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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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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작가 드라마보니 딱 스타일 나오네요

제목없음 조회수 : 2,535
작성일 : 2017-09-17 11:38:28

작가가 누군지 몰랐거든요;

근데 음악이며 소재며 배우들 연기며...

딱 내 딸 서영이가 생각나는 거에요.

뭔가 오버랩 되는 부분이 많이 느껴져서 찾아보니

딱 내딸 서영이 작가더라구요;

매우매우 비슷해요. 전체적인 느낌과 흐름이

 

서영이땐 딸이 아버지 없다고 속인 컨셉

이번엔 부모가 딸을 속이는 컨셉이네요

 

천륜막장 전문작가인지

엄청 자극적인 소재잖아요.

서영이땐 그럴 수 있다 좀 이해가 됐는데

이번엔 진짜 드라마는 드라마다는 생각만 드네요

그리고 전에도 누가 언급하셨는데

김혜옥씨 연기 ㅠ 너무너무 진부해요.

눈빛 말투 화내고 분노하는 짜증나는 연기

딱 상상한 그만큼 ;;

나영희씨는 연기 너무 잘하시던데;

IP : 112.152.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17 11:53 AM (59.28.xxx.92)

    그런가요?
    나영희도 그 눈빛연기는 7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봐 왔던 저한테는 똑 같아 보여요

  • 2.
    '17.9.17 12:04 PM (220.118.xxx.190)

    예전 김 수현씨 드라마 사랑과 진실에서도 친 딸이 아닌 원미경이 부잣집으로 들어가고
    친딸 정 애리는 공부 열심히 해서 교수되고

    그 드라마도 일본것 베꼈다 어쟀다 했는데
    요즘 드라마는 출생의 비빌, 부잣집 아들과의 로맨스 빼면 쓸게 없나봐요

  • 3. ,,,
    '17.9.17 12:24 PM (119.66.xxx.93)

    주제, 소재는 다 똑같고
    누가 더 썰을 잘 푸는냐
    경쟁방송국 드라마가 어떤가

  • 4. 그래서
    '17.9.17 4:24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전 안봅니다
    설정자체가 사기꾼 범죄 아닌가요?
    어떻게 자식을 바꿔치기 하는게 주말 드라마인지 2017년에 이런설정 너무 진부해서 어이없네요

  • 5. 안보면되지
    '17.9.17 7:25 PM (1.224.xxx.93)

    전 김혜옥씨 연기 좋던데요. 개인적 취향 아닌가요?

  • 6. 22흠
    '17.11.10 9:31 AM (106.248.xxx.203)

    저도 김혜옥씨 연기 좋아요. 이 분 연기폭도 다양하다고 생각했는데 예전에 경성스캔들에서도 엄청 웃겼고요. 저는 김혜옥 씨 팬이에요. 개인 취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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