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우울해요. 어찌해야할지모르겠어요.

TT 조회수 : 2,320
작성일 : 2017-09-18 11:07:32

호로몬의 영향인지,계절의 영향인지

너무 너무 너무 우울해요.

감정기복이 심한편인긴하지만 너무 우울합니다.

요매칠 계속 다운이네요.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작년에 헤어진 사람도 너무 너무 보고싶고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참다참다 폭발한것같아요.

어찌해야할지모르겠어요.

연락해서 만나고싶고 말하고싶고 다정한 말건네고싶어요.

잘지내는 너무너무 궁금하고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싶어요.

미치고 환장할것같아요.

감정이 맘대로 통제가 안되서요.

울고싶어요. 울고싶을만큼 죽을것같애요.

도와주세요.

IP : 115.95.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림로즈
    '17.9.18 11:08 AM (106.247.xxx.230)

    저도 요즘..
    주말에 날잡고 혼자 맥주를 하죠 ...ㅎ

  • 2. .........
    '17.9.18 11:09 AM (216.40.xxx.246)

    뇌 호르몬 불균형이에요 기분탓이 아니구요
    정신과 약 드심 언제 그랬냐 싶어지니 꼭 가세요.

  • 3. .....
    '17.9.18 11:11 AM (211.253.xxx.34)

    제가 하는 유일한 인터넷 사이트가 82인데요.
    일하다 가끔 들어와.. 이런 글 들 보면 정말..........부럽기도 하고..
    참 한가하다는 생각도 들고.

  • 4. 갱년기이면
    '17.9.18 11:12 AM (182.239.xxx.146)

    천연 호르몬제라도 사서 드세요
    레드 클로버 성분...

  • 5. ...
    '17.9.18 11:17 AM (125.185.xxx.178)

    바나나 사과 우유주스 드시고요.
    나가서 산보해보세요.
    아침공기 상쾌해요.

  • 6. ..
    '17.9.18 11:20 A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바람도 좋은데 근처 공원이라도 달리세요.
    아니면 좋아하는 공연이나 전시회 같이 관심갈 만한 것을 찾아보고요
    우울은 내가 보내지 않으면 더 깊이 빠져버리니
    지금 당장 우울을 벗어날 만한 것들을 찾아서 행동으로 옮기세요
    우울해 라는 말이나 생각은 최대한 하지 마시고.
    몸을 바쁘게 해주세요

  • 7. 천천히빠르게
    '17.9.18 11:23 AM (182.221.xxx.74)

    나가서 걸으세요.
    그리고 그렇게 우울한 날 달력에 표시해보세요.
    아마 생리 영향이 있을 거에요.
    호르몬 때문이라는 걸 알게되면 더 이상 당하고 있지만은 않겠다는 다짐 하시고 운동, 족욕, 영양제보충 등으로 이겨 낼 수 있어요!!

  • 8.
    '17.9.18 12:18 PM (220.120.xxx.207) - 삭제된댓글

    작년에 헤어진 사람한테 제발 연락은 하지마시길...
    이불킥할날 옵니다.
    나가서 돌아다니고 햇볕쬐고 쇼핑이라도 하세요.

  • 9. 그정도면
    '17.9.18 1:31 PM (121.190.xxx.131)

    병원가세요
    약먹으면 훨씬 좋아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181 [오유펌]이 시각 주갤러들의 태세전환 (feat. 비트코인 폭락.. 5 ..... 2018/02/02 2,075
775180 무지 외반증 수술해보신분이나, 완치하신분 계시나요.. 5 발가락 2018/02/02 1,427
775179 김재련 페이스북 기가 막히네요. 1 2018/02/02 2,101
775178 강원랜드 채용비리 관련 직원 239명 업무 못 본다 1 샬랄라 2018/02/02 1,198
775177 다가구주택 월세 풀옵션 넣을건데요. 17 .. 2018/02/02 3,388
775176 펜션왔는데 조명이 너무 어둑해요ㅠㅠ 5 ㅡㅡ 2018/02/02 1,637
775175 방산비리 다룬 영화 1급 기밀, 1주일만에 상영을 안 해요 6 저희 동네 .. 2018/02/02 1,502
775174 옷이나 물건을 사도사도 성에 안차요 7 2018/02/02 5,573
775173 남편과 경제 관념 차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7 1ㅇㅇ 2018/02/02 2,443
775172 이런 경우 감사인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2018/02/02 479
775171 김재련씨 이건 어떡할건데요? 17 그런데요 2018/02/02 4,406
775170 비트코인 가격이 내리는건 세계의 가격인거죠? 4 비트코인 2018/02/02 1,983
775169 기자..라는 직업도 임용고사 만드시길. 9 진짜 2018/02/02 1,395
775168 방콕 좋은 호텔 추천 부탁드립니다. 19 여행 2018/02/02 2,832
775167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아들에게 서운하다는 시어머니 19 집돌이 2018/02/02 5,636
775166 아이지각문제..해결해 보신분.. 16 ㅡㅡㅡ 2018/02/02 2,538
775165 콜레스테롤이 문제에요 12 건강 2018/02/02 4,273
775164 스마트폰 패턴을 까먹었어요 4 날개 2018/02/02 1,330
775163 강동구 유기견 입양센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문을 연... 6 글작가 2018/02/02 2,003
775162 노후대비로 역세권 소형 괜찮을까요? 6 ㅇㅇ 2018/02/02 2,364
775161 안태근 성추행 사건 김재련 변호사 최악이네요. 9 펌글 2018/02/02 2,238
775160 자꾸 저한테 결혼하라는 이야기하는 친구 17 ;;; 2018/02/02 5,255
775159 길고양이 빙초산 테러 18 동물학대 2018/02/02 3,979
775158 고양이 털 관리하기 (청소기 이용) 4 .. 2018/02/02 1,326
775157 처음으로 비싼 가방하나 사려고요 8 땅콩 2018/02/02 2,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