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등 교사 월급이 어떻게 되나요?
월급이 얼마나 됩니까?
1. 형님
'17.9.17 10:25 AM (183.104.xxx.144)형님 월급이 왜 궁금 하세요..?
2. 퓨쳐
'17.9.17 10:25 AM (114.207.xxx.67)500~600
3. 네이버
'17.9.17 10:26 AM (223.62.xxx.37) - 삭제된댓글교사월급 검색해보세요.
4. ,,,
'17.9.17 10:27 AM (121.167.xxx.212)정확히는 모르고 사촌 시누이 50되기전에 퇴직 했는데요.
아이들 방과후나 시작전에 가르치는 것까지 합쳐서 오백은 번다고 들었어요.
부부 교사인데 둘이 합쳐 한달에 천만원 수입 이라고 들었어요.5. ...
'17.9.17 10:34 AM (211.205.xxx.77) - 삭제된댓글방과후같은거 없으면 순수입은 400좀 넘을 거예요. 통상적으로 받는 월급
6. ㅇㅇ
'17.9.17 10:35 A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남편 25년차.. 요번달 360찍었어요
교원공제 가입도 안했는데ㅠㅜ7. ...
'17.9.17 10:41 AM (1.241.xxx.17)제 남편이 다니던 회사그만두고 이직했는데,
실급여가 월 100이 줄었다고 했더니 형님이 위로는 커녕 에이 그래도 교사월급보다 많아~ 하시길래요.중고등아이 둘 키우는데, 월급 100줄어들면 타격있는거 맞잖아요. 지난번에 100만원 줄어든 곳으로 이직하게 됐다고 말했는데, 한 달에 100만원 받는 곳으로 이직하게 됐다고 들었다네요.
몇 년전에 남편이 회사 그만두고 싶다고 할 때
아주버님 사업하는 곳으로 들어오면 월급 200만원 주겠다고 해서 열받게 하더니...8. ...
'17.9.17 10:42 AM (1.241.xxx.17)월급 350받으면 교사보다 많은겁니까?
9. ㅇㅇ
'17.9.17 10:44 A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중학교이고 교원공제 가입했으면 350 못 받을 수도 있어요
10. 그 형님
'17.9.17 10:54 AM (182.209.xxx.230)말뽄새하고는...위로드려요
11. r600
'17.9.17 10:58 AM (119.194.xxx.223)600까진아니고 다합해서 12나누면 400후반이나500초요.
시대 잘 타고나서 돈벌면서 참..
학생들도 싫어하늣데 꿍역꾸역 월급도둑하는 중일거에요
위로드려요12. 꼴뵈기 싫다
'17.9.17 11:06 AM (175.116.xxx.169)시대 잘 타고나서 돈벌면서 참..
학생들도 싫어하늣데 꿍역꾸역 월급도둑하는 중일거에요 22222222222
위로드려요 222222213. .....
'17.9.17 11:24 AM (211.246.xxx.61)국영수 주요과목이면 보충수업에 야자에 등등 연봉 700정도
14. hsj
'17.9.17 11:55 AM (124.80.xxx.112)제가 중등교사입니다..
50대초반이면 보충 야자 이런거 전혀 없을시 실수령액 500정도로 보심되요.
보너스달 다합쳐서 12로 나눔 그정도고요.
여기다 보충 야자하면 하는만큼 추가되죠.
보충은 시도마다 틀린데 시간당 약 5만원 잡으시면 될듯요..15. ..50
'17.9.17 12:18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50초면
온갖보너스 상여금 다 합쳐서 명절보너스등
12로 나누면 겨우 500 되겠네요
대기업 5년차 우리 아들하고 비슷하지요16. ‥
'17.9.17 12:21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50초면 400정도 될것입니다
보너스랑 다 합치면 500정도되고요
대기업 다니는 5년차 아들과 비슷
성과급 따지면 적을 수도
맞벌이 아니면 못 살지요17. 원글
'17.9.17 12:57 PM (1.241.xxx.17)형님이 맨날 죽는 소리를 해서 물어본겁니다.
이번에도 애들 과외시키는데 돈 많이 들어가서 월세로 가기로 했다고 그러고. 140든답니다. 고등아이 둘 과외시키는데...
근데, 집이 네 채( 말로는 다 빚이라고 그래요. 한 채는 시어머니 명의로 해놨고. 한 채 팔려니 세금이 1억5천 나온다고 저보고 한 채만 명의변경해달라고 부탁왔었는데, 제가 그런거 싫다고 거절했거든요. 한 채가 갭투자 같은거 해서 3억정도 올랐다고. 그렇게 오르면 세금 1억5천 내도 1억5천 남는건데, 맨날 죽는 소리를 하네요.18. 원글
'17.9.17 1:03 PM (1.241.xxx.17)지난번 전화통화할때 월급이 100만원이나 적은 곳으로 이직하게 되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그랬더니, 어쩌냐고 걱정을 해주길래 웬 일인가 싶었더니만..
그게 월급을 100만원 주는 곳으로 가게 됐다는 얘긴 줄 알고 그랬다는.ㅜㅜ
아니 무경력자도 아니고 나이 50에 석사졸업한 20년 넘는 경력의 it개발자가 월급 100만원 받는 곳으로 이직했다고 생각했다는게 더 기가 막혀요.
아주버님이 사업하는 소득은 따로 관리하시다가 연말에
몫돈으로 주는걸로 알고있고, 작은 회사 사외이사 해서 사외이사 월급나오는 돈은 매달 형님 드리는걸로 알고있는데...
누굴 바보로 아나. 기분 정말 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