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시다 보니까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 한지역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자주 출퇴근길에 마주칩니다..
출퇴근길에 같은 동료들 마주치는게 싫어서
항상 시간표를 체크해서 최대한 마주치지 않도록..
제가 유난떠는건가요? 사회성이 없는 걸까요
매일 같이 마주치는 동료들 직장에서 보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출퇴근길에서 마주쳐서 그들얘기에 맞장구 쳐줘야 되고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 것도 싫고
...
저만 이러는 걸까요
지방도시다 보니까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 한지역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자주 출퇴근길에 마주칩니다..
출퇴근길에 같은 동료들 마주치는게 싫어서
항상 시간표를 체크해서 최대한 마주치지 않도록..
제가 유난떠는건가요? 사회성이 없는 걸까요
매일 같이 마주치는 동료들 직장에서 보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출퇴근길에서 마주쳐서 그들얘기에 맞장구 쳐줘야 되고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 것도 싫고
...
저만 이러는 걸까요
불편해 하면서 가는 거죠..
저도 그런 상황이면 피해다녀요
출근 퇴근때라도 정신적으로 쉬고파서요
제가 예전 여초회사 다닐때 그랫어요
여자들이라 그런가..나이도 꽤 있었는데 다 무리지어서 행동하더라고요
출근은 각자 어찌 하는데 퇴근시간 보면 딱 우루루 퇴근 해요
같이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가고 같은 버스 타고 ...
그게 너무 싫은 거에요 회사에서 보는것만으로도 미치게 싫은데...
다른 직원들도 싫은데 안그럼 은따 왕따 시킨데요
암튼 지금 생각해도 이상한 회사였어요
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좋으신대로
자전거를 타면 인사만 하고 지나갈 수 있어요.
저는 학교다닐때 등교길에 안 친한애랑 마주치는게 그렇게 싫더군요. 할말도없고 어색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