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딸이 피아노가 취미로 피아노가 치고 싶다고 해서요.
자리차지해서 둘 자리도 없고 방에서 치게 하려고
다리없는 디지털 피아노 책상위에 올려두고 쳐도 될까요?
대학생 딸이 피아노가 취미로 피아노가 치고 싶다고 해서요.
자리차지해서 둘 자리도 없고 방에서 치게 하려고
다리없는 디지털 피아노 책상위에 올려두고 쳐도 될까요?
끼고 치면 돠죠
뭘 걱정하시는 건가요?
지금도 이어폰 많이 끼고있어서 헤드폰은 좀 그렇구요
소리가 안좋다거나 뭐 등등요^^
디지털피아노라고 하지않고
스테이지피아노 혹은 키보드라고 하는데
스탠드와 건반을 별도로 판매하기도해요.
주로 해외브랜드가 많은데
가정용보다는 공연용,아티스트용이 많아서
신디사이저 기능이 탑재된게 많습니다.
단순히 피아노 기능만을 원하는데 책상위에 올리고
싶다면 카시오나 롤랜드 중 그런 브랜드에서 찾아보세요.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고도 자체에 음원이 있는.
즉 파워를 키면 바로 피아노소리가 나는걸로요.
그런데 책상위에 올리면
손의 수평이 맞지않아서 의자등으로 조절해야 되는데
쉽지 않을거에요.
페달도 별도로 연결해야 하니까요.
그냥 슬림한 가정용 디지털피아노 사주세요.
깊이가 아주 슬림한 88건반이 많아요.
카시오,야마하 추천합니다.
아~~ 제가 알고싶은것을 다 말씀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야마하 p시리즈 정도면 연습용으로 괜찮아요. 건반도 묵직하고 소리고 괜찮구요. 다리는 따로 구입해도 되고 책상위에 올려서 써도 야마하 p85, p95, p155등등..
여기는 독일인데 .. 독일에 있는 음악하고 상관없는 친척 두집이 롤랜드 써요. 소리를 들어봤는데 전 잘 모르겠어요. 저도 음악이랑 상관 없는 사람. 딸아이가 피아놀 사달라고 하는데 작곡도 배우고 싶다하고 전공할건 아니지만 피아노 치는걸 좋아하고 좋아하는 음악 청음하는 걸 좋아해요. 여러가지 기능이 들어가면 피아노의 느낌이 확 떨어지나요?
이미 피아노를 배우고있는건가요?
독일이면 다양한 브랜드의 전자피아노,어쿠스틱 피아노 브랜드들이 있을텐데요.
나중에 작곡도 하고싶다면 전자피아노 등이 필요하겠지만 작곡도 피아노 기본기가 있어야 하는거니까요.
저같으면 환경이 허락하는한 어쿠스틱피아노를
먼저 사줄것 같습니다.
질문하신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피아노는
피아노사운드가 확 떨어지느냐..
기능의 많고 적음에 따라 달라진다기 보다는
브랜드와 가격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롤랜드는 신디사이저,스테이지피아노,디지털피아노,
하이브리드피아노등 제품군이 다양합니다.
100만원 후반대,200만원 초반대에서 고르면
기능이 좋은 디지털피아노 사실수 있을것 같아요.
피아노사운드가 중요하다면 야마하디지털 사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