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세대 국제학부

촌아줌마 조회수 : 5,064
작성일 : 2011-09-08 14:18:09

이번에 고2딸아이 나중에 연대 국제학부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요즘보니까 연대 국제학부는 전부 송도로 간건가요?

그럼, 차라리 이대국제학부가 나은건지..

아니면, 연대 국제학부중에서 일부만 옮긴건지.

일부만 간거라면 마치 분교같은 이미지가 들지 않을까요?

IP : 116.36.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카이
    '11.9.8 2:24 PM (121.169.xxx.14)

    연대 국제학부는 1학년 내내 송도캠퍼스 기숙사 전원 생활하고 공부하구요.

    2학년부터 신촌캠으로 들어 오나봐요.

    올해 입학금 포함해서 한 900 정도 들었다고 하는 것 같구요.

    연대 국제학부가 연대에서는 쫌 입지가 애매하다고 하는말도 들었어요.

    (그래도 내 새끼가 가줬음 좋겠다는)

  • 2. 원글
    '11.9.8 2:29 PM (116.36.xxx.29)

    그렇담...이대 국제학부보다 어떤지..
    이대는 원체 국제학부 인기가 있는데 국제학부는 연대보다 이대가 더 알아주는거지요?
    고2인데 이런거 묻는 제자신이 갑갑하네요.

  • 3. 고2라면
    '11.9.8 2:50 PM (112.169.xxx.27)

    연대는 전부 송도입니다,
    글로벌 전형 없어지고 국제학부로 통합되는거 아닌가요??
    4년 내내 송도에요,
    이대 국제학부가 인기가 있다기보다,,수능 안되는 애들이 어학으로 밀고 들어와서 그렇지요
    국제학부는 원래 입지는 애매해요,

  • 4. ??
    '11.9.8 2:54 PM (203.226.xxx.40)

    이대가 연대보다 알아주는 과가 있었던 적이 있나모르겠네요.

    연대내에서는 애매할지도 모르지만(그런 얘기는 또 뭔지..), 어차피 연대 안에서만 살 거는 아니니...

    갈수만 있다면 연대국제학부 가는게 좋죠. 제 개인적인 생각은 비교 불가인데,....사람마다 다르니어떨지 모르겠네요...

    졸업 후 뭘 하고 싶은지가 중요한 거 같아요. 이상 얼마전 학교 취업설명회 다녀온 직딩.

  • 5. ㅡ.ㅡ
    '11.9.8 3:03 PM (118.33.xxx.156)

    저는 여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 이대든 연대든 사회 나오면 그게 그거니까 아이도 원하는 거 연대 보내겠어요.

  • 6. ,,,,
    '11.9.8 3:29 PM (210.222.xxx.186)

    그런 마인드면 친정합가해도 못삽니다...
    합가해서 정을 쌓기는 커녕 서로 불만만 쌓여갈것 같네요...


    시부모님은 시부모님이 벌어서 사신 집에..
    님네가 조금보태서 이사하는거니까

    님이 돈도 벌어오고,
    맞벌이니 생활비도 다 댈꺼고, (시부모님 연금은 시부모님 용돈인거고^^)
    내가 시부모니까 님이 삼시세끼 차려 줄거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를일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99 장터 갈비 어떨까요. .. 2011/12/18 635
48598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물질 오염 대책 (서명부탁드려요) 2 루비 2011/12/18 1,012
48597 집에서 원두(홀빈) 어떻게들 보관하세요? 6 궁금 2011/12/18 2,692
48596 아들 친구 를 생각하면 목이 메이고 눈물이 앞을 가려요 70 모닝 2011/12/18 16,607
48595 입덧, 태몽으로 나타 나는 성별 대충 맞으시던가요? 2 성별 2011/12/18 4,059
48594 확인하시고 글 올리시는 메너를 가집시다! 2 최영장군 2011/12/18 820
48593 [원전] 기사 2개 참맛 2011/12/18 1,041
48592 예전보다 더 많은 클릭질을 해야겠네요 이번 설표예.. 2011/12/18 569
48591 시아주버님과 한판 했어요 2 징그런 시댁.. 2011/12/18 3,685
48590 놀다가 친구에게 밀려 보이는 경우, 아이가 내 욕구에 대한 표현.. 1 내 욕구 알.. 2011/12/18 1,034
48589 절약 이야기 보고. 1 신혼 2011/12/18 1,435
48588 (질문) 귀에 습기가 차요. 씻지도 않았고, 수영도 안했어요. .. 이잉 2011/12/18 1,538
48587 백인들이 동양인을 어떻게 보나요? 12 파이란 2011/12/18 4,880
48586 작년 6.2선거 서초구 개표참관기 6 2011/12/18 1,431
48585 32회 보충자료 - '선관위 디도스 공격' 배후 비밀조직의 실체.. 참맛 2011/12/18 1,203
48584 복스럽게 생겼다라는 말이 죽을정도로 너무 싫어요.ㅠㅠㅠ 16 ..... 2011/12/18 9,766
48583 우리집 강아지의 뻔뻔함 11 ... 2011/12/18 3,483
48582 나도 마음이 꼬여가는건가 5 그집일꾼 2011/12/18 1,507
48581 11월말경 아이허브에서 주문하신 분들께.. 5 기다리다지쳐.. 2011/12/18 1,185
48580 지금 나꼼수32 듣고 있는데... 5 .. 2011/12/18 2,444
48579 그땐 그랬죠~~~ 부산어묵 2011/12/18 713
48578 조현오 "청와대 두 차례 통화...외압 없었다".. 4 세우실 2011/12/18 1,646
48577 컴퓨터 노트북과 데스크탑이랑.. 4 전기요금 2011/12/18 997
48576 여기 장터에서 거래된 물건을 다른 벼룩에서 보았어요. 7 흐미... 2011/12/18 2,848
48575 미대입시 질문좀 드립니다,, 3 미대입시불안.. 2011/12/18 1,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