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상을 폐기물로 내놨는데 가져간 경우?

조회수 : 4,952
작성일 : 2017-09-18 08:11:56
어제 밤에 폐기물 번호써서 책장이랑 책상을 내놨는데
아침에 보니 책상을 누가 가져갔네요
혹시 이런 경우 제가 결제한것은 취소해야되는건지
그냥 두면 되는지 어찌해야하나요?
IP : 218.232.xxx.14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18 8:13 AM (211.219.xxx.39)

    내 권리는 버림으로써 끝난 거죠.

  • 2. 이웃
    '17.9.18 8:15 AM (210.90.xxx.10)

    폐기물 센터가 아닌 이웃 누군가가 가져간게 맞다면 사이트에서 취소하세요. 저는 카드 결제했다 이튿날 취소하니 비용 결제되지 않더라구요.

  • 3. marco
    '17.9.18 8:17 AM (14.37.xxx.183)

    내 권리는 버림으로써 끝난 거죠.2222222222222

  • 4. ...
    '17.9.18 8:21 AM (119.71.xxx.61)

    돈 돌려받으세요
    몇천원길에 버릴 이유있나요

  • 5. 저수지
    '17.9.18 8:25 AM (39.115.xxx.106)

    인터넷사이트에서 책상과 책장을 폐기물 신고하고 그에맞는 돈을결제했으므로 그업체에서 가져가기만 하면 되는데 책상만 누가 가져갔다는 말이죠?

    그럼 다시 사이트들어가서 결제취소하고 다시 책장 하나만 결제하시면 되지않을까요?

  • 6. ㅇㅇ
    '17.9.18 8:32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취소해야죠

  • 7.
    '17.9.18 8:38 AM (218.232.xxx.140)

    아 의견이 반반이시네요
    고민이 ㅜ

  • 8. 가을이오면
    '17.9.18 8:45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근데 가져간 사람이 맘 변해서 바로 다시 버리면 어찌 되는거예요??

  • 9. ㅇㅇ
    '17.9.18 8:45 AM (39.7.xxx.232) - 삭제된댓글

    폐기하는데 드는 비용이 들지않았는데
    왜 돌려받으면 안되나요?
    취소하셔야죠

  • 10.
    '17.9.18 8:47 AM (218.232.xxx.140)

    저도 그게 고민이에요
    책상에 매직으로 번호썼는데
    취소했다 가져간 사람이 다시 내놓으면
    어떻게 되는건지 ᆢㅜ

  • 11. ㅇ.ㅇ
    '17.9.18 8:47 AM (218.233.xxx.97)

    전 20일 전에 폐기물 신고하고 회전의자랑 액자 내놨는데
    나중에 문자오더라구요.
    액자가 미수거 됐으니 환불받으라구..
    지금 없는거 아셨으면 취소하세요.

  • 12. 가져간
    '17.9.18 8:49 AM (223.62.xxx.17)

    사람이 다시 내놓으면 그 사람 쓰레기죠.

    근데 진상들 생각은 다를 겁니다..

  • 13. ...
    '17.9.18 8:50 AM (112.220.xxx.102)

    전 그래서 하루정도 집앞에 내놔봐요
    필요한 사람 가져가라고...
    가구는 정말 금방없어지고
    고장난티비도 가져가고 없더라구요

  • 14. ...........
    '17.9.18 8:56 AM (175.192.xxx.37)

    수거하는 곳에서 가져갔으면 어쩌죠?

  • 15.
    '17.9.18 9:03 AM (211.114.xxx.59)

    또 그자리에 가져다 논 진상들도 있다네요

  • 16. 맥스
    '17.9.18 9:09 AM (175.223.xxx.33)

    전에 놀이방매트를 내놨는데 아파트주민이 가져갔나봐요..업체에서 폐기물 없다고 전화와서 사이트에서 취소하라고 알려주더라구요

  • 17. 버간디
    '17.9.18 10:28 AM (125.142.xxx.2)

    일부러 댓글 달려고 로그인하네요.. 그거 돌려받을수 있어요.
    구청에 전화해서 전에 신청했던 내용 확인후 할수 있어요..
    저 전에 식탁 의자 내놓았다가 가져갔길래 돌래받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3005 시아버지 전화하는 심리 4 ㅁㅁ 2017/09/23 2,668
733004 키165정도 중딩 남아 옷 어디서 사나요? 14 곧중딩맘 2017/09/23 1,981
733003 우울증인가요.. 11 .. 2017/09/23 2,713
733002 기간제교사도 명절 상여금 받나요? 11 상여금 2017/09/23 4,996
733001 "백악관에 文대통령 팬클럽 생길 정도인데...".. 10 나이스샷 2017/09/23 2,786
733000 강서구 가양2동 아파트 8 ... 2017/09/23 2,689
732999 오늘 밤 그알 4 샬랄라 2017/09/23 2,101
732998 자기 주도식 수학 학원 어때요? 5 .. 2017/09/23 1,294
732997 울진여행 왔어요 7 가을날 2017/09/23 1,921
732996 이 시릴때 어떻게 하세요.. 4 25s 2017/09/23 1,179
732995 택배가 배송완료라고 나오는데 저한텐 배달이 안왓는데 13 .. 2017/09/23 2,420
732994 홈쇼핑 옷 어떤가요 8 2017/09/23 2,592
732993 요즘 날씨같은 외국이 어디 있을까요? 20 ... 2017/09/23 3,737
732992 나혼자 산다 헨리가 집에서 타는거 뭔가요? 궁금 2017/09/23 941
732991 한옥호텔 가보신 분 2 Jj 2017/09/23 1,781
732990 별거 하고 계신분. 8 별거 2017/09/23 3,501
732989 새벽 6시 비행기시 인천공항 가는 방법~? 10 새벽비행기 .. 2017/09/23 5,597
732988 정년 연장을 1년씩이라도 늘려야되지 않나요? 2 ... 2017/09/23 1,053
732987 사장하고 여직원 둘이서 근무하는 회사요 14 보름달 2017/09/23 7,994
732986 I can speak 영화추천해요 3 .. 2017/09/23 2,714
732985 남매나 자매중 사이안좋은분들 있으세요? 12 2017/09/23 6,589
732984 추석차례상 봐주실래요? 10 ㅇㅇ 2017/09/23 1,830
732983 원래 세상이치가 이런걸까요? 5 매너와 비매.. 2017/09/23 2,070
732982 정진석 페이스북.jpg 31 아오 2017/09/23 4,160
732981 컴 잘 다루시는 분께 문의요.중딩 아들 인터넷접속 건ㅠ 22 jjj 2017/09/23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