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2애가 내신 4,5등급인데요. 지인 입시 전문가가 컨성팅이나 받으라네요

슬프다 벙찐다 조회수 : 3,024
작성일 : 2017-09-18 11:10:07

이제와서 쪽집게 과외니뭐니 시킬 이유도 필요도 없다.

생기부 그나마 잘 쓰도록 컨설팅 받고

애 적성상담 받아라. 


이게 맞는 말인가요?



IP : 175.192.xxx.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8 11:16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그러말 듣고 마음 흔들리지 마셔요.
    열심히 수능 공부해서 정시에 잘 갈 수 있게 아이를 다독이는게 중요하죠.
    과외로 국영수 점수 높이면 좋구요.
    사실 내신이 그정도면 그쪽 사람들 손 놔요.
    엄마는 그럴수록 아이가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록 격려해야 나중에 웃을 수 있답니다.
    제 경우가 그런경우입니다. 우리 아인 재수했지만 자기 성적에 맞게 갔어요.
    수시보단 정시를 기회를 보시고 무조건 끝까지 성실히 자기길 가게 하는게 아이 인생에도 도움이 될겁니다.

  • 2. ...
    '17.9.18 11:17 AM (222.120.xxx.24) - 삭제된댓글

    틀린말도 아니죠.

  • 3. ...
    '17.9.18 11:17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모의성적도 그렇다면...

  • 4. 내신
    '17.9.18 11:17 AM (182.239.xxx.146)

    4,5 면 지방대 가야하는데....
    잘 상담해 보세요

  • 5. ..
    '17.9.18 11:19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그런말 듣고 마음 흔들리지 마셔요.
    열심히 수능 공부해서 정시에 잘 갈 수 있게 아이를 다독이는게 중요하죠.
    과외로 국영수 점수 높이면 좋구요.
    사실 내신이 그정도면 그쪽 사람들 손 놔요.
    엄마는 그럴수록 아이가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록 격려해야 나중에 웃을 수 있답니다.
    제 경우가 그런경우입니다. 우리 아인 재수했지만 자기 성적에 맞게 갔어요.
    수시보단 정시를 기회를 보시고 무조건 끝까지 성실히 자기길 가게 하는게 아이 인생에도 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아직 고2이면 기회가 더 많네요.
    수시도 잘 알아보세요. 생기부도 성실하게 정성껏 작성할 수 있도록 활동내용도 충실히 하면 좋겠지요.

  • 6. .....
    '17.9.18 11:31 AM (220.120.xxx.207)

    열심히 공부해야하지만 사실 그 점수 유지만 해도 다행이예요.
    생기부 관리하면서 적성 논술말고 뭐 있나요?

  • 7. ...
    '17.9.18 11:31 AM (110.70.xxx.199)

    주위에 컨설팅 받는 아이들이 학교가 올라가긴 하더라구요.
    컨설팅 받으면 아이가 동기부여되서 필요부분 성적 얼리기도해요.

  • 8. 재수생맘
    '17.9.18 11:33 AM (118.217.xxx.86)

    내신이 그러면 생기부 다 필요없어요 내신나쁘면 수시 학종안 가능성 없어요 정시나 논술에 집중해야죠

  • 9. ...
    '17.9.18 11:41 AM (222.120.xxx.24) - 삭제된댓글

    정시...수시보다 좁은문이 된지 한참 되었죠.

  • 10. 음..
    '17.9.18 11:55 AM (125.177.xxx.11)

    아이 학교설명회에서 내신 5,6등급인데 자소서를 예술로 잘 써서 본인 성적보다 훨씬 높은 대학 학종으로 간 예를 들더라구요. 근데 그 아이는 누구나 인정할 정도로 비교과가 월등했데요.

    지인의 말은 과외로 쓸 돈 차라리 컨설팅을 받으라는 얘기지만.
    내신 4.5등급이면 돈써서 학종컨설팅 받아도 갈 수 있는 대학에 한계가 있어요.
    학종도 결국 성적이 갑이란 얘기죠.
    거기다 비교과 아무리 열심히해도 정성평가라서 합격여부가 불투명하고 비교과활동하느라 성적이 더 떨어질수도 있다는 위험이 있어요.

  • 11. ...
    '17.9.18 12:13 PM (222.120.xxx.24) - 삭제된댓글

    지금 수시확대 정책이 성적뿐 아니라 다른것(봉사, 비교과, 적성, 등등) 잘하는 학생들도 원한다면 대학에 진학해서, 우리 아이들 모두가 대학에 가고 싶으면 대학생을 만들어 주겠다는 취지의 제도잖아요. 그러니까 알아서들 노력해 보아요.^^

  • 12.
    '17.9.18 2:49 PM (124.50.xxx.250)

    늦은감이 있네요. 고2도 끝나가는건데, 생기부 관리하려면
    1,2학년때 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2239 눈밑에 주름 쫙간거 보톡스 맞음 펴져요? 3 질문 2017/12/25 3,174
762238 냉동식품반품. 2 냄새 2017/12/25 1,066
762237 좀있다...sbs에서 브루노 마스 in new york 하네요... 5 ㄷㄷㄷ 2017/12/25 2,221
762236 전현무는 모르겠고 이태곤 소환해봅니다~~~ 19 우앙 2017/12/25 7,671
762235 이혼하고 후회하거나 힘들어진 경우도 있지않나요 7 케바케 아닌.. 2017/12/25 4,671
762234 이제 쉰다섯인데 제게도 꿈이 있답니다 50 약속해 2017/12/25 11,625
762233 [팩트체크] 청와대 직원 500명 '탄저균 예방 접종'? 5 샬랄라 2017/12/25 1,490
762232 스프레이 밀대청소기 쓰시는 분들 계신가용? 2 .. 2017/12/25 1,074
762231 일본여행가서 밤에 tv틀지말아야죠? 4 고딩아들맘 2017/12/25 3,715
762230 국가건강검진 불이익이 그리 큰가요 ㅜㅜ 33 ㅜ.ㅜ. 2017/12/25 16,992
762229 주진우 나와서 맹박이 구속 가능 5가지 의혹 보도합니다. 10 mbn 보세.. 2017/12/25 1,854
762228 청와대기자단제도 폐지 청원ㅠㅠ 26 ㅠㅠ 2017/12/25 1,701
762227 남들은 나보고 늙었다고 8 ㅠㅠ 2017/12/25 3,151
762226 김윤아 암웨이 광고는..... 23 ㅇㅇㅇㅇ 2017/12/25 13,435
762225 오늘...앵커브리핑 좋네요......... 5 ㄷㄷㄷ 2017/12/25 2,229
762224 감기몸살로 항생제 며칠은 먹어야 할까요.. 3 궁금 2017/12/25 1,855
762223 크리스마스에 중1아들한테 퍼부었어요 16 복잡해요 2017/12/25 6,040
762222 오른쪽 목덜미가 우리하고 뻐근합니다 3 모모 2017/12/25 872
762221 코스트코 크로와상 진짜 버터로 만든건가요? 24 아메리카노 2017/12/25 9,308
762220 알바가 글 쓸 때는 제목에 알바라고 적어야 되는 이유 29 샬랄라 2017/12/25 1,139
762219 정치글은 제목에 [정치] 라고 달아야 하는 이유 32 난선민 2017/12/25 1,074
762218 너의등짝위에스메싱 요.. 6 헷갈 2017/12/25 1,519
762217 사람은 참 이상하고도 웃긴 존재예요 13 마트 2017/12/25 3,768
762216 리프팅밴드같은거or땡김이? 정말효과없나요 3 광대승천 2017/12/25 2,280
762215 이명박, "다스마스 선물은 '무상급식' 으로 할께요(서.. 1 ... 2017/12/25 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