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이정도는 하고 살죠?
1. 흥.
'11.9.8 3:00 PM (125.182.xxx.42)애기 태어나 봐라.
양복 다림질도 안될껄?....
'11.9.8 3:35 PM (82.233.xxx.178)격하게 동감요!!!!!!!! ㅋㅋㅋㅋㅋ
2. 이궁.
'11.9.8 3:00 PM (183.109.xxx.232)난 절대 저렇게 안살랜다.......
3. ...
'11.9.8 3:01 PM (180.67.xxx.41)종이네요..종..자기가 좋아서 그러는걸 뭐라 하겠어요..
..
'11.9.9 10:52 PM (222.119.xxx.132)동감..
4. Irene
'11.9.8 3:02 PM (203.241.xxx.40)전 처음봤습니다.
5. ..
'11.9.8 3:03 PM (1.225.xxx.27)혐짤이다아아아~~~
6. x-mas
'11.9.8 3:03 P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여자 얼굴이 몹시 피곤해 보여요. 좋은건 누구도 못말리니 하다가 지치면 관두겠쬬 뭐.
7. 헐
'11.9.8 3:05 PM (180.224.xxx.14) - 삭제된댓글전 이거 첨봐요.
남편하구 사는게 아니라 아이 키우는거 같네여.
사진 한장 한장 내려보면서
이 여자 개인의 삶은? 삶은...삶은.....했네요.
뭐 저렇게 살아서 행복하다면야 할말없지만요.8. ...
'11.9.8 3:08 PM (165.132.xxx.59)시종인줄 알았네옄ㅋㅋ 뭐 본인이 행복하다면야...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건 좀 ㅋㅋㅋㅋ
9. 일단
'11.9.8 3:08 PM (222.116.xxx.226)얼굴이 무진 피고냏 보이네요 찌든 얼굴
뭐....나는 남편에게 미안해지고...10. @@
'11.9.8 3:16 PM (211.214.xxx.95)웃음만이~~~
11. 콩나물
'11.9.8 3:19 PM (218.152.xxx.206)저러다 남편 실직되면... 볼만 하겟어요.
12. 저건
'11.9.8 3:22 PM (112.169.xxx.27)내조의 강박을 보는것 같네요
13. 제이엘
'11.9.8 3:22 PM (203.247.xxx.6)이 짤방 올리고 댓글 반응이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14. ㅋㅋㅋ
'11.9.8 3:28 PM (121.166.xxx.39)혐짤이다......ㅋㅋ 댓글 중 최고.
15. ㅎㅎㅎ
'11.9.8 3:28 PM (58.87.xxx.231)아기없는 신혼이니까~
16. ...
'11.9.8 3:31 PM (125.128.xxx.172)표정이 왜 그래?라는 작성자 이름이..
저기 사진 나오는 여자한테 하는 말인가요? ㅋㅋㅋ17. caffreys
'11.9.8 3:34 PM (203.237.xxx.223)뭐 다 삶의 방식이 있는 거니까.
역할분담이라고 보면 될 듯.
남자 - 돈벌기 여자 -돈벌어오는 남편 내조하기18. **
'11.9.8 3:41 PM (121.146.xxx.157)신혼때 까마득히 잊고 있던 기억을
요거 보고 되살렸다는 음하하
나도
왕년엔
남편구두 쫌 닦아 봤다는...
지금은 뭐 ...
누가 박원순변호사님 신발보고
사모님이 신경안썼다 하는 댓글보곤 열 받았음.19. 은도르르
'11.9.8 4:20 PM (159.245.xxx.2)동료관련 메모...왜 이리 급조한 티가 날까요???
하녀가 따로 없네요. 애 태어나봐라, 그 관심 전부 애한테 가서...좀 피곤한 엄마 되겠네요.20. 이건뭐
'11.9.8 4:21 PM (124.80.xxx.143) - 삭제된댓글내조의 강박에 한표 요!
몇 년이나 갈까 두고볼일!21. 댓글들이 못됐네요
'11.9.8 4:36 PM (203.236.xxx.247)자신이 좋아 그리 살겠다는 데... 남의 삶을 두고 왜 그리 헐뜯는 건지??
욕 먹을 사람들은, 좋아서 저리 사는 사람이 아니라...
싫음에도 불구하고, 남편 뒷바라지 하고 시댁 뒷바라지 하며 사는 사람들이죠.
싫으면 하지 말던가. 안해도 될 일들까지 하면서 불평과 욕과 신세한탄은 있는데로 하면서
주변 사람들 불편하게 만들며 속 뒤집어 놓거나 신경 긁어대는.그러게요!
'11.9.9 2:55 PM (1.251.xxx.179)여기 분들은 남의 가치관은 도대체 인정을 하지 않는.....
22. 머리긴여자
'11.9.8 6:10 PM (222.118.xxx.230)여자가 참 안됐구요..
근데 여자가 밥먹고 있는 사진에서 여자 등뒤에
왠 머리긴여자가 배잡고 웅크리고 있어요
갑자기 소름이 쫙~~~
실은 쇼파 팔걸이 부분인데 왜 자꾸 내눈엔 여자로 보이냐..헉
'11.9.8 9:28 PM (222.109.xxx.108)깜짝 놀라서 다시 올라가봤네요. 그게 여자로 보여요? 허걱..
저도 보여요
'11.9.8 10:18 PM (68.36.xxx.72)뒤돌아 앉아 왼팔로 배를 움켜잡고 밑에는 검정 치마...
분명 팔걸이 맞는데...23. 이런
'11.9.8 6:53 PM (115.143.xxx.59)저렇게 희생하다 남편한테 뒷통수맞으면 누구만 억울한테데요.
저런짓은 애초에 안하는게 나음..남자들은 해주면 해줄수록 더 바람.24. ??
'11.9.8 6:56 PM (203.152.xxx.117)아내가 아니라 하녀
25. ㅋㅋㅋㅋ
'11.9.8 6:56 PM (180.70.xxx.122)저도 사진보면서
여자 얼굴이 넘 피곤해보인다 생각했는데ㅋㅋㅋㅋ
남편은 빤질빤질하네요...
부부싸움은 하고 살라나????26. ㄷㄷ
'11.9.8 7:04 PM (94.218.xxx.139)하녀222
27. 어머 내가 하녀?
'11.9.8 7:24 PM (218.232.xxx.245) - 삭제된댓글월급 몽땅 챙기고
이사 등등 집안 대소사 내 마음대로 결정하고
기타등등
그런데 왜 저정도 해주는게 하녀일까요?
ㅎㅎㅎ
기계도 기름칠하고 나사 조여주고 그래야 일 잘 하니까
남편도 나가서 돈 잘 벌어오게 하려면
저정도 a/s는 끊임없이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사랑을 담뿍 담아서 팩도 해주고 음식도 합니당~2222222
'11.9.8 7:38 PM (119.194.xxx.149)저거 보면서
무늬만 내조의 여왕이고
실세의 여왕 아닐까 생각했는데.........ㅋㅋㅋㅋ
남편 엄청 위하면서(..척????) 사실은 잇속은 알토란 같이 챙기고
집안 큰일은 혼자 쥐고 다 흔드는 여자 있잖아요 ㅋㅋㅋㅋ
지금 다들 속고 계신? 겁니다 ^^;;;;;;;;;;;
남편은 카메라 치우고 나면 마누라한테 찍소리도 못할 거 같음 ㅋㅋㅋㅋ우리 나라
'11.9.9 2:57 PM (1.251.xxx.179)여자들만이 누린다는 남편의 월급으로 경제권은 아내가 휘두르는 나라.
28. ᆢ
'11.9.8 7:46 PM (121.168.xxx.31) - 삭제된댓글저정성으로맞벌이해주는게남편입장에서내조아닐까한다능...
29. 불효녀다 정말
'11.9.8 8:32 PM (118.217.xxx.151)시어머니가 보면 흐믓
친정엄마가 보면 눈물 흘릴듯....
남자는 자고로 저렇게 희생하는 여자한테는
엄마이상도 이하도 아닌 감정을 느낍니다
여자란 튕겨주고 남자가 쓰레기 버리기나
청소등을 도와 주게 유도 할줄 아는 여자가 진정한 여우이자
애인 같은 부인 이지요30. ..
'11.9.8 9:18 PM (112.161.xxx.110)시녀병 걸린것 같은대요. ㅎㅎ;;
부풀린거였군요. 어쩐지.31. ....
'11.9.8 9:29 PM (222.109.xxx.108)경재야
밥값좀 해라ㅋㅋ
'11.9.9 1:25 AM (112.162.xxx.72)저도 이 말 쓸려고 했는데 왠지 있을거 같아서 스크롤 내리다 보니까 제 예상이 맞았네요 ㅋㅋㅋ
32. 근데..
'11.9.8 9:56 PM (116.36.xxx.29)왜 다들 그렇게 나쁘게만 보세요??
저렇게 하는데는 나름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긴한데
난, 내가 그렇게 못해서 그런가 어떤 부분 따라 하고 싶은거 있는데 게을러서 ..
서로 잘해주고 최선을 다하는게 그렇게 보기 역겨운건지.
남편이 저렇게 잘해주면 부러워 하지 않나요?
해줄수 있을때 해주는거 본받아야 할듯 한데.
저렇게 잘해주는 여자 헌신짝 처럼 버린다. 어디 엉뎅이 뿔난 남자들만 봤는지..내가 못하는 거
'11.9.9 2:59 PM (1.251.xxx.179)반성은 어디가고 이렇게 험악한지??
33. ^^*
'11.9.8 10:34 PM (211.246.xxx.33)다들 덧글이 왜 그래여?
내조 한 번 안 해 본 것 처럼 ... ^0^
결혼 12년차구요 ... 저거 다 한번씩 해본 '내조'예요 (운전 빼고)
반복을 안해서 그렇지 ... 일단은 한번씩 '내조' 해 본 여자라는 거!34. ..
'11.9.8 10:54 PM (14.52.xxx.70)와 대단해요. 전업이라도 저렇게 하기 힘들겠어요. 완전 프로페셜널한 비서네요.
전 시켜도 못해요.. 좀 숨막히네요 ㅎㅎ35. ..
'11.9.8 11:02 PM (124.199.xxx.41)약간 오버스러운 면이 있으나..
13년차인 저도...
족욕이랑 남편 식성따라 음식 하는 것 빼고는 죄다 하고 있는 것..
남편이 하는 일이 너무 힘들어서 저는 일부러 운전해줍니다..
타고 가는 동안 조금이라도 쉬라고..
참...저,,절대 시녀 아님..^^;36. 전 왜
'11.9.8 11:36 PM (220.86.xxx.105)경북상주라는게 눈에 들어올까요.. 아...
37. 피부관리가 필요한건
'11.9.9 12:07 AM (110.15.xxx.200)남편이 아니라 본인인듯.
ㅋㅋ
'11.9.9 10:00 AM (122.37.xxx.98)그러게요. 본인얼굴 가꾸는게 더 내조일듯..
38. ....
'11.9.9 12:24 AM (115.86.xxx.24)웃고넘겼는데
생각해보니
나도 신혼때
족욕해준적있고
남편 직장 사람들과 어울리고..
당직서면 따뜻한 아침식사 배달
날마다 장봐서 메뉴는 항상 남편 좋아할 것으로.
술많이 먹었다면 마중나가고..
팩도 붙여줬던 기억이 나네요..
나 왜그랬을까? ㅋㅋ
신혼이니까...
일하고 애낳고 나서는...
무엇보다 이젠 떨림이 없어서
그땐 저게 다 재미였는데 지금은 노동으로만 보이네요.39. 이분
'11.9.9 1:12 AM (175.200.xxx.86)전에 케이블에서 봤어요.
엄마를 바꿔라 였나...
돌안된 애기도 있었어요..
애엄마가 얼굴이 퀭~해가지고 그 어린 아기를 데리고...좋아서 하는거라지만 좀...-_-;;
그리고 정반대의 집과 엄마를 바꾸고 남편이 아내의 소중함을 느끼고 바뀌고 어쩌고....40. .....
'11.9.9 6:44 AM (14.37.xxx.14)헐...저러고 사는 사람도 있구나..
첨 봤음..41. 저도..
'11.9.9 9:00 AM (211.43.xxx.68) - 삭제된댓글정말 기억에 남던 프로였는데
아이 있었을걸요.
인생의 주인공이 '나'가 아닌 인생 같던데..42. **
'11.9.9 10:27 AM (203.249.xxx.25)귀엽고 좋아보이는데요...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인데 남들이 뭐라고 시비 걸 일 있나요?
저렇게 살고 싶으면 저렇게 살면서 행복해하고
저런 게 싫으면 안 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마음에 사랑이 많은 사람인 것 같은데요^^43. ..
'11.9.9 10:30 AM (122.45.xxx.33) - 삭제된댓글얼마나 갈까
아내가 호랑이 되는 건 시간 문제 우후훗44. ....
'11.9.9 10:33 AM (1.251.xxx.18)방송은 방송일뿐..
저는 다른걸로..이 프로 출연한 사람이 쓴 후기 같은거 읽어 봤는데..
진짜..완전 설정에... 완전... 과장...
그냥..그 사람 글 읽어 보니..
어떤 성향을 방송이니까 부각을 자꾸 시켜야 되니...
그 부분을 아주 쎄게 해서 도드라지게 편집을 해서.. 방송을 내 보낸것 같아요...
그냥 방송은 방송일 뿐..45. 유행어
'11.9.9 10:42 AM (210.99.xxx.34)나만 아니면 돼~~~!!
46. dd
'11.9.9 10:45 AM (183.100.xxx.28)음냐.. 저게 다 사실이라면.. 참 피곤하게 사는 여자인 듯.. 내조만 하고 살아 그런가 얼굴이 팍삭 늙었네요. 너무 찌들어 보여요.
47. gg
'11.9.9 10:54 AM (116.84.xxx.8)전...내가 여왕이 더 궁금한데요?
내가여왕 VS 내조의 여왕
이라는 타이틀이네요48. ㅎㅎ
'11.9.9 12:17 PM (121.139.xxx.131)헌신하다 헌신짝 된다던데..... --;
49. ..
'11.9.9 12:32 PM (122.45.xxx.22)근데 따지고보면 그렇게 잘해주는것도 없고 조잡시럽네요
차라리 나가서 맞벌이 하는게 더 내조 잘하는것일수도50. ...
'11.9.9 1:44 PM (210.121.xxx.147)그런데 저렇게 해서 얻어지는게 뭘까요??
본인이 만족감을 느끼면 되는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저렇게까지는 아니지만 저도 몇 가지는 합니다..
저도 매운 것 잘 못먹어도 매운거 해주고.. 술마시면 데리러 가고... 하긴 하지만..
그래도 저는 세상의 중심은 나인데.. 저 분은 세상의 중심이 남편인듯 하네요..
나는 그래도 내가 더 잘나가는게 좋던데..51. 뭐가 내조라는 건지..
'11.9.9 2:31 PM (121.180.xxx.250)밥이야 어차피 하는거 남편 입에 좀 맞추고 다림질은 세탁소에 맡기고 남편 술마시면 가끔 데리러 갑니다. 건강식품이야 사서 먹이고.. 특별난 거 없는데... 남편 직장사람들에 관한거에 관심없다 빼고 다들 저정도는 하지 않나요? 내조라고 생각 안해서 그렇지.....
그리고 남편이 돈만 많이 벌어온다면 저정도야 뭐.....52. 어머
'11.9.9 2:53 PM (221.151.xxx.23)내조라는게 저런 거였군요...
저는 내조라는게 마누라가 편하게 사는건줄 알았습니다.
마누라의 행복 = 남편의 행복53. 아침햇살
'11.9.9 3:40 PM (1.227.xxx.84)보기좋은 모습이긴한데..난 저러고는 못살것같네요.ㅠㅠ
54. 좋아서
'11.9.9 3:48 PM (58.72.xxx.154)하는 내조같지는 않아 보이는데요..
55. 기쁨맘
'11.9.9 4:21 PM (114.207.xxx.198)신혼때도 저리 안해봤어요ㅋㅋㅋ 맞벌이라 그런가ㅎㅎㅎ 근데 저 아내분 엄청 얼굴이 피곤해보이네요. 뭔가 밥도 못먹은 듯하게 얼굴이 말라서 안되어보여요!
56. 띵똥
'11.9.9 4:36 PM (211.246.xxx.184)신혼때라는 걸 강조해주삼~~~울 신랑 이거 보면 안되는데 ㅋㅋ
57. 설정..
'11.9.9 11:02 PM (121.176.xxx.169)설정인듯싶어요 저 남편 당연하다는듯 서비스 잘받다가 뒤통수 치면 어쩌려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