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많이하면 만만히보는거 맞죠?

.... 조회수 : 4,061
작성일 : 2017-09-17 16:52:39
말 많이하면(직장이나 어느집단에서나)
만만하게 보는거 맞죠?말 안하고 묵묵한것이 오히려 무시 덜당하고
그런거 맞죠?
어떠신가요?
IP : 211.36.xxx.21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17.9.17 4:54 PM (175.213.xxx.81)

    네. 맞아요.

  • 2. 샬랄라
    '17.9.17 4:54 PM (134.196.xxx.60)

    그것이 아니고 말을 많이 하게 되면 상대가 파악이 쉽게되는거죠

    말을 많이 해도 수준이 상당하면 무시 절대 못하죠

  • 3. ㅠㅠ
    '17.9.17 4:54 PM (211.186.xxx.154)

    전 말이 없어서 조용히 있으니
    무시당하던데요......ㅠㅠ

  • 4. 일단
    '17.9.17 4:56 PM (1.176.xxx.120)

    말많으면 싫어요
    수준이 높은 이야기를 해도 싫어요.

    일방적이잖아요.

    끊고 들어줄 자세가 안되있는거잖아요.

  • 5. 아뇨
    '17.9.17 4:56 PM (223.62.xxx.176)

    무슨 말을 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어법과 태도도 중요..

  • 6. ;;;;;
    '17.9.17 4:59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천천히 할말만 딱!

  • 7. 말의양보다는
    '17.9.17 5:07 PM (211.203.xxx.105) - 삭제된댓글

    하는 말의 질이 중요하죠.
    쓸데없는 가십같은 말만 하루종일하는 사람이면 사람자체가 가벼워보일테고 말이많아도 주제도 풍성하고 재밌게 말하는사람이면 오히려 사람들이 편해하고 인기가 좋을수도 있죠.

  • 8. 마음비우기
    '17.9.17 5:22 PM (117.111.xxx.26) - 삭제된댓글

    사람 가만히 있으면 바보로 알어요.
    말많이 하는데도 말 힘있으니 무시 못함.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 9. 말의
    '17.9.17 5:26 PM (14.1.xxx.254) - 삭제된댓글

    량이 아니라 질이 중요하지않을까요?
    별 대수롭지도 않은 말 많이 하는거야 당연히 만만히보죠.

  • 10. 말없음 무시해요
    '17.9.17 5:36 PM (223.39.xxx.163)

    할말은 해야죠

  • 11. 말이
    '17.9.17 5:59 PM (59.28.xxx.92)

    많으면 쓸말이 별로 없고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아요 들어 주는것도 피곤해요
    아무리 격이 높은 말도요

  • 12. 말하는거
    '17.9.17 6:04 PM (116.39.xxx.166)

    잠깐만 이야기해도 자신 인격. 성격.지식 수준이 다 나오니
    전 요즘 입을 닫아요
    꼭 필요한 말만 해요
    어떤 분이 참 말을 많이 하셨는데
    그 분의 평소 도덕의식. 습관. 가치관이 낱낱이 드러나더군요

  • 13.
    '17.9.17 6:06 PM (211.114.xxx.59)

    그런것같아요

  • 14. 전 말없는 사람
    '17.9.17 6:20 PM (211.245.xxx.178)

    싫어해요.ㅎㅎ
    그 사람이 말없으면 제가 떠들어야하잖아요.
    말 많은 사람 싫다구요? 그럼 서로 말 없는데 그 적막감은 어쩌라구요..
    조용히 서로간에 관심분야 적당하게 분배해서 즐거운 대화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서로 충분히 알고 신뢰가 쌓인 상태니 무시하니마니가 성립안되구요.
    서로 알아가는 단계에서도 그렇고 오래 만나서 서로에 대해서 알만큼 아는 사이라도 적당하게 말은 해줘야해요.
    전 칠년 넘은 지인이 말이 없어서 너무 고역이거든요.
    적당한 대화거리 찾는것도 힘들어요.

  • 15. 전 말없는 사람
    '17.9.17 6:21 PM (211.245.xxx.178)

    가만히 대화없어도 같이있는 그 시간이 충만하고 같이 있는것만으로 좋은 지인은....없네요.
    가족외에는요.

  • 16. ...
    '17.9.17 7:04 PM (221.151.xxx.109)

    말 많으면 많다고 욕하고
    말 없으면 도도하다고 욕하고
    그게 사회생활이더라고요

  • 17. 맞아요
    '17.9.17 8:06 PM (175.213.xxx.144)

    가정과 사회는 다르더군요.
    저도 말 조심해서 하려하지만 말이 너무 없는 사람은 경계한답니다.
    예의로라도 서로 적당한 선에서 대화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 18. say7856
    '17.9.18 11:51 AM (121.190.xxx.58)

    배우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731 부부는 원래 각방, 각집 쓰는 겁니다. 42 oo 2018/02/04 21,161
775730 콘도이불커버 3 .. 2018/02/04 1,470
775729 여 아이스하키팀 경기복에 한반도기는 독도가 없네요 10 gss 2018/02/04 715
775728 하면 잘하는데 시작이 힘든분 계신가요 14 ㅇㅇ 2018/02/04 2,950
775727 거실과거실 사이에 문이 있다면.. 17 이사준비 2018/02/04 2,743
775726 흉볼 수 있겠지만 방탄 궁금 10 ... 2018/02/04 1,541
775725 [일기예보]또 일주일 넘게 춥겠네요...... 15 ㅡㅡ 2018/02/04 5,308
775724 12살연하가 좋다고 하는데요 22 2018/02/04 5,093
775723 모의개회식 30초 공개영상 보세요 9 ioc가30.. 2018/02/04 1,301
775722 무도 김태호 그만두나봐요 기사첨부 8 ... 2018/02/04 4,514
775721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드라마 '마더' ... 5 어쩌다 2018/02/04 2,571
775720 초 5 수학이 왜 이렇게 어려운가요 9 ㅜㅜ 2018/02/04 2,603
775719 동그랑땡이 정말 맛있게 만들어지나요? 23 어려워 2018/02/04 3,937
775718 설리 너무 예쁘네요 35 .. 2018/02/04 8,418
775717 영상통화로 아기 달래달라고.. 9 ... 2018/02/04 2,958
775716 평창 망하라고 고사지내나봐요 16 2018/02/04 3,750
775715 날씨가 너무 추우면 브레이크 오일도 어나요? 3 질문 2018/02/04 1,470
775714 유아인의 연기관에 대한 인터뷰를... 6 tree1 2018/02/04 1,427
775713 이제중1은 아예 시험안보면 뭘로 평가하나요? 7 .. 2018/02/04 1,620
775712 신경쓰이는 남친 화법 6 2018/02/04 2,463
775711 이사하면서 원목식탁 사려고 하는데 다음 3개 중 어떤게 나을까요.. 19 ..!! 2018/02/04 2,940
775710 코스트코에서 커클랜드 니트릴 장갑을 사왔는데 7 통나무집 2018/02/04 3,043
775709 냉무)아들의 여친이 못마땅합니다 49 속물 2018/02/04 25,687
775708 종편 재심사를 하나요? 2 ㅇㅇ 2018/02/04 697
775707 노후자금 3 .... 2018/02/04 2,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