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관리사무소를 통해 전달했어요. 어른들 쿵쿵 거리며 걷는 소리. 조심해달라고.
어떤식으로 전달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나아진게 없네요.
관리사무소에서는 개선의여지가 없음 다시 연락 달라고 했는데.
어째야 할지 모르겟어요.
정말 주말은. 하루종일 두 부부가 다 그런듯해요. 쿵쿵쿵쿵. 정말 부엌에서 뭔가 하고 있을때는 걸어다니는 소리가 울려서 우리집이 울리더라구요. 깜놀. 그 정도까지일줄은...
진짜 자신들이 그리 걷는지 몰라서 고쳐주지 않는 걸까요?
저는 어찌해야할까요? 다시 관리사무소 연락할까요? 개선이 될떄까지?
평일은 늦은 저녁시간. 주말은 하루종일.
아이들이면 차라리 거실하고. 지들방만 돌아다니니 괜찮다고 해야할지.
이건 어른들이라 저랑 동선이 같아요. 안방. 부엌. 주로...
흠. 어째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