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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아하는 사람 못보면 몸이 아플수도 있나요?

.. 조회수 : 3,825
작성일 : 2017-09-16 21:56:28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짝사랑이에요.
근데 이틀째 아예 못보고 있거든요.
언제 다시 볼지도 모르겠고 막연한 기다림에 갑자기
몸에 기운도 없어지고 몸살 난것처럼 막 아파서
빨리 집에 들어왔는데 이런게 상사병인가요?
처음 겪어봤는데 좋아하는 사람 못봐서 아픈 경우도 있나요?
IP : 223.39.xxx.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6 9:57 PM (180.134.xxx.111) - 삭제된댓글

    상사병이라고 하잖아요.
    빨리 나으시길..

  • 2. 오...
    '17.9.16 9:58 PM (58.230.xxx.234)

    상사병이 지금도 있군요. 신기..
    조선말에 없어진 병인 줄 알았어요.ㅎ

  • 3. ㅌㅌ
    '17.9.16 10:00 PM (42.82.xxx.83)

    신라시대에 선덕여왕을 사모하는이가
    여왕을 못봐서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다는 책내용이 생각나네요
    그만큼 오래된 병입니다

  • 4. 상사병
    '17.9.16 10:03 PM (223.62.xxx.32)

    짝사랑이 조선말에 없어진게 아닌데 상사병이 왜 없나요?
    못보면 가슴이 시리다 못해 앓아눕죠.
    마음의 병이 신체의 병으로 전이

  • 5. ...
    '17.9.16 10:05 PM (118.91.xxx.167)

    요즘도 상사병 있어요 심하면 진짜 죽을수도 있어요 시름시름 앓다가

  • 6. ...
    '17.9.16 10:06 PM (118.91.xxx.167)

    유부남만 아니면 고백하세요 앓느니 고백하고 잘되면 좋구 아님 미련이 없어지죠

  • 7. 상사병으로 시름시름
    '17.9.16 10:11 PM (112.152.xxx.220)

    시름시름 앓다가 죽기도 하죠ㅠ
    기운 내셔요

  • 8. 안돼요
    '17.9.16 11:39 PM (1.245.xxx.103)

    빨리 고백하고 어느쪽으로든 결론나야해요

  • 9. 님때문에
    '17.9.17 12:28 AM (118.47.xxx.58) - 삭제된댓글

    로그인 합니다.
    그렇게 나 죽을거같다 싶은시기가 지나고 펑펑울고나면
    포기가 되더라구요
    저는 이루어질수 없는 관계였어요
    15살 연하...

    님은 그런거 아니면 고백이나 해 보시죠??
    연락처는 알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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