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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 극복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찌질이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17-09-17 18:49:59

주위의 시선이나 평가를 너무 의식하고
시험이나 중요행사같은걸 앞두면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평정심을 잃어요
타고나는게 크겠죠?
훈련으로도 극복이 될까요
좀 뻔뻔할정도로 당차고 싶은데
또 뻔뻔하다는 평가가 의식되네요 ㅎㅎ
김연아선수는 타고난 강철멘탈일까요?
젤 부럽고 커보이는 사람



IP : 39.7.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7.9.17 7:50 PM (175.213.xxx.144)

    그런 편이라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서 명상도 해보고 제가 해보지 않은 분야에도 도전하곤 했어요.
    결국 별다른 방법은 못찾고 반복 연습으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며칠 후에는 '도장(국가기술자격)이라는
    생소한 분야의 자격증 시험을 치를 예정인데 그저 쓰고 또 쓰며 연습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력과 인성을 갖추면 타인들의 시선이나 평가에서 좀 더 자유스러워 지겠지 하는 생각에
    매일 시간표를 짜서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 2. 저도요
    '17.9.17 7:53 PM (116.127.xxx.78)

    초등생 같은 유리멘탈...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저를 보호해 줘야 할 저의 엄마가 심리적 물질적 지지를 해주지 않으셨어요.
    오히려 학대 혹은 방치 속에서 자랐어요.

  • 3. 찌질이
    '17.9.17 8:08 PM (39.7.xxx.205)

    실력과 인성을 갖추면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스러워 질수있지 않을까 - 그러네요 저도 노력해봐야겠어요

  • 4. ........
    '17.9.17 10:18 PM (58.38.xxx.188)

    초등생 같은 유리멘탈...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저를 보호해 줘야 할 저의 엄마가 심리적 물질적 지지를 해주지 않으셨어요.
    오히려 학대 혹은 방치 속에서 자랐어요.---->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저 님이랑 친구하고 싶네요.

  • 5. say7856
    '17.9.18 11:49 AM (121.190.xxx.58)

    저도 배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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