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리네랑 청춘시대 때문에
1. dma
'17.9.18 12:14 PM (59.5.xxx.19)효리네 민박, 정말 힐링하면서 봤어요.
마치 내가 거기 가 있는 듯..
마지막 날 바다에서의 효리는 한 편의 영화였어요, 너무 멋져요.
적당한 때 잘 끝난다고 생각해요,
아쉬움과 여운을 남기고.
효리네도 민박했던 사람들도, 시청자도 긴 여운이 남을 거 같네요.2. 저도
'17.9.18 12:15 PM (219.248.xxx.150)어젯밤 늦게 책 읽는데 치즈얹은 토스트에 뜨거운 블랙커피란 구절에 꽂혀서
참느라 혼났어요.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먹었는데.. 맞아요 가을아침과 딱이였어요.3. 그니까요
'17.9.18 12:28 PM (107.170.xxx.118)삼시세끼보다 더 잔잔하게 휴식하는 프로라
아무 생각없이 봐서 너무 좋았어요
효리씨는 말할것도 없고 상순씨 매력에 푹 빠졌는데
다른 예능에 안나올거고
찾아오는 진상들 때문에 다시 오픈 안할거 같은데
그런 매력들 어디서 보나요4. 어제 최고였던거같아요
'17.9.18 12:36 PM (124.49.xxx.61)바다와 효리 영상미
5. ㅇㅇ
'17.9.18 12:55 PM (152.99.xxx.38)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끝난다니 아쉽네요.
6. ㅜㅜ
'17.9.18 1:16 PM (112.150.xxx.194)가을편 해주면 좋겠어요.
거기가 눈오면 차량 이동도 어렵다니. 눈오기 전에.
끝이라니 너무나 아쉬워요.7. 우유컵
'17.9.18 4:13 PM (59.20.xxx.189)진짜 우리 두딸과 저 일요일밤 저 프로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ㅠ
끝난다니 정말 너무 너무 아쉽고..
아이유 로리타 컨셉이 싫어서 노래 나오는 거 듣지도 않고 패스했었는데
왜 아이유 아이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음색이며 가사며...진짜 후덜덜이더라구요.
전 들으면서 효리가 자신과 비교할까봐 조마조마하더라구요.
효리도 나름대로 괜찮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