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으면 ᆢ잇몸이 내려앉는게 정상인가요

40대 조회수 : 3,479
작성일 : 2017-09-18 11:40:35
제목그대로 잇몸 내려앉는게 노화현상인가요ᆢ참 슬프네요ᆢ욱씬거리고 ᆢ방법이 딱히 없나요ᆢT.T.
IP : 218.238.xxx.2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력에 의해서
    '17.9.18 11:42 AM (112.155.xxx.101)

    팔자주름 생기고 땀구멍 커지듯
    잇몸도 중력에 의해 내려 앉는데요.

  • 2.
    '17.9.18 11:44 AM (211.114.xxx.77)

    칫솔질 세게 하는 사람은 증상 더 심하구요.

  • 3. 지나가다
    '17.9.18 11:47 AM (135.23.xxx.107)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
    그것도 타고나는거 아니겠어요.

  • 4. 빠르고 느리고의 차이겠죠
    '17.9.18 11:49 AM (118.222.xxx.105)

    타고난 것 관리하는 것 차이겠죠.
    전 20대로 다시 돌아가서 제일 하고 싶은 게 뭐냐고 한다면 치아관리 잇몸 관리예요.
    좀 전에도 치과 다녀 왔네요.

  • 5. dd
    '17.9.18 11:49 AM (59.15.xxx.25) - 삭제된댓글

    체질도 있지만 스켈링 주기적으로 하고
    관리 잘 해주면 노화속도가 늦어지죠

  • 6.
    '17.9.18 11:49 AM (110.12.xxx.137)

    잇몸치료해주시고 스켈링도
    해주면 덜해요

  • 7. ...
    '17.9.18 11:56 AM (222.120.xxx.24) - 삭제된댓글

    생활습관탓도 있겠지만 유전성향도 무시 못해요. 모든 질병이 그렇듯.
    신체란게 dna의 농간에서 그리 자유롭지 못합니다.

  • 8.
    '17.9.18 12:19 PM (117.53.xxx.134)

    스켈링 6개월에 1번씩,
    프로폴리스 치약(충치안생김)
    늘상 칫실과 치간칫솔 사용해서 그런가요?
    아직 잇몸 문제는 없는 듯 해요.
    20대때 여치과의사왈
    지금부터 칫실이나 치간칫솔 사용하라고
    그럼 나이들어 또래보다 잇몸이 훨씬 튼튼할거라고
    꼭 사용하라고 해서요.
    지금부터라도 사용해보세요.

  • 9. 치경부마모증
    '17.9.18 12:34 PM (180.65.xxx.239)

    저 40대 중반인데 건강검진 때마다 치솔질 세게 하시나봐요 이 말 들었어요. 많이 파여서 올초에 14개 싹 다 치료했어요. 칫솔질 때문이 아니라 다른 원인 밝혀졌다고 하던데 태어나길 이가 무르게 태어났다고 생각해요.

  • 10. ..
    '17.9.18 1:07 PM (211.224.xxx.236)

    윗분 얼마주고 하셨나요? 그리고 뭘로 하셨어요? 저도 좀 그래서 치료받아야 된다고 의사가 그랬는데 아직 별문제없어서 놔두는데. 그게 때우면 표가 안나나요?

  • 11. 위에 마모증
    '17.9.18 5:58 PM (39.7.xxx.92) - 삭제된댓글

    저녁에 단거 먹고 안 닦고 자면
    마모증 옵니다
    썩는게 아니고 부식되는거처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0484 박근혜 정부 당시 '45년 쓴 미군 헬기' 1500억원 들여 구.. 10 샬랄라 2017/09/18 1,145
730483 동대문이나 남대문에 연주복이나 무용복 같은 옷 파는 곳이 있을까.. 6 ... 2017/09/18 4,663
730482 직장맘 여러분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힘내세요 3 힘들어요 2017/09/18 1,094
730481 오십넘으신분들~무슨 낙으로 사시나요? 108 Wpwp 2017/09/18 23,862
730480 배추김치를 담았는데요 2 김치고수님들.. 2017/09/18 1,139
730479 송도에 좋은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1 인천 2017/09/18 901
730478 남편이란 사람이 밥먹고 상치우는 법이 없어요 4 ㅈㅈ 2017/09/18 1,425
730477 항문근처에 종기 같은 것은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8 병원 2017/09/18 6,722
730476 눈팅만하다가 글을 씁니다 4 조각보 2017/09/18 743
730475 미신이라고 해주세요.. 제발 31 짜증 2017/09/18 8,583
730474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이 중요한 이유. 야당에 명분을 주고 실리를.. 3 '소통과 협.. 2017/09/18 746
730473 건물이나 상가매입시 대출 얼마까지 3 받으세요? 2017/09/18 2,164
730472 길거리에서 박그네 죄없다 어쩌구~~~ 2 dd 2017/09/18 573
730471 질문요 2 초코 2017/09/18 469
730470 송영무장관 말을 너무 막하네요.. 19 ... 2017/09/18 3,004
730469 트럼프 트윗 오역을 그대로 받아쓴 언론사들 10 고딩맘 2017/09/18 826
730468 초3남 삼국지 읽어도 괜찮을까요? 11 ... 2017/09/18 943
730467 아이유 가을아침 들으셨나요? 29 아이유 2017/09/18 6,850
730466 서울대MBA학비아시는분계신가요?(야간) Sky 2017/09/18 564
730465 요즘은 독서실도 카페스타일로 생기는군요ㅋㅋ 4 -- 2017/09/18 2,017
730464 이런 인사가 방문진에? 한 명만 더 사퇴하면 MBC 바뀐다 2 샬랄라 2017/09/18 526
730463 작곡과 가고 싶다는 딸 잘 아시는 분 있나요 6 ... 2017/09/18 1,539
730462 [연재] 나는 통일이 좋아요 4. 분단된 나라에서 살고있어요 1 통일 2017/09/18 315
730461 10년전 진료기록 지금도 나오나요? 5 대학병원 2017/09/18 8,498
730460 스테인레스 냄비 들통에 베이킹소다 넣고 끓이는데욮 2 .. 2017/09/18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