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놀이터나 수영장에서 놀리고 조식 먹고 점심, 저녁 외식하면서 즐기고 야경 보면서 한 잔 하고 오면
그게 저한텐 낙이고 에너지 충전이에요.
트리마제 분양 관련해서 보긴 했지만 원하는 평수는 너무 분양가가 높아서 엄두가 안나더군요.
그래서 쿨하게 저기 사는 사람 좋겠다~하고 그냥 넘겼는데 거긴 입주민 전용 식당이 있다는 글 보고
검색 해봤더니요..
양식,한식 중 고를수 있고 한 끼는 6천 원이고 1시까지 이용가능 하니 조식, 중식까진 해결 되는데다
한 달에 몇 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클린 룸 서비스가 있는데 호텔 수준으로 깨끗히 청소해준대요..
입주민 전용 헬스룸도 있고 골프존도 있고...
저기서 살면 제가 좋아하는 호팩을 매일 즐기면서 사는게 되는건가?
이 생각이 드니 너무 떨리고 뭐랄까... 저의 목표가 됐다고 할까요.
몇 년만이라도 거기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