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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체 제 댓글 어디가 범죄자 두둔한다는건지

......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17-09-17 02:08:54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제가 지금 링크에서 원글이 이야기하는 182인데요,
제 댓글 어디가 범죄자 두둔하는걸로 보이시나요?
대체 어디에 그여자 이쁘단 말이 있나요????
82하면서 이런경우는 처음이고
너무 황당하고 기막혀서 잠이 다 안오네요.
댓글도 점점 동조하는것 같고 지나쳐서
일단 박제했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21391&page=1
IP : 223.33.xxx.9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7 2:09 AM (223.33.xxx.9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21391&page=1

  • 2. 수달
    '17.9.17 2:15 AM (222.111.xxx.107)

    죄송하지만 ...
    저도 ..
    솔직히 두둔하는거로 보여요 ㅜ,ㅜ

  • 3. ....
    '17.9.17 2:17 AM (175.223.xxx.100)

    솔직히 저 얼굴이 못생긴건 아니잖아요;;; ㅡㅡㅡㅡㅡㅡㅡ>>이거 님이 쓴거에요?

    이쁘다고 대놓고 쓴것같은데요?

  • 4. 아까 댓글은 안달았지만
    '17.9.17 2:20 AM (39.7.xxx.188)

    아까도 봤지만 공감능력이 좀 떨어지시는것같아요 저기서 저댓글은 적절치못해보여요 . 못생긴얼굴은 아니지않냐가 예쁘다는표현으로 들려요 .

  • 5. ..
    '17.9.17 2:22 AM (223.33.xxx.81)

    얼마나 못생기셨길래...이런생각 먼저들었어요;;;;

  • 6. ...
    '17.9.17 2:24 A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솔직히 못생겼어요;; 여성성 드러내는 쪽으로 잔뜩 꾸며서 그렇지...

  • 7. 네에
    '17.9.17 2:30 AM (223.33.xxx.95)

    못생긴 얼굴은 아니다 라는게 무조건 예쁘다로 해석되는거였나요????
    뒤에 색기 있다 밝히게 생겼다..라고도 썼는데.
    진짜 그런뜻이 아닌데 그 댓글하나가 범죄자 두둔하는 사람, 범죄자랑 같은 사람 되어버려서 너무 화가 났어요.
    솔직히 이 글 쓰면서 그글 원글이 지나치다고들 하실줄 알았고, 심지어 평생 처음으로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 댓글까지.. 전혀 예상 밖이라 당황스럽지만
    다시 생각하니 주신 댓글 무슨뜻인지 알겠어요.
    무조건 나만 옳다 할게 아니라 한번쯤 생각해봐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8. 브라우니
    '17.9.17 2:31 AM (39.7.xxx.47)

    여성적이지도않고 그냥 동네에서 보는 흔아줌마 인데
    색기가 흐르니뭐니 하니 웃긴거에요 ......

  • 9. 그게
    '17.9.17 2:37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저도 솔직히 그댓글 보고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공감능력...떨어져 보였어요.

  • 10.
    '17.9.17 2:46 AM (1.237.xxx.175)

    토나오게 생긴 얼굴을 색기 어쩌고 하니 욕을 먹지요.
    저 얼굴에 넘어간 남자들 비위 좋나 싶던데.. 범죄자 편드는 건 아니라도
    얼굴 편드는 것 자체가 에러

  • 11. 님 말이 틀린 게 아닌데요.
    '17.9.17 2:50 AM (42.147.xxx.246)

    님 말을 보고 님을 공격하는 게 더 이상하네요.
    사람 마다 보는 주관이 다른데 그걸 비난하면 안되지요.

    그리고 님이 그 여자 두둔한 것도 아닌 것 저도 압니다.
    그 댓글 삭제하세요.

  • 12. 원글
    '17.9.17 2:57 AM (223.33.xxx.95)

    42.147님 감사해요. 진짜 그런뜻이 아니었는데...
    사실 이런일 온라인상 비일비재할텐데 전 첨이라 너무 속상해서 혼자 좀 끙끙거렸네요. 42님 댓글이 토닥토닥해주는것 같아 진짜 감사해요 ㅠㅠ

  • 13. .........
    '17.9.17 3:14 AM (107.194.xxx.52)

    링크주신 앞글만 읽고 그 전글이랑 사진은 못봤어요. 앞글에 쓰신 댓글만 읽고 드는 생각은 절대 그 사진의 주인공을 옹호했다는 느낌은 안들어요. 오히려 앞글의 댓글들과 원글이 좀 공격적으로 느껴지네요. 대체 무슨 글과 사진인데 범죄자다 하시는 건가요? 궁금.

  • 14.
    '17.9.17 3:24 AM (211.114.xxx.59)

    오늘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목사 여자얼굴이야기같아요

  • 15. 원글
    '17.9.17 3:25 AM (223.33.xxx.95)

    107.194님
    (그 글 그알에 나온 이목사 얼굴 보고 쓴 글이에요.)
    링크글이 전부에요. 전의 글 그런것 없고요, 그냥 저 링크글에 단 제 댓글이 문제였던거에요, 못생긴건 아니라는. 여러분들이 같은 말씀해주셔서 내 댓글이 보기에 따라 그럴수도 있겠다..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하는 중이에요... 그래도 위의 42님과 107님 같은 분도 계셔서 위로가 되네요. 범죄자급 취급받고 아깐 너무 흥분해서;;;;

  • 16. 원글님 위로 드려요
    '17.9.17 3:50 AM (90.127.xxx.33)

    궁금해서 링크 보고 왔는데요.
    전 그 알 보지도 않았고 사실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고 그냥 저 링크만 보고 든 느낌은요.,,
    저 링크글의 원글이가 완전 또.라.이.에 싸.가.지네요.
    그냥 어떤 또라이에게 재수없게 걸렸다고 생각하시고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 17.
    '17.9.17 3:53 AM (175.223.xxx.38)

    다른건모르겠고 님이 좀 외골수에 눈치가 없으신분 같아요
    글고 약간 애들 같으신면이 있는듯요
    고자질하고 다른회원들에게 위로해달라고 하는것같은 느낌?

  • 18. ....
    '17.9.17 5:32 AM (175.223.xxx.142)

    말이 좋아 공감능력이지 자기 말에 동의 안해주면 비아냥대고 남 까내리는 사람들 유아적이고 피곤합니다..

  • 19. 여긴
    '17.9.17 6:25 AM (119.198.xxx.106)

    양귀비급만 들어오나보네.
    외모지상주의

  • 20. 미친 여자들
    '17.9.17 8:20 AM (223.62.xxx.44)

    못 생긴거 아니라고 하면 범죄자 두둔한 게 되는군요..
    미친년들 진짜 많아요.
    외모와 범죄자 두둔이 뭔 상관이라고
    공감능력은 개뿔

    원글이 잘못한 거 허나도 없어요

  • 21. 휴~
    '17.9.17 9:08 AM (39.7.xxx.27)

    저도 원글님이 뭘 그리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거기 달린 댓글들이 정말 너무 심하네요.

  • 22. 휴~
    '17.9.17 9:12 AM (39.7.xxx.27)

    그리고 원글님 공감 능력 떨어지는 게 문제가 아니라
    비위에 안 맞다고 원글님 외모까지 싸잡아 비난하는 사람들이 훨씬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23. ㅇㅇ
    '17.9.17 10:26 AM (1.225.xxx.28)

    위로를.. 링크해주신 원글이 진짜 이상하네요.. 잊으세요 ㅜ

  • 24. 저도
    '17.9.17 3:16 PM (58.225.xxx.39)

    어제 거기에 댓글달고 졸지에 남자된 여자입니다.
    82를 보면 새벽시간대에 맛간 글, 막나가는 댓글
    진짜 심해요. 공감능력 타령하는 분은 새벽조인가?
    ㅋㅋ 거리며 조롱하고 동조하는거 보고있자니
    정상인들 아닌거같아서 잠이나 잤네요.
    신경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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