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많이하면 만만히보는거 맞죠?
만만하게 보는거 맞죠?말 안하고 묵묵한것이 오히려 무시 덜당하고
그런거 맞죠?
어떠신가요?
1. 아아아아
'17.9.17 4:54 PM (175.213.xxx.81)네. 맞아요.
2. 샬랄라
'17.9.17 4:54 PM (134.196.xxx.60)그것이 아니고 말을 많이 하게 되면 상대가 파악이 쉽게되는거죠
말을 많이 해도 수준이 상당하면 무시 절대 못하죠3. ㅠㅠ
'17.9.17 4:54 PM (211.186.xxx.154)전 말이 없어서 조용히 있으니
무시당하던데요......ㅠㅠ4. 일단
'17.9.17 4:56 PM (1.176.xxx.120)말많으면 싫어요
수준이 높은 이야기를 해도 싫어요.
일방적이잖아요.
끊고 들어줄 자세가 안되있는거잖아요.5. 아뇨
'17.9.17 4:56 PM (223.62.xxx.176)무슨 말을 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어법과 태도도 중요..6. ;;;;;
'17.9.17 4:59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천천히 할말만 딱!
7. 말의양보다는
'17.9.17 5:07 PM (211.203.xxx.105) - 삭제된댓글하는 말의 질이 중요하죠.
쓸데없는 가십같은 말만 하루종일하는 사람이면 사람자체가 가벼워보일테고 말이많아도 주제도 풍성하고 재밌게 말하는사람이면 오히려 사람들이 편해하고 인기가 좋을수도 있죠.8. 마음비우기
'17.9.17 5:22 PM (117.111.xxx.26) - 삭제된댓글사람 가만히 있으면 바보로 알어요.
말많이 하는데도 말 힘있으니 무시 못함.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9. 말의
'17.9.17 5:26 PM (14.1.xxx.254) - 삭제된댓글량이 아니라 질이 중요하지않을까요?
별 대수롭지도 않은 말 많이 하는거야 당연히 만만히보죠.10. 말없음 무시해요
'17.9.17 5:36 PM (223.39.xxx.163)할말은 해야죠
11. 말이
'17.9.17 5:59 PM (59.28.xxx.92)많으면 쓸말이 별로 없고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아요 들어 주는것도 피곤해요
아무리 격이 높은 말도요12. 말하는거
'17.9.17 6:04 PM (116.39.xxx.166)잠깐만 이야기해도 자신 인격. 성격.지식 수준이 다 나오니
전 요즘 입을 닫아요
꼭 필요한 말만 해요
어떤 분이 참 말을 많이 하셨는데
그 분의 평소 도덕의식. 습관. 가치관이 낱낱이 드러나더군요13. ㅇ
'17.9.17 6:06 PM (211.114.xxx.59)그런것같아요
14. 전 말없는 사람
'17.9.17 6:20 PM (211.245.xxx.178)싫어해요.ㅎㅎ
그 사람이 말없으면 제가 떠들어야하잖아요.
말 많은 사람 싫다구요? 그럼 서로 말 없는데 그 적막감은 어쩌라구요..
조용히 서로간에 관심분야 적당하게 분배해서 즐거운 대화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서로 충분히 알고 신뢰가 쌓인 상태니 무시하니마니가 성립안되구요.
서로 알아가는 단계에서도 그렇고 오래 만나서 서로에 대해서 알만큼 아는 사이라도 적당하게 말은 해줘야해요.
전 칠년 넘은 지인이 말이 없어서 너무 고역이거든요.
적당한 대화거리 찾는것도 힘들어요.15. 전 말없는 사람
'17.9.17 6:21 PM (211.245.xxx.178)가만히 대화없어도 같이있는 그 시간이 충만하고 같이 있는것만으로 좋은 지인은....없네요.
가족외에는요.16. ...
'17.9.17 7:04 PM (221.151.xxx.109)말 많으면 많다고 욕하고
말 없으면 도도하다고 욕하고
그게 사회생활이더라고요17. 맞아요
'17.9.17 8:06 PM (175.213.xxx.144)가정과 사회는 다르더군요.
저도 말 조심해서 하려하지만 말이 너무 없는 사람은 경계한답니다.
예의로라도 서로 적당한 선에서 대화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18. say7856
'17.9.18 11:51 AM (121.190.xxx.58)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