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을 완전히 잃어갈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작성일 : 2017-09-16 23:07:20
2421340
자신감도 잃어가고.
의욕도 없어요... 우울한 기분을 술로 달래네요...
어쩌면 좋죠? 신경정신과 약도 잘 안드네요.
차라리 술이 잘 듣네요..
워낙 체질상 남보다 스트레스를 잘 받는대요
전 어쩌면 좋죠??정말 나락끝에 있는 듯 합니다....
IP : 59.11.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9.16 11:40 PM
(222.114.xxx.110)
다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걷고.. 그렇게 무한반복 하면서 살아가요. 넘어졌을때 누가 더 빨리 일어나고 누가 더 잘걷는 방법을 찾는지.. 그 차이만 있을뿐이죠. 자신감은 잘 걷는 사람한테 있는 것이 아니라 빨리 일어날 줄 아는 사람한테 있는 거에요.
2. ...
'17.9.16 11:44 PM
(110.8.xxx.80)
-
삭제된댓글
여기 82에 털어놓으세요. 어차피 문제도 해답도 님이 다갖고 있어요. 문제를 확 쏟아내야 젤 마지막에 나오는게 해답이에요
3. 자기 암시를
'17.9.17 12:15 AM
(182.239.xxx.29)
끊임없이 하세요
양 세지말고 대신 난 아름답고 지적이다 라던가 원하는 내 이미지를 생각하고 자요
아침엔 웃으면서 거울봐요
거울보면 무조건 웃기
4. 누구나 적거나 크거나
'17.9.17 1:14 AM
(42.147.xxx.246)
다 있어요.
정말 눈앞에는 강물이 뒤에는 적군들이 쳐들어 오는 그런 때가 있어요.
그래도 살아야지 하면서 살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오히려 내 인생에 대해 더 강하게 도전하고 싶어요.
이 문제는 어디서부터 풀어 나가야 하나하고요.
운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남에게 하소연을 해도 풀어질 문제가 아니고
내가 해결할 것이라면 내가 해야 합니다.
그래
나는 나야.
하면서요.
5. ...
'17.9.17 1:32 AM
(220.116.xxx.222)
전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려요.
아주 소소한 거라도요...
그리고 아주 작은 거라도
내가 잘했던 경험 떠올려요.
원글님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아주 사소한 거라도요. 전 어떤 가수를 좋아했는데, 그 가수 라디오에 사연 보낼 때 행복했어요.
원글님이 잘했던 거 뭐 없어요? 전 짜파게티 잘 끓여요. 진짜 맛나게.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 거라도 한번 떠올려 보고 써 보세요.
6. 글쎄
'17.9.17 8:20 AM
(112.221.xxx.186)
안구운동을 하세요 우울한 사람은 안좋은일 곱씹어서그래요 좌우로 천천히 눈을움직이세요 이렇게 하다보면 안좋은생각 안하게 되고 안좋은생각 안하다보면 기분이 괜찮아지고 뭐라도 하게되고 뭐라도하면 성취감생겨서 자신감 생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758112 |
약점잡혀 내몰리게 생겼어요 한번만 봐주세요 11 |
글쓴이 |
2017/12/16 |
4,015 |
758111 |
소금에 절인 생굴이 2주됐는데 먹어도될까요? 8 |
... |
2017/12/16 |
1,886 |
758110 |
목공장 반장 선거 포스터 보셨나요?? 10 |
적폐청산 |
2017/12/16 |
2,279 |
758109 |
자동차 다이렉트보험 명의가 카드명의자로 됐어여 ㅠ 1 |
ㅇㅇ |
2017/12/16 |
548 |
758108 |
대퇴부 부분이 5 |
ㅇㅇ |
2017/12/16 |
1,109 |
758107 |
한국 사람이면 공감하는 이야기들 특히 여성들 1 |
... |
2017/12/16 |
1,276 |
758106 |
문 대통령이 중국인에게 남긴 결정적, 인상 깊은 모습이라네요 21 |
널리알리자 |
2017/12/16 |
5,453 |
758105 |
다스 회장 운전기사 인터뷰 |
... |
2017/12/16 |
815 |
758104 |
1128974 베이징이 쓴글 답글 주지 마세요 4 |
오늘도 돈벌.. |
2017/12/16 |
440 |
758103 |
아들 운동 단수? 따놓는거 유용한가요? 4 |
노루 |
2017/12/16 |
1,177 |
758102 |
/바로아랫글.pass;문통비꼬는글/조선링크 11 |
댓글금지 |
2017/12/16 |
510 |
758101 |
폭행건은 좀 유감이지만 어른 앞에서 소란을 피우면 안되죠 6 |
베이징 |
2017/12/16 |
1,040 |
758100 |
미국사람들도 각질제거 하나요? 4 |
가을 |
2017/12/16 |
2,663 |
758099 |
주근깨 빼는 시술하면 화장 못하나요? 2 |
아웅이 |
2017/12/16 |
797 |
758098 |
어서와에서 여자 아나운서요. 16 |
ㅎㅎ |
2017/12/16 |
6,831 |
758097 |
문재인 대통령.충칭 도착! 33 |
ㅇㅇ |
2017/12/16 |
2,800 |
758096 |
길냥이 집 사은품 행사정보 드려요 캣맘들 컴온~ 6 |
캣맘 |
2017/12/16 |
995 |
758095 |
어준총수 수상소감 45 |
... |
2017/12/16 |
4,195 |
758094 |
저 170에 66인데.. 37 |
ㅇㅇ |
2017/12/16 |
5,872 |
758093 |
육아휴직 끝내고 복직하니 좋은 점 3 |
오호 |
2017/12/15 |
2,840 |
758092 |
라면에맥주가 너무ㅠㅠ땡기는데 3 |
지금 |
2017/12/15 |
1,312 |
758091 |
나혼자 산다 너무 웃겨욧!!! 40 |
.. |
2017/12/15 |
20,197 |
758090 |
카레에서 카레가루맛이 느껴지면 망한거죠ㅜ 2 |
ㅇㅇ |
2017/12/15 |
758 |
758089 |
조두순,이영학,최순실,이명박,박그네,자유당,우병우,황교활 1 |
적폐청산 |
2017/12/15 |
588 |
758088 |
그냥 아는 사람 결혼 축의금 1 |
고민 |
2017/12/15 |
1,7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