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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홀대업자

ㅠㅠ 조회수 : 866
작성일 : 2017-09-16 22:37:47
왜 이 지경 까지 사람이 무너질까요?
그의 손에 죽어간 바이러스들의 ... 저주때문에
그렇게 된걸까요?
한 인간의 끝없는 추락이 서글픕니다.
그걸 본인이 모른다는게 참 더 끔찍하네요.
IP : 125.186.xxx.10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투와
    '17.9.16 10:39 PM (110.70.xxx.57)

    열등감에 눈이 멀어서 그렇죠.
    정말 너무 끔찍하네요.

  • 2. 홀대업자가
    '17.9.16 10:40 P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

    뭔가요... ㅇㅇ

  • 3. ...
    '17.9.16 10:4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무너진 게 아니라 원래 그 정도 사람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무릎팍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 하는 거 보세요

  • 4. 원래 그랬어요
    '17.9.16 10:46 PM (211.207.xxx.190)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안찡찡을 너무 긍정적인 시각으로 봤기 때문에 안보였을뿐이죠.
    안찡찡은 학벌도 좋고, 사업도 성공하고, 재산도 많으니까 뭔가 특별한게 있을거라고 생각한거죠.
    그래서 어떤 말을 하든, 어떤 행동을 하든 특별한 이유가 있을거라며 의미 부여를 한거죠.

  • 5. 원래 그랬어요.
    '17.9.16 10:48 PM (211.207.xxx.190)

    사람들이 안찡찡을 너무 긍정적인 시각으로 봤기 때문에 안보였을뿐이죠.
    안찡찡은 원래부터 그냥 미성숙한 초딩일뿐이었는데~
    학벌도 좋고, 사업도 성공하고, 재산도 많으니까 뭔가 특별한게 있을거라고 생각한거죠.
    그래서 어떤 말을 하든, 어떤 행동을 하든 특별한 이유가 있을거라며 의미 부여를 한거죠.

  • 6. ...
    '17.9.16 10:49 PM (223.62.xxx.217)

    정말 독특한 캐릭터예요

  • 7. ㄸㄹㅇ
    '17.9.16 10:52 PM (175.223.xxx.58)

    질투심과 열등감이 그만큼 무서운겁니다.
    감춰놓고 있었던 본성이 문재인이라는 사람때문에 다 드러나잖아요.
    한가지 예언하자면
    조만간 외신과 인터뷰 하려고 여러매체 수소문 할거 같아요. 인터뷰 할 기자는 반드시 빨간 자켓 입어야 되고요.

  • 8. 안쪼다
    '17.9.16 11:06 P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

    홀대업자 착착 붙네요 입에

  • 9. ㅇㅇ
    '17.9.16 11:10 PM (1.236.xxx.113)

    본인이 자기 바닥을 왜 모를거라고 생각하세요?
    이미 알면서 저러고 싸돌아다닌다는 생각은 안 드시는지?
    딱 저만큼의 가치를 지닌 사람이었던거죠.

    저 수준인 인간을 지금까지도 "대체 뭐가 무서워서 이리 경계하죠?
    역시 대단한 사람이라 그런거죠?" 이 지랄떨며 쉴드치고 다니는
    찰랑둥이들이야말로 반인반신의 경지.
    이 인간들은 대체 눈깔도 없고 귓때기도 없는지 보고 듣는 게 없음.
    죽은 줄도 모르고 구천을 떠도는 안촬스와 행동을 같이하는 귀신떼라
    인간의 감정이 없어서 그런가.
    무릎팍 때문에 좋은 감정 가졌던 사람들도 지난날 이 인간을 지지했던
    자신을 후회하며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하던데 밑천 다 드러난 아직까지도
    촬스를 지지하는 정신나간 인간들은 대체 뭐하는 인간들인지.

  • 10. 전.
    '17.9.16 11:19 PM (121.172.xxx.11)

    아이들에게 위대한 인물로 교육되어진게
    정말 기가 막혀요.
    무릎팍 보며 감탄했던 제가 부끄럽구요.
    촰.
    이제라도 허수아비 짓 멈췄으면 좋겠어요.

  • 11. 저도
    '17.9.17 12:51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무릎팍보며 저런 훌륭한사람이 다있나 감탄하고
    안철수의 생각 책사서 읽고 아이한테도 권하고.
    더러운 짓거리 보자마자 책 다 뜯어버렸어요.
    중고서점에 팔기도 싫어서 그냥 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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