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도에 나온 작품인데
상하 두 권인데요 이틀만에 다 읽었어요
우리나라 전쟁시 이념문제, 여성등 슬픈 내용인데요
재미있다는 일본 추리 소설보다 훨씬 더
재미있게 잀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성종의 최후의 증인 재미있게 읽었어요
추리소설 조회수 : 671
작성일 : 2017-09-18 20:59:51
IP : 119.66.xxx.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9.18 9:17 PM (122.43.xxx.92)어릴적 추리소설에 미쳐서 코난 도일 아가사 크리스티만 읽었는데 김성종씨 소설 보다가 김래성 작가까지 팠더랬어요...김성종씨 약간 가벼운 느낌 없진 않지만 재미로는 최고 였지요 어릴적에 일곱송이의 장미송이가 베스튼 셀러 극장인가에서 박은수씨 (일용이역 하신 분)가 남편으로 나온거 보고 그드라마 정말 충격 이었어요.제5열도 미치도록 재밌거 봤으나 최고는 여명의 눈동자.
2. 이분
'17.9.18 9:35 PM (14.32.xxx.196)오형사 시리즈 최고였어요
3. 니즈
'17.9.18 9:55 PM (118.221.xxx.161)추리소설 위주로 엄청 읽었던기억이 있어요.그때 책보면서 야한장면에 대한 묘사가 좀파격적이라고 느끼기도 했어요.
4. 건강
'17.9.18 10:11 PM (110.13.xxx.240)김성종님 하면 여명의 눈동자죠
일간스포츠에 연재하다
1977년에 책으로 나왔어요
초등때 아버지 책장에 있던걸 꺼내
읽고서 처음 위안부에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그땐 뭐가뭔지도 몰랐는데..
드라마도 좋았지만
뭔가 빼먹은듯한 느낌이예요5. 신문연재
'17.9.18 11:19 PM (14.32.xxx.196)소설이 많아서 주기적으로 야한걸 넣었어야 했어요
순수단편들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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