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167cm, 59kg..... ㅠㅠ
결혼하기 전에 49kg까지 나가구... 첫째 낳고서도 56kg은 됐었는데
어느새 살이 또 쪘네요..
너무 바쁘고 정신없어서 살을 뺄만한 시간이 없어요
아이들도 어리고.. 저도 일하고... 쉬고 싶고..
옷이.. 맘에 드는 게 있는데 전같으면 그래도 빼고서라도 55입어야지 하고 55를 샀을건데...
66을 사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얼굴도 달덩이만해지고..
머리스타일도 멋이 안나고..
관리도 못하고.. 너무 속상해요.. ㅠㅠ
다른 엄마들은 날씬하고 예쁘기만 하던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