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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년대에 과외를 못받을 정도면 집안이 가난한거 맞죠?

엘살라도 조회수 : 4,600
작성일 : 2017-09-17 17:24:13
다름이 아니라 어떤 한 가족 소통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한 성형외과 의사가 중학교때 까지는 과외 받을 형편이 안되가지고 과외를 전혀 받아본적이 없다고 한걸 언뜻 들어본적 있는거 같은데, 70~80년대에 과외 받을 형편이 안된다는건 집안이 좀 가난한거 맞나요?
IP : 211.228.xxx.3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7.9.17 5:26 PM (183.100.xxx.240)

    제가 그시절에 중고생이었는데
    과외가 불법이었고
    받는 학생이 거의 없었어요.
    전 받은 기억도 있는데 소수였어요.

  • 2. 참나
    '17.9.17 5:26 PM (58.140.xxx.232)

    예나 지금이나 과외비 비싸요. 그리고 그시절 과외가 불법이기도 했어요.

  • 3. 아뇨...
    '17.9.17 5:27 PM (121.88.xxx.220)

    과외라는 걸 별로 안 했어요.
    극히 일부 외에는요.

  • 4. ....
    '17.9.17 5:30 PM (222.114.xxx.217)

    서울 올림픽 이후면 모를까... 그 전에 초등 중등이 과외받는 경우가 드물죠. 과외금지 시절이기도 했고..

  • 5. 그 의사가
    '17.9.17 5:33 PM (118.222.xxx.177)

    몇 학번인지는 모르겠지만

    80년대 초반부터 후반에 학원자율화(중고생 학원 등록 가능) 전까지는
    과외 금지 맞아요.

    그래도 있는 집 자식들은 몰래바이트로 다 알아서 했고
    일선 교사들도 과외 수업으로 빳빳한 봉투 챙겼다는 소문 돌긴 했어도
    일단은
    다 안하는 분위기는 맞아요

    서슬 퍼런 군사독재 시절이었고.
    돈 있어도 죽어라고 교과서만 파면 만점 받아 서울대 가는 시절이니
    솔직히 엉덩이 무겁고 공부머리 조금만 있다면
    공부하는 게 오히려 쉬운 시절이었죠.

    대신 공부해야 할 과목, 양은 무지 많았던 기억나네요.

    문과는 제가.
    국어1, 2 , 한자, 수학, 영어, 국사, 사회,세계사,지리(중 택2)
    생,물.지,화(중 택1), 가정, 제2외국어 (중 택1이었는데 ..상위대학은 제2외국어 필수)
    ..윤리는 없엇나..가물.

    여담으로
    돈 많은 사촌 하나가 전략적으로 재수 한답시고
    고3 때 암기과목 하나도 안하고 국영수만 딥다 파더니
    기여이 재수해서 서울대 붙..

    재수없었다는..ㅎㅎ

  • 6. 아하
    '17.9.17 5:33 PM (223.62.xxx.173)

    우리나라가 먹고 살 만 해진게 80년대 이후고요.
    자식교육에 신경쓸 만 한 집에서 더러 하기도 했지만
    글쎄요.. 대다수의 국민이 가난했던터라..

  • 7. 휴..
    '17.9.17 5:34 PM (125.180.xxx.122)

    70년대 80년대가 정치적으로 어떤 상황이었는지
    역사공부라도 하고나서 물어보세요.
    원글이 초딩이나 중고딩이면 이런질문 이해하겠습니다만...????

  • 8. 자료 찾아보니
    '17.9.17 5:39 PM (118.222.xxx.177)

    1교시 국어(한문 포함)/ 국사

    2교시 일반 수학, 수학1/ 사회 지리, 세계사 중 택 2

    3교시 영어/ 제 2외국어 및 기술 or 가정 중 택 1

    4교시 국어2- 문학, 작문 문법, 국민윤리, 물리,화학, 지구과학, 생물 중 택 1

    지필고사 320점만점에 체력장 20점 해서 총 340점 만점인 시대였네요. (91입학년도)

  • 9. ..
    '17.9.17 5:41 PM (175.112.xxx.180)

    그 의사가 얘길 이상하게 하네요.
    마치 지금처럼 남들 다하는 사교육 혼자 못받고 자력으로 성공한거처럼.
    그당시는 불법이라 다 안했어요.
    몰래하는 극성들 있었겠지만 초중고 12년 동안 한번도 본적은 없네요.

  • 10. 그 의사
    '17.9.17 5:43 PM (121.88.xxx.220)

    뻥쟁이네요

  • 11. 음..
    '17.9.17 5:51 PM (124.53.xxx.20)

    79년 초등3학년 여름방학 때 교대생 이웃언니한테 과외받았어요..
    70년대 과외가 흔했어요 .
    고등학생이 초등 중등 과외하기도 하고..
    전두환 정권이 본격화 되면서 사교육 금지였고..
    그런 이유로 중.고등 시절 사교육 금지였죠..
    그 시절은 몰래 숨어서 과외받아서 수업료가 비쌌던 걸로 알아요..
    노태우정권 들어와서 사교육 금지 바로 풀렸고요..

  • 12. 음 ..
    '17.9.17 5:55 PM (124.53.xxx.20)

    요즘 새로하는 드라마
    란제리소녀시대 보면 선진오빠라는 전교1등 과외있다고 빨리 가야된다는 대사가 있는데..
    맞아요..
    70년대는 과외 흔했어요..
    83년즈음부터 88년까지 과외 금지 아닐까 하는데요..

  • 13. rrrrd
    '17.9.17 5:56 PM (121.160.xxx.150)

    ??? 과외하다 걸려서 잡혀가고 신문 기사 났던 시절인데요?
    그 의사가 80년대 생이라면 그런갑다 하겠는데;;;

  • 14. 70년대에도
    '17.9.17 5:57 PM (121.88.xxx.220)

    괴외가 흔하지 않았습니다..
    소수만 했죠.
    오히려 종로 같은 유명 학원들이 있었죠.
    80년대 초는 금지라 몰래바이트

  • 15. 찾아보니
    '17.9.17 6:00 PM (124.53.xxx.20)

    신문 검색하니
    1980년 7월 30일 자에
    과외금지.. 본고사 폐지..
    기사가 있네요..

  • 16. ..
    '17.9.17 6:00 PM (124.111.xxx.201)

    79년인가 80년부터 과외금지였어요.
    제가 81학번인데
    고1때는 광화문 고액 과외 했어요.
    고등 중간에 과외금지라 과외를 더 못했죠.
    전두환이 자기 딸 혜선이는 과외 싹 다 끝내고
    과외금지 시켰다고 욕을 얼마나 했는데요.

  • 17. dd
    '17.9.17 6:07 PM (220.78.xxx.36)

    82보면 자기 어릴때 과외받았다 잘살았다 이런 글들이 많아 그런가
    70년대 80년대 한국사회가 어땠는지 모르시나 봅니다.
    그나마 80년대 후반정도 되야 그럭저럭 살았고 90년대초반이 좋았고 그뒤는 아이엠에프..
    70년대는 대학등록금이 없어 힘들어 하던 시절이었고 대학도 잘 못가던 시절이에요

  • 18. 그때...
    '17.9.17 6:09 PM (61.83.xxx.59)

    과외 시키는 집이라면 예체능 전공 시킬 수 있는 정도의 집안이었어요.
    지금이야 서민도 과외 다 시키지만 그땐 불법이기 이전에 대학생 자체가 적었고 전문적인 과외 선생도 없던 시절이니까요.
    중위권 대학 다녀도 과외 잡는게 가능했던 좋은 시절이었죠.

  • 19. 돈이 아니라
    '17.9.17 6:14 PM (175.116.xxx.169)

    그때 과외 불법이었어요
    몰래 불법 과외 받는 애들 약간 있었지만
    솔직히 공부 지지리 못하는 애들이었구요

  • 20. 등록금
    '17.9.17 6:26 PM (124.53.xxx.20)

    그 어려운 등록금 마련을 위해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로 과외를 한 것이지요..
    지방학생은 입주과외하기도 하고..

  • 21. 과외금지는 80년대
    '17.9.17 6:28 PM (123.228.xxx.85)

    70년대 과외는 동네대학생에서 학교선생 학원선생 흔했습니다
    70년대 과외 못 받았다면 쪽집개나 고액과외 말하는 거 아닐런지요
    학생과외나 단과학원은 거의 다했던 거 같아서요

  • 22. ㅇㅇ
    '17.9.17 6:34 PM (223.33.xxx.183)

    전두환 집권하면서 과외 금지된거죠
    70년대는 과외 많이 했어요
    고액과외도 많았고 지금돈으로
    과목당 수천만원짜리도 많이 해서
    과외 망국병이라고
    지금처럼 과외가 사회문제였어서
    전두환이 과외금지 시켰던거죠

    그때도 초딩 꼬맹이들도 과외하고
    나도 시골에서 자랐는데
    초등학교때부터 과외 받음

    그때는 교사가 과외하는것도 합법이라
    담임선생님한테 과외받았었네요

  • 23. ㅇㅇ
    '17.9.17 6:38 PM (223.33.xxx.183)

    난 81학번인데
    초딩 중딩 고딩 계속 과외함
    지방이었는데 내 친구들도 다 했고
    학교선생님한테
    학교 수학선생님한테 정석 과외하고
    영어 선생님한테 성문영어
    물리 화학 세계사
    그때도 전과목 다 과외받았어요

  • 24.
    '17.9.17 7:24 PM (118.34.xxx.205)


    전 과외한번안받았는데. 90년대초에 30만원이라고해서.놀라서 말도 못꺼내봤어요

  • 25.
    '17.9.17 7:43 PM (221.148.xxx.8)

    오세훈이 고등학교때 그룹과외 받다 와이프 만났다 하지 않았나요?
    오세훈 집 부자는 아니었다 했고

  • 26. ^~^
    '17.9.17 8:46 PM (121.134.xxx.9)

    7,80년대 과외 한번도 받아 본 경험없어요
    언니 오빠 남동생 저까지 다...
    다 좋은 학교 좋은 직업 가졌습니다만...
    아버지는 그 당시 교사~

  • 27. 70년생
    '17.9.18 7:58 AM (118.222.xxx.105)

    저희 5남매 있었는데 위의 셋은 초등학교 그 때 국민학교때 과외 받았어요.
    고액과외 아니고 지금으로 치면 동네 공부방 같은 거였어요.
    제가 과외다닐 나이쯤 되니 과외 금지되었고요.
    그 이후로 몰래바이트니 불법과외니 말들이 있기는 했지만 주변에서 하는 경우는 못 봤어요. 몰래 해서 몰랐을 수도 있지만요.
    중학교 입시가 있을때 과외가 극성이었다는 건 소설을 통해서 알았어요.

  • 28. 도대체
    '17.9.21 12:49 AM (124.49.xxx.151)

    이런 글 줄창 쓰는 이사람은 몇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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