님 맘에 드는 답을 해달라고 하던가ㅋ
아이유나 팬들이나 수준이 참~30. ㅇ ㅇ
'17.9.18 11:23 PM (110.70.xxx.204)저 여자예요. 제주위 여자분들도 싫어라하는거 같아서
그 이유를 당췌모르겠기에 글 올려봤어요.
진실을 알고싶어서요. 근데 로리타 운운에 질투다 열폭이다
그게 아니다.. 진흙탕 싸움만 되가는군요. 어지러워~31. 음...222
'17.9.18 11:23 PM (121.129.xxx.145)앗
순수함은 예전에 은혁과 잠옷사진보고 깨졌네요
갠적으로 ㅡ ㅡ32. ...
'17.9.18 11:26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당차고 똑똑한 아이유 응원합니다
더이상 로리타 이미지로 소비되지 않길 바라고요33. ...
'17.9.18 11:26 PM (125.185.xxx.178)누구나 양극단적인건 가지고 있죠.
다만 이미 치명적인 부분을 노출시켜 버리고
우야무야로 넘어가도 대중에게 너무 충격적이었고
그것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순진한 모습을 아무리 보여도 와닿지 않아요.34. ...
'17.9.18 11:28 PM (218.236.xxx.162)당차고 똑똑한 아이유 응원합니다
더이상 로리타 이미지로 소비되지 않길 바라고요
위에 점둘님 말씀대로 좀 지치고 조심스러워보이는데 악플들 자주 보면 그럴만하다 싶어요35. ..
'17.9.18 11:29 PM (1.243.xxx.134)노래는 좋아해요^^
마케팅으로 만들어지는 이미지기 있을거구.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논란이어도 로리타 컨셉이었겠죠.
모르고 봤을때는 그냥 지나갔는데 뮤비랑 가사 설명글 보니까 헉스럽긴 했어요.36. 로리타
'17.9.18 11:30 PM (59.14.xxx.103)로리타 컨셉은 아이유만 그렇게 욕할게 뭐있나 싶어요, 그런거 헐떡대는 남자들이 문제이지 않나요?
소비자가 없는데도 상품을 만드나요. 그걸 좋아하니까 만들죠.
저는 예전에 예능에서 처음보고 애가 착하고 반듯해보여서 호감을 가졌었는데요.
언니들한테도 너무 잘하더라구요.
그런데 나중에 나오는 소문같은거보면, 그 첫인상은 잘못된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순진하고 반듯한 성격은 아닌듯 싶어요.
그렇다고 그렇게 욕받이될만큼 못되고 싸가지 없는건 아닌듯하고
그래도 자기 앞가림하려고 애쓰는 요즘 애들 같던데,
82쿡에서는 무슨 나라팔아먹은 사람마냥 거품물고 욕하는것도 이해가 안가요.
지금은 사람은 그냥저냥, 윗 댓글말씀대로 행복해보이진 않아요.
자기가 하고싶은거나 지금 하고 있는거, 그리고 대중에게 보여야하는 모습이랑 서로 안맞는것 같아요.
그것도 그냥 20대에 충분히 나올수 있는 고민이고 혼란한 모습인것같다는 생각들어요.
목소리도 좋고, 음악적 감수성도 그나잇대 가수중에 흔치않다고 생각해요.
너무 상업성에 물들지 말고 제대로된 가수가 되었으면 싶어요.
여기분들 다들 아이유보다 나이많으실텐데 동생이나 조카뻘되는 여자애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독설을 퍼붓는지 적당히 하셨으면 좋겠네요.37. 본인이
'17.9.18 11:30 PM (14.32.xxx.196)좋아함 됐지 객관적 인정이 받고싶으신건가요
뭐 어쩌라구요 ㅠ38. ...
'17.9.18 11:33 PM (218.236.xxx.162)목소리도 좋고, 음악적 감수성도 그나잇대 가수중에 흔치않다고 생각해요.
너무 상업성에 물들지 말고 제대로된 가수가 되었으면 싶어요. 22239. ㅇㅇ
'17.9.18 11:37 PM (110.70.xxx.204)로리타건은 저도 석연치 않고 고정팬도 아니니 쉴드칠
생각도 없어요. 제 글이 뭐가 묘한 글이란건지 몰겠는데..
글에도 있는그대로 질문한 그대로예요. 오랫동안 티비로
지켜봤지만 아이유가 여우과인건지 저는 잘 모르겠고..
또 저같은 곰과가 이런 사람옆에 있으면 이용당하고 어떤
피해를 입는건지 궁금해서요.
총정리해서 말하자면 이 가수의 고정팬,또는 열혈팬은
아닌데 이상하게 마음이 가고 관심이 가는 가수라 아이유의
정체가 궁금했구요, 제가 사람을 제대로 보는건지도 알고
싶었어요. 단지 그뿐이예요. 머라 하시는 분들. 이제 이해가
되었나요? :)40. ᆢ
'17.9.18 11:41 PM (223.62.xxx.145)은혁이랑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이해가 안되는건
82에서 대학생딸 남친 사겨서 여행가거나 관계
가지는거 별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조선시대에서 왔냐는둥 질타 대단하더니
아이유는 순수함이 없다고 단정짓는게
모순 아닌지
그럼 남친있는 여자들 모두 순수하지 않은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41. dd
'17.9.18 11:42 PM (211.215.xxx.146)아이유 똑똑하고 당차고 예의바른 애어른 이미지였는데요 생각처럼 어리고 순수하지만은 아니였던것같긴하지만요 은혁사건이후로 사람들이 생각했던것과 다른 느낌때문에 음흉 음침 이런 이미지가 된것같아요 본인도 그이후부턴 혼란스러움 겪고 내성적이고 조심하는 성격이 된것같구요
근데 십대일땐 예능에서 어리버리 느릿느릿한 성격이 아닌 뭐든 맡기면 똑떨어지게 잘해내는 똑순이였는데 효리네 민박에선 느릿느릿 어리버리 내성적인면이 보이니 나이가 들면서 좀 우울하고 조용하게 성격이 바뀐건지 컨셉인건지 싶어요42. ㅇㅇ
'17.9.18 11:46 PM (110.70.xxx.204)맞아요. 아이유가 사춘기를 제대로 거치지 못한 사람처럼..
하고싶은것도 보여지는 모습속에서 방황중이라 혼란한
모습을 보이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아이유처럼 두가지 모습 속에서 고민하며 상반된
모습을 보인적 있고, 타인에게 가식적이란 의심을 사거든요.
저역시 제대로 정리되지않은 혼란기를 거쳐본터라 59.14님 말씀이 가장 이해가 가네요..밖에서 아이유 본인을 흔들어
대도 변함없을.. 굳건한 자기자신이 바로 세워지길 빌어요.43. 웃기다
'17.9.18 11:46 PM (220.117.xxx.230) - 삭제된댓글아이유에 대해 다 아시네요 ㅋㅋㅋㅋㅋ
성격유형까지 알면서 로리타를 모른다구요?
진짜 황당하네요44. 당연히 컨셉이죠
'17.9.18 11:51 PM (180.182.xxx.228)사람이 당차고 똑소리나고 야물딱지게 주고 받다가
갑자기 수줍고 말도 어버버하고 멍하고
사차원이고 그런 성격으로 변하고 막 그래요?
그냥 연기죠.. 아이유가 효리네에서 보여준 건 120프로 연기입니다...
연예인이란 직업이 프로그램에 나와서 팬들을 즐겁게 해주는거죠.
쟤들은 일하는 거예요. 그거.45. ㅇㅇ
'17.9.18 11:52 PM (110.70.xxx.204)순수한 이미지이면 뼛속까지 순수해야하는건지
연예인이 상업적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팬을 모으지만
뒤에선 그와다른 사생활을 누리는게 잘못인지....
은혁과의 사진으로 즉흥적인? 사고를 친뒤에 주위 시선과
비판에 성격이 위축되고 우울해진게 아닌지 모르겠어요.
어려운 일은 주변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이겨내고..한 시기
넘기면 어느정도 잦아들테니 넘 괘념치말길..46. ㅋㅋㅋㅋ
'17.9.18 11:53 PM (220.117.xxx.230)여우과가 사람을 이용하는거라기보단
그냥 조용히 자기할일 다 하는 스타일이죠
자기밥그릇 잘 챙기는 부류
눈치빠르게 손해볼짓 절대 안하는 감바리같은 이미지
그러니 눈치없고 느릿느릿한 사람들이 보기엔
너무 얄밉고 괜히 미운거죠47. ....
'17.9.18 11:54 PM (218.209.xxx.208) - 삭제된댓글전 팬이었는데 로리타때 아웃해서 노관심이에요.
48. 뭘 얄밉다기 보다
'17.9.18 11:56 PM (180.182.xxx.228)이랫다 저랫다 표리부동하게 보이는 면이 맞죠 뭐.
이건 두얼굴의 사나이를 능가하니까.
하지만 쟤들 입장에서 보면 그게 비즈니스고
그걸 보여주면서 팬들 행복하게 해주는 건데....49. eeee
'17.9.19 12:07 AM (82.36.xxx.74)아이유가 여우인게 아니라 대중이 멍청한거
네 님같은 사람이요50. ㅇㅇ
'17.9.19 12:11 AM (110.70.xxx.204)표리부동해보일수 있겠네요.
이미지의 극단을 보이니 대중이 적응안될수도 있구요.
.82.36님은 제가 멍청하다고 하셨나요? 그건 어떤 이유로
그렇죠? 난 보는사람마다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대뜸 멍청하다고만 우겨 툭 던져놓지말고 판단근거라도
얘기해줘야 의견에 최소한 책임은 지는거죠~51. 원글님도 상당히 오락가락하시는 거
'17.9.19 12:20 AM (180.182.xxx.228) - 삭제된댓글맞아요.
상여우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냐고 표현했다가
거칠게 방황의 시기를 겪으니 굳건하게 중심을 잡아달라는 급우호적인 감정이입으로의 선회가......
한사람을 너무 남에게 피해주는 마녀와 인생의 고난을 겪는 성녀 식으로 극단적으로 다르게 표현하고 있는게 ... 뭐 재밌는 글 깔아주셨는데, 그래도 중도가 좋지 않나요
너무 악인도 너무 선인도 없어요. 아이유야 말할 것도 없구요,52. 개념탑재 좀 하자
'17.9.19 12:26 AM (125.177.xxx.147) - 삭제된댓글로리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랬단건가?
아동 성폭행 끔찍하다못해 괴롭기까지 했던 사건들을
단한번이라도 생각해 봤다면 저럴수 있었을까?
아무리 돈에 환장했다하더라도 우리 개념 좀 갖고 살자
아이유란 성인여자 가수가 아기분장으로 젖병물고 우유뿌려
가면서 까지 그래야했었을까?
참....표절 여가수와 로리타 여가수.....
내려놓고 힐링이라......참 불쾌해요53. ...
'17.9.19 12:39 AM (218.209.xxx.208)저는 여기 반응이 솔직히 놀라워요. 로리타 때는 난리였는데 다 잊은 것인지 음악적으로 좋으니 예능에서 차분하니 호감으로 변했다는게....일베스럽기로 유명한 한 남자 싸이트는 아이유 엄청 높이 평가하던데 요즘은 다른 곳도 그런가 보군요.
54. 댓글들 보니까
'17.9.19 1:00 AM (218.51.xxx.164)학창시절이나 또는 직장생활하면서 겪었던 비호감이었던? 부류 중에 아이유같은 스타일이 있었나봐요. 야무지고 똑똑한대 여우 같고, 얄밉고..
55. 전혀
'17.9.19 1:13 AM (211.203.xxx.105)여우라고 생각안해요. 근데 그렇게보는시각도 재밌긴합니다.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하는거.
오히려 제눈엔 좀 남성적인성격이라 해야되나?
남일에 별관심없고 뒷담화안하고 자기맡은일 딱 책임지고 잘 알아서 하는 진중하면서 건조한 스타일. 연예인이라는 특수성이 아니라 한 개인의성격으로봤을때요.친해지고싶은 성격.56. 로리타 비호감
'17.9.19 1:34 AM (211.36.xxx.152)비호감엔 이유가 있는거예요.
원글은 김성주, 남경필 좋아하나요?
김성주 싫다고 해도 열폭타령 할건지ㅉ
관계자들이나 소속사가 애쓰긴 하네요57. 이건 뭐
'17.9.19 5:06 AM (178.190.xxx.210)꽃등심, 은혁, 로리유 병크 터진게 몇갠데 뭘 논외로 ㅎㅎㅎ.
이완용 친일한거 논외로 자서전 쓸 분이시네?58. 아~이유
'17.9.19 7:25 AM (221.167.xxx.37)싫어요ᆞᆞㅜㅜㅜ
59. ..
'17.9.19 8:00 AM (39.109.xxx.139) - 삭제된댓글은혁이 눈 풀리고 아이유 잠옷 사진 올린게 은혁도 기자도 아닌 아이유 였으니 문제죠.
그담에 언플한 것도 아이유.
결국 은혁만 뭐 됐고 군대가서도 갖은 갈굼 당했다고.
은혁이야말로 착하고 바른 이미지의 아이돌인데 여자 잘못 사귀었다 이미지 버렸죠.60. ...
'17.9.19 8:17 AM (116.45.xxx.121)비호감이어도 1위 잘만하고 돈 잘벌고 잘살던데, 굳이 호감까지 사려고 이런데 글 쓸 필요 있나요?
61. ㅡㅡ
'17.9.19 8:19 A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아이유변호하기에 바쁘시네요^^;;;
저도 아이유 신드롬일때 진짜 좋았는데
꽃등심사건으로 좀 깨긴했죠 야 이애 보통내기는 아니구나 하고요
그러다 은혁과의 사진으로 음 뭐 그렇구나 생각
연애할수도있지뭐 이정도
근데 로리타에선 진짜 실망했어요
나의라임오렌지나무를 굳이 그렇게 해석하고
변주해야했는지.... 뮤비는 최악이었구요..
님이 좋다 괜찮다 받아들이는것도 자유지만
제가 싫다 거부감느낀다 받아들이는것도 자유지요
그러다 요즘 효리민박나오는거보면.....
윗댓글말처럼 좀 내성적이고 우울해보여서
보기 편하진않더라구요
몇년전에 영웅호걸 예능나왔을땐 밝고 재밌었는데
요즘엔 좀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예전 밝은이미지가 전 좀더 좋은거같아요62. ㅋㅋ
'17.9.19 8:39 AM (125.177.xxx.102) - 삭제된댓글여우냐 곰이냐... 당근 여우과
밝냐 어둡냐... 어둡죠
담백하냐 응큼하냐... 응큼하죠
순수하냐 영악하냐.. 영악하죠
솔직히 이렇게 보입니다63. 처음엔
'17.9.19 9:00 AM (122.34.xxx.206)똑순이 과였는데
지금은 어리버리 순둥이 같은
헷갈리네요64. ㅇ
'17.9.19 9:09 AM (211.114.xxx.59)곰과는 아니구 여우과죠
65. 더블준
'17.9.19 9:32 AM (175.117.xxx.33)늙그수레한 영감들이 - 김창환, 윤상, 등등
우리 아이유 하면서 환장하길래
대단한 여우구나 했습니다. 어른들에게 아주 살갑게 굴다가 갑자기 냉정한 척하는 거 다 보이던데요66. 만성피로
'17.9.19 9:36 AM (220.70.xxx.152)처음엔님 맞아요~
딸이 아이유 오랜 팬이라서 제 폰에는 아이유 사진이 어마무시 캡처되 있어요.
사실 저는 아이유 얼굴 볼수록 예쁜건 아니네. 이런 생각하는데 초등딸이 좋아하니 속으로만...ㅎ
문제 앨범은 아이유쪽은 부정하고 있지만 전 로리컨셉이다 받아들여서 실망임. 솔직하지 않은거, 노골적으로 로리 컨셉으로 간거 두가지가.
사실 아이유는 그 자체가 성인이 되어도 아직 미성년인 것 같은 타입의 사람이라 느껴지는데, 여리여리한 초등아이 같은. 노래는 히트곡 의주로 들었기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은 평가할 수 없고, 노래하는 발성이 답답해서 개인적으로 노래는 별로라고 생걱만 하고 있어요.
초창기 엄청 똑순이였고,, 말실수 안하고 선을 의도적으로 넘지 않아서 철이 일찍 들었네 쫌 여우네 그랬는데...
효리네 모습보면서 원래는 저런 아이였나? 갸우뚱.
가수로 스타로 성공하기 위해 엄청 치열했구나 싶기도 하고,
슛 들어오면 끼가 나오는가 보다 싶기도 하고.
암튼 사랑하는 내딸의 오랜 스타이기에
이리도 보고 저리도 보고 하면서 팬도 아닌 제가 아이유를 꽤 관심있게 보고 많이 분석도 하고 있네요.
몇년을 봤으면 팬심이 생길 법도 한데 제 타입은 아니네요.
딸이 아니였으면 싫다고 말했을 것 같기도 하네요.ㅎ
보여주는 모습만 보고 오해나 억측 때문에 힘들다면,
아이유는 좀 친절하고 부지런할 필요가 있다 생각해요.
활동하는 모습은 프로면서 소통에는 불친절하다.
제 생각입니다.67. ......
'17.9.19 10:22 AM (155.230.xxx.55)tv를 잘 안보고 노래 잘 안들어 그냥 신봉선닮았는데 자꾸 나오네..하다가 노래 듣고서는 달리 보이더라고요. 감성이 잘 묻어있더군요. 나이도 어린데...어떻게 저런 노래를 저리 부를까 싶더군요. 노래를 잘하니 얼굴도 예뻐보이고 그러네요. 어렵게 살던 에피 들으니 안됐고...
탑으로 살아남으려면 마냥 착하기야 하겠나요. 독기도 있고 오기도 있었겠죠.
그리고, 순도100프로 곰/여우는 없을 것 같아요~~일반 사람들도요.68. 예전에는
'17.9.19 2:09 PM (211.203.xxx.105) - 삭제된댓글일단 뜨는게중요하고 회사도 살리고해야하니까 더 활기차게 10대답게 뭐든 열심히하는게 중요했죠. 안되는애교도 막 어색하게 해가면서.근데 지금은 굳이 그럴필요없으니 자기성향에 맞는데에 나오면서 어느정도 맘편하게하는거죠. 수지 태연 비슷한 스타들 예능 잘 나오지도 않지만 어쩌다하면 다 자기성향에 편한거찾아서 조곤조곤 혼자말하는 방송이나 멤버들끼리하거나 그런데만 나오죠. 굳이 왁자지껄한 예능나와서 에너지 쓸 필요없으니...누구든 나이들수록, 또 인기가 높아질수록 조금 내성적으로 되가는게있죠.대신 속으로는 더 단단하겠죠. 적극적인사람들도 그런데 원래 성향이 그랬던사람들은 더 그렇겠고요.
69. ...
'17.9.19 7:11 PM (59.13.xxx.151)전 딱보이는데 내숭떠는거..
초코렛홀릭도 계산된거 같더만요
여우과 맞아요70. ...
'17.9.19 7:16 PM (59.13.xxx.151)안착한데 착한척!!
안순수한데 순수한척!!
그런 이미지라 별로예요
대조적으로 효리부부는 뭔가 털털하고 꾸밈없는 느낌이라
편안하고 좋네요71. 아유
'17.9.19 7:20 PM (211.214.xxx.31)아이유와 같은 나이의 딸자식을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많은 댓글님들의
글이 너나 잘하세요 싶은 마음이 들게 하네요
다들 부모 아닌가요? 아직은 성장해 가는 여자아이 하나 두고 말씀들이 심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로리타로리타 이거 우리 25세때에 제대로 이해했었나요?
힘든 사춘기보내고 사람들의 악플속에서 제대로 청춘을 즐기지도 못하고 돈버는 인형으로
지내서 애가 세상을 향해 입을 닫아버린듯 보이더구만
제발 82님들이라도 자제하자구요72. ....
'17.9.19 7:23 PM (110.70.xxx.96) - 삭제된댓글한 마디만 하죠. 로리유 아웃
그때 대중이 지적했을 때 정말로 몰랐다면 겸허하게 몰랐다고 했으면 이렇게 영원히 아웃당하진 않았어요.
그러나 끝까지 변명과 뻔뻔함으로 일관했죠.
기회가 없던 게 아니에요. 스스로 차버렸습니다.
그녀는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아웃이에요. 영원히.73. 각각
'17.9.19 7:38 PM (1.236.xxx.107)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겠죠
저는 일부러 연출하고 여우짓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렇게 얄팍한 사람이면 그런 감성, 가사들 안나올거 같아요
효리와 대화할때도 보면 노래 가사처럼 다르지만 같은구석도 있구요
어렸을때의 모습은 어린 신인으로서 최대한 밝고 싹싹하게 소속사나 대중이 바라는대로 자신을 연출해야했을테니 그때랑 비교해서 어떻다 얘기하기도 어려운거 같아요
지금은 탑인데 오히려 원래 자신의 편한 모습이 나오는거 같아요
내가 보는 세상이든 사람이든 어짜피 자기식대로 해석하고 사는거죠 뭐...74. 아이유가 여우라면
'17.9.19 7:54 PM (117.111.xxx.21)원글은 난 아무것도 몰라서. 이러면서 아이유의 나쁜점을 댓글들로 하여금 하나씩 써가게 하네요.
좋아한다 좋은점 말하면서 순진하게..
원글타입이 더 싫어요. 아이유는 매력있는 여우라면
그냥 삐뚤어진 못된사람같아요 원글은.
그걸 알아보는 나도 착하고 맑은 사람은 아니죠75. ㅋㅋㅋㅋ
'17.9.19 7:58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원글같은 애가 ㅈㄴ꼬인 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 ㅇㅇ
'17.9.19 8:02 PM (117.111.xxx.28)음..117.111님은 제가 아이유를 흠집내게 유도했다고
생각하시나봐요. 헐...
비뚤어진 못된 사람이요? 윗댓글 맘대로 단정짓는게 어이
없어서 헐 소리가 절로 나네요ㅡㅡ;;
딱 팬은 아니지만 안티도 아니고, 단지 심정적으로 이해가
갈듯한 친구라..궁금한점을 물어봤을 뿐인데요.
왜 해명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전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닌데요?
솔직하게 있는그대로 다 밝혀 적었는데도 상당히 비틀어
꼬아 보는걸보니 님의내면에 그런게 있나보네요. 생사람
잡지 마세요.77. 제가 처음으로
'17.9.19 8:03 PM (125.182.xxx.20)제가 일생에 처음으로 재는 여우다라고 느낀게 아이유입니다. 그것도 상여우. 남자를 어떻게 다룰지를 아는 여우. 저는 그런거 못하는데... 아이유 기사들을 볼 때 여우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왜 인기 있는지도 처음에는 몰맀어요. 아이유를 몰랐었고 가수인지도 몰랐는데 거리 디니며 광고판보고 재는 누군데 삼성에서 ㅁ모델로 쓰지라며 생각했았는데 그 이후에 아이유라는 가수라는걸 알게 되었고 기사를 볼 때마다 여우다 상여우다라는 것을 알았어요. 퇴근길에 창문열고 눈 지긋이 감고 아저씨들 향해 손흔들고...
78. ㅇㅇ
'17.9.19 8:07 PM (117.111.xxx.28)그..그런가요.남자를 잘 다룰줄은 아는거 같아보여요.
근데 창문열고 눈 지긋이 감고 손흔드는게 왜 여우라는
거예요?79. ㅇㅇ
'17.9.19 8:09 PM (117.111.xxx.28)진짜 모르겠어서 질문해요. 궁금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제 글이 아이유 까기위한거 아니냐, 옹호해주려한다
또는 의도가 묘한 글이다,, 이런 소리들을 하시니 뭐라고
적기가 두렵기도 하네요. 욕먹을까봐서요ㅜ80. ㅇㅇ
'17.9.19 8:11 PM (117.111.xxx.28)제 글의 의도를 꼬아보는 사람은 안 꼬였구요?
아이유를 상대로 마녀사냥하더니, 이젠 원글인 저까지도
희생양으로 삼나보네요.
남의탓 하기전에, 님들 내면이나 좀 잘 가꾸세요.81. 이제와서
'17.9.19 8:28 PM (59.11.xxx.175)이제와서 효리가 좋은 이유는
솔직하고 털털해서이고. 아이유는 25살이나 먹고
아직 10대인척,,,하는 어리바리한 행동들
효리가 아이유 노래부르는거 흉내내는 거 완전 웃겼어요
여자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이기는 해요
순진한척 색끼부리는 스타일82. ..
'17.9.19 8:40 PM (175.223.xxx.148)장우영 말고 임슬옹한테도 소고기 얻어먹었다면서요
밖에 사복보면 붙는옷에 뽕브라에. 털털척 컨셉같아여
다만 연예인 오래하다 보니 성격은 소극적으로 변한듯83. 555
'17.9.19 8:42 PM (112.158.xxx.30)원글님은 오히려 아이유 욕하라고 판 깐 느낌이에요.
아이유의 재능, 귀여운외모, 연예인으로서의 끼 매우 인정합니다.
노래도 꽤 좋아해요.
그런데 아동성애 컨셉은 굉장히 더럽고 불결하고 천박하고 불법적이죠.
좀 어릴적 철없이 돈을 쫓아 한 짓이었다면, 그에 대한 성찰을 하고, 남은 연예생활은 다르게 하면 좋겠다고 아이유의 소비자.가 바래 봅니다.84. 참나
'17.9.19 8:53 PM (223.38.xxx.42)빡하면 영원히 아웃이래
아이유는 당신이 논할 만만한 사람이 아니어요
본인 일이나 현재 열심히 사시길
하는 일이 제대로 되는게 없나봄85. 글쎄요
'17.9.19 9:05 PM (110.70.xxx.235)전 아이유 효리네에서 천천히 제대로 봤는데요
순둥이 같던데요....
근데 얼마전에 유튜브에서 52인터뷰 하는거 봤는데
거기선 여우같은 모습이 보이긴 했어요.86. 아이유
'17.9.19 9:19 PM (59.11.xxx.175)납작가슴에서 요즘 볼륨있던데
그거 뽕인가요 확대인가요?87. 여우든 뭐든
'17.9.19 9:20 PM (211.186.xxx.61) - 삭제된댓글빈티나는 얼굴과 목소리.
88. 여우
'17.9.19 9:20 PM (211.108.xxx.4)저는 정말 곰과 사람이고 사람 만나서도 한동안 그사람에 대해 잘몰라 뒷통수 잘 맞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런데 효리네 민박 보고 그전 예능이나 기타 방송에서 본 아이유는 영악하고 험한 연예계에서 처세 잘하는 여우과라고 보여요
그냥 그렇게 보이는데 효리네 민박에서의 모습도 짜놓은 컨셉으로 보이네요89. ........
'17.9.19 9:37 PM (112.160.xxx.178)가수로써는 이효리보다 아이유가 한수 아니 비교불가급으로 위라고 봅니다 아마 음악하는 사람들은 다 알거예요
90. .......
'17.9.19 10:07 PM (1.241.xxx.56) - 삭제된댓글뒷백이 막강한거 방송계에선 다 알려진 사실..
뒷백을 어떻게 얻었느냐는 상상에..91. 오고있는EMS
'17.9.19 10:17 PM (153.163.xxx.224)하필이면 아이들 교육에 민감한사이트에 하필이면 들어와서 아이유를 언급하면 게시판 어떻게 되는지 뻔히 잘 알텐데 굳이 쳐 들어와서 시간들여 쳐 써가면서 아니라고~아니라고~하는 이유가 뭐요?
이쯤되면 묻고싶은 그말...
댁 아이유요?
넓적하고 푹꺼진코 하나 안부러우니까 제발 열폭한다고 하지좀마요...제발좀...
욕나올라그래...
내가 부러울거 하나없는 사람이라하면 뭐라하실라우 아이유씨...?
다들 됐다는데 열폭이래...글좀 올리지마요 진짜...이유가 있어서 아이유 싫다고.
좀 꺼져요 게시판 지저분해지게...
팬사이트가서 놀아요 거긴또 싫어요?
아이유보다 당신이 더 싫어서 글남겨요.진짜 성격이상하네...변탠가?92. 뭐래?
'17.9.19 10:17 PM (175.223.xxx.23)뒷백같은소리하네.
아이유가 빽 있어서 뜬줄알다니...ㅉㅉ
노래를 얼마나 잘하는데....
아이유는 실력으로 뜬거예요.
기타도 잘 치고.
엄청 독한 노력파예요.
막귀라서 모르나봄.
ㅉㅉㅉ93. 실력만으로
'17.9.19 10:31 PM (178.191.xxx.156)뜨는. 곳이 연예계인가요?
그 실력으로 첫앨범 폭망하고, 로리타로 아저씨팬 거느리면서 오빠가 좋아 지랄하면서 뜬거죠.
로리 컨셉으로 뜬거에요.
그게 통하니 젖병들고 우유 지한테 뿌리고 치마입고 다리 벌리곻 축쳐진 뮤비찍은거고.94. 수지가
'17.9.19 10:34 PM (178.191.xxx.156)로리유보다 어려도 항상 로리유는 나이 어린 애가지고 아줌마들 열폭한다는데
도대체 몇살까지 나이로 유려먹을거유?
수지는 그런거 없잖아요? 수지보기 안창피한가?95. 윗님
'17.9.19 10:49 PM (223.62.xxx.96)음원1등했지 효리네 민박 대박쳤지
맘 같아선 폭망해야는데 승승장구하니
엄청 속이 부글부글힐가봄?^^96. 흠
'17.9.19 11:05 P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원글은 아닌척하면서 아이유 욕하고싶어
판깐거 같네요97. 178.191
'17.9.20 12:49 A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혹시 몸파는 여자?98. ㅁㅊㄴ
'17.9.21 3:31 AM (178.191.xxx.156) - 삭제된댓글223.62.208 로리유 쉴드치는 것들 수준이 바닥인건 알겠지만
너는 신고한다.99. 00
'17.10.16 3:07 PM (61.78.xxx.156)하이고 음악적으로는 이효리가 대부분 가수들 밑이죠.
아이유 말할 것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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