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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떨어져 살아야 잘되는 사람 특징이 뭔가요?
ㅇㅇ 조회수 : 4,058
작성일 : 2017-09-17 11:42:12
부모자식지간에 같이 살면 안맞고, 다툴일이 생겨 서로 원수같아지는데
차라리 떨어져서 사는게 서로에게 더 좋은 관계가 있잖아요.
부모와 사이가 안좋아 떨어져있는게 더 이로운 사람은 어떤 특징이
있을지요.. ?
IP : 175.223.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7.9.17 11:44 AM (112.153.xxx.100)저희가 그런듯요. 서로 성격이 안맞아 눈 앞에 자주 있음 사소한 일로
자주 다투게되요. 멀리있다 가끔 보고, 전화보다는 문자가 관계에 더 도움이 되요. ^^;;2. ...
'17.9.17 11:45 AM (223.62.xxx.41) - 삭제된댓글본문에 다 썼네요. 부모랑 안맞고 다투게 되는 사람이요. 떨어져 있으면 부모랑 관계에서 쏟던 에너지 다른 거에 쏟을 수 있고 마음 편하니 훨 좋죠.
3. ㅇㅇ
'17.9.17 11:46 AM (175.223.xxx.41)일리있네요~ 마음쏟던것, 부정적인 에너지를 긍정적인
쪽으로 돌릴수 있으니 차라리 삶이 더 나아질수도 있단것..4. ㅇㅇ
'17.9.17 11:47 AM (175.223.xxx.41)근데 이 말이 자존감 낮고 사회성떨어지는 사람에게도
그 말이 해당될까요? 자존감낮은건 왠만해선 회복되기
어렵다던데, 평생가는거라고 봐서요.5. 음
'17.9.17 11:52 AM (122.37.xxx.121)자주성 독립성 고집 강한사람이요
부모가 이래라저래라 하도못해 세심하게 관심가져주는것도 귀찮을수있어요
큰데가서 훨훨 자유롭게사는게 맞아요6. 궁합이
'17.9.17 12:07 PM (211.244.xxx.154)부부지간에만 있는게 아닌거죠.
부모자식간에도 궁합이 맞는 사이가 있어요.7. ᆢ
'17.9.17 12:35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부모가 도움안되게 ᆢ돈까먹는경우요ᆢ병이나던 생활비 부족이던ᆢ성격보다 돈이 연결되어 결국 피해보는거요ᆢ
8. ...
'17.9.17 1:02 PM (121.88.xxx.9)부모가 도움 안되는 경우요.
뿌리가 썩어서 가지의 양분 쪽쪽 빨아먹고 뻗어나지도 못하게 하는 경우9. ᆞᆞᆞ
'17.9.17 1:28 PM (211.109.xxx.158)그게 궁금하신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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