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에 관한 말들

--- 조회수 : 544
작성일 : 2017-09-18 09:20:57
드라마에선 그렇게 감동적이고 절절한 사랑들이 많은데
(하긴 청춘남녀니까요) 걸리적거릴거 없으니 사랑에 충실할수 있곘죠.


결혼해서 애낳고 사니
배우자가 사랑이다기 보다 노동력이라는..늘 제가 생각하고 있는

그래도 노희경 작가의 대사는 참 감동적인거 같아요.

이미숙 류승범 드라마 고독의 대사에서

류승범이 그러죠.

나에게 있어 사랑은 당신을 고독하지 않게 하는거...라고

저는 정반대네요. 혼자있을때 맘이 젤편하고 알콩달콩하다는 ㅋㅋㅋ
IP : 124.49.xxx.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포선셋 생각나요
    '17.9.18 10:41 AM (211.203.xxx.105)

    셀린이 그러죠. 둘이 앉아서 외로운거보다 혼자로 있는게 더 행복하다.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0464 잠원한신 수직증축 리모델링 될까요? 고민이 많이 되네요 3 사서걱정 2017/09/18 1,169
730463 연합에 전화했습니다. 11 연합기레기 2017/09/18 1,281
730462 일산에서 인천공항까지 출근 인데요 3 졍이80 2017/09/18 884
730461 김수현 작가 사랑과 야망 정말 명작이네요 17 ㅇㅇ 2017/09/18 3,549
730460 어제ㅡ과외 관련글 삭제 했네요 2 Oo 2017/09/18 726
730459 북한 방사능 심하게 유출.... 2 .. 2017/09/18 1,675
730458 돈 절약방법은 첫째 집에있는걸까요? 11 도도 2017/09/18 4,318
730457 얼굴에 잘때 눌린 자국 정말 오래 가네요ㅜㅡ 11 배리아 2017/09/18 7,304
730456 자동차보험료가 무사고인데도 계속 오를수 있나요?? 4 이해안됨 2017/09/18 874
730455 형제도 저도 아이가 없는 경우.. 13 40대 2017/09/18 4,141
730454 제주도에서 살고싶어서 내려가신분 계세요? 14 ㅇㅇ 2017/09/18 3,061
730453 심장이 좋지 5 고3맘 2017/09/18 689
730452 아기 건강하게 키우는 책 없나요 7 육아 2017/09/18 657
730451 혼자와서 혼자가면 되는 거지요 7 외동맘 2017/09/18 1,819
730450 사춘기 딸 ..엄마가 힘든 자리이네요 4 가을 2017/09/18 2,006
730449 학부모 상담때 옷차림.. 32 ... 2017/09/18 6,382
730448 불면증 3 ㆍ..ㅡ.... 2017/09/18 858
730447 원두 그라인더 칼날형과 맷돌형은 커피맛의 차이가 큰가요? 1 커피 2017/09/18 2,069
730446 엄마가 쓴 반성문 (전직 교사) 5 엄마 2017/09/18 2,645
730445 여고 교복위에 입을 후드 집업..사이즈는 몇단계 위로 사시나요?.. 3 ... 2017/09/18 980
730444 저수지게임 무대인사 일정 아시는분 계시나요?^^ 2 가을하늘 2017/09/18 402
730443 소시민이 문대통령님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10 문지기 2017/09/18 862
730442 연휴에 빨리 내려와서 남자들만 골프치자는 아주버님 14 맞벌이명절 2017/09/18 2,479
730441 믹스넛 추천해주세요. 1 2017/09/18 496
730440 코스트코 상봉점 2 11 2017/09/18 1,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