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고싶은데 뭘 좀 하려고하면 병나서 앓아누워요.
신경 좀만 썻다고 머리가 스트레스로 꽉 찬것같아서..
누워서 쉬어야하고..
정신과 치료도 받아서 약도 먹기도 하고
헬스장도 꾸준히 다니고 있고 심리상담도 받았어요.
그래도 그러네요. 30대중반인데 날이갈수록 더 약해지는거같기도하고..
자주 산책을 하고.... 그럴까 하는데
좋아질 방법이 없을까요?
열심히 하고싶은데 뭘 좀 하려고하면 병나서 앓아누워요.
신경 좀만 썻다고 머리가 스트레스로 꽉 찬것같아서..
누워서 쉬어야하고..
정신과 치료도 받아서 약도 먹기도 하고
헬스장도 꾸준히 다니고 있고 심리상담도 받았어요.
그래도 그러네요. 30대중반인데 날이갈수록 더 약해지는거같기도하고..
자주 산책을 하고.... 그럴까 하는데
좋아질 방법이 없을까요?
그나이에 벌써 그러면 어쩌나요
저는 마흔후반인데(저도 이나이에 이러면 안되는데...)
저도 몸이...영...
정신으로는 몸이 건강한거 같은데
몸이 감당을 못하네요....이해가 안돼요.
뭣 좀 열심히 해보려고하면... 별거아닌데 (정신력으로 감당해야지하면서)
몸이 감당을 못해서 머리도 아프고 몸살감기에 꼼짝을 못했어요.
헬스장에 다니는데도 그래요
명상이라도 할까 생각중이에요
저는 요가...생각하고 있어요
아무래도.....제몸이 너무 긴장돼있는거 같아
지금...똥꼬쪽 통증으로...병원가도 딱히 뭐 방법이 없는듯해요....
긴장이 원인이 아닐까 싶어서..
요가가 긴장을 풀어주는거 같아요...특히 필라테스(이것도 요가 종류 맞죠)..
명상도 좋긴한데....명상은 딱히 할만한데가
단..이런덴........운동은 좋아도...사이비종교 비슷한 그런식으로 운영되더라구요. 친구 예전에 하는거 보니...
국선도나 요가 해 보세요.
저도 요가 하려구요.
힘냅시다!
저도 가끔 그러는데.. 그땐 아.. 내가 또 무의식에 속고있구나. 전혀 바쁠이유가 없는데 힘들 이유가 없는데 싫은 이유가 없는데 잘해야 될 이유가 없는데.. 등등 이렇게 알아차림을 하고나면 편안해지고 순간에 집중하고 즐기면서 천천히 여유부리며 일을 할 수 있게 되어요.
저두 그런데 틈틈히 좀 쉬거나 십분단잠이라도 자면
훨 나아요...언젠가부터 감기 등..잔병치례 안하는데
가만 생각하니 피곤할때 무조건 쉬는게 원인인거 같아요.
잘 먹고 잘 쉬고..햇빛 조금씩보고..
저강도 운동...
분명히 뭔가 이유가 있으실거예요. 제 경우는 그 이유를 찾았어요. 본인이 찾아내서 해결하는 방향으로 가셔야 되요.
열심히 하지말고 뭘 좀 하지말고
신경쓰지말고
쉬세요
무의식은 몸과 연결돼 있어요
일단 무의식이 보내는 메시지를 들으세요
선천적으로 체력이 약한건 아닌지요?
친정 부모님이 건강 하시다면 원글님이 약해 지신거구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항상 골골 했어요.
무얼 열심히 하면 병이 나고는 했어요.
운동하고 단련한다해도 기본 체력이 있어야 해요.
내 체력안에서 움직이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