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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국 조제실 알바는 어떨까요?

궁금해요 조회수 : 4,753
작성일 : 2017-09-18 14:39:42
집에만 있으니 무기력해지고 나자신이 쓸모없게 느껴지네요ㅜㅜ
시청구인란을 보면 약국직원 구하는 글이 종종 보이는데 약국경력은 없지만 지원해볼까 하는 맘이 드네요
나이는 4 4세예요
혹 경험해보신분들 어떠셨나요?
IP : 118.218.xxx.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8 2:43 PM (125.136.xxx.121)

    그냥 이것저것 재보지말고 한번 해보세요.....집에만 있는것보다 시간도 잘가니 우선 이력서내보세요

  • 2. 일단
    '17.9.18 2:45 PM (223.62.xxx.226)

    이력서 제출이라도 해보세요.될지 안될지도 몰라요

  • 3. 원글
    '17.9.18 2:48 PM (118.218.xxx.59)

    딱 맞아요 ㅎ 이것저것 재본다는 말씀요~
    6시30분까지인곳은 중딩아이가 있어 곤란하고 ㅎ
    어떤곳은 빨간날 출근해야되고 ㅎ
    반반이네요

  • 4. 원글
    '17.9.18 2:49 PM (118.218.xxx.59)

    조언감사드려요~~^^

  • 5. ㅇㅇ
    '17.9.18 2:52 PM (49.142.xxx.181)

    조제실 알바가 뭐에요. 조제는 알바가 못해요. 약사만 해야지...
    요즘 파파라치도 많아서 조제실에 알바두는 간큰 약사는 없을듯..
    아마 약국 알바라 하면 약국에서 처방전 입력이나 약국 정리 청소등의 일일거에요..
    이것도 은근 경험자가 많아서 유경험자 위주로 뽑음...

  • 6. 제가 전에 다이던 약국 알바
    '17.9.18 3:04 PM (112.171.xxx.199)

    30대에 적당한 예쁘장 외모에 굉장히 상냥하고 붙임성 있으면서 친절하니까
    단골 정하는 스탈 아닌데도 뭐 살 일 있으면 더 자주 들르게 되더라구요
    카운터같은 역할이라 단순한 일인거 같아도 분명 훨씬 잘하는 사람이 있구나 싶었어요

  • 7. 약사면허
    '17.9.18 4:42 PM (58.232.xxx.191)

    있으신가요?
    면허없이 조제실 알바는 아닐텐데요.......

    요즘 약국 파파라치 많아서 저 아는 약국언니는잠간 사람만나서 밥먹는것도 밥먹으러도 못나와요.

  • 8. 원글
    '17.9.18 9:42 PM (118.218.xxx.59)

    제가 잘못 적었어요^^;;
    그냥 약국 알바예요
    처방전 바코드찍고 계산하고 약품 정리하고 또 청소도 한다네요ㅜ

  • 9. 일단
    '17.9.18 11:25 PM (223.62.xxx.26)

    넣어보세요.
    닥치면 다해요^^
    40대시면 어느정도 일머리는 있을 것이니
    어렵지 않을꺼에요
    간혹 손으로 입력하는 경우도
    있을텐데 지도하에 1달이면 익숙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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