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걸이를 보니 패딩이 보여서 보니
네벌이 있어요
겨울코트 두벌 패딩 네개
패딩 네개중 두개는 그냥 저렴한거라 그냥 동네 돌아댕길때나 입고요
두개가 쓸만한데
그중 한개 편하게 청바지랑 입고 다니고 그런거는 올해로 보니 5년이 됐더라고요
그당시 비싸진 않지만 50만원정도 주고 산거고 털이 좋은지 따듯해서제가 좋아했거든요
올해 한개 더 사야하나..
지금 혹시 이월상품 패딩 저렴하게 팔지 않으려나 싶고
다른분들은 몇년 입나 궁금해요
옷걸이를 보니 패딩이 보여서 보니
네벌이 있어요
겨울코트 두벌 패딩 네개
패딩 네개중 두개는 그냥 저렴한거라 그냥 동네 돌아댕길때나 입고요
두개가 쓸만한데
그중 한개 편하게 청바지랑 입고 다니고 그런거는 올해로 보니 5년이 됐더라고요
그당시 비싸진 않지만 50만원정도 주고 산거고 털이 좋은지 따듯해서제가 좋아했거든요
올해 한개 더 사야하나..
지금 혹시 이월상품 패딩 저렴하게 팔지 않으려나 싶고
다른분들은 몇년 입나 궁금해요
몰클 얇은거 하나 아직 퍼가 빵빵하나 얇아서 추워서 캐나다구스 헤비다운 샀더니 무거워서...암튼5년 보냈는데요.....아직 안감은 짱짱해요....여름에 안타티카 사뒀어요, 기존거 어두워서 밝은베이지 샀더니 기분도 한껏 밝아집니다. ㅎㅎ 눈비오는날도 입을수 있어서 그냥 구입했어요...그러고보니 나 스뚜핏한 소비인가 싶네요 갑자기 ㅜㅜ 아 전부다 패딩들은 2012년에구입했어요, 올해 6년차 아직 짱짱하니 저도 놀라워요 ㅎㅎ
아직 6년차인데 둘다 짱짱해서요, 근데 여름에 안타티가 가볍고 눈비오는날 입을수 있어서 하나더 샀어요.ㅎㅎ
사고보니 스투핏한 소비된듯 ㅡㅡ;;
입어요 옷사면
청바지도 이쁘지만 싼거 사니...그리고 주구장창 입어대니
2-3년만 입으면 헤집니다(요새 옷 안헤진다는 말 거짓말임...오래.자주 입으면 헤짐)
헤지면 버리고(엉덩이나 허벅지가 나달나달해지니)
패딩은 근 10년된 유니클로것도 있는데...
털 달린게 촌스러워 보여 작년엔 털 떼고 입으니 그나마 봐줄만,,
하여간 대개는
작아지거나(나이드니....못입는 옷 꽤돼요...안들어가더라구요...뚱해진것도 아닌데)
헤지거나.
하면 버리게되죠
이월은 이제 11월쯤 되면...패딩 싼거 쭉 나오고
한겨울엔 정품만 나오고
겨울지나면 또 쭉 나오고 그럴걸요
전 2년~3년 입으면 질리고 안 예뻐 보여서 손이 안 가더라구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고가 살 형편은 안 돼서 30만원 이하로 사니까 그만큼 입으면 아깝지도 않아서 버리기도 좋아요 ㅋ
3년 되니까 털 빠져나오고 ,여기저기 소맷단 이랑 밑단은 좀 헤져서 번떡거리고 털도 죽고 해서 안입게 되더군요. 4년 간신히 채우고 올해는 더 못입을 것 같아 버렸어요.
외출용 고급 패딩 1개. 마트 가고 운동 가고 할때 입는 싸구려 패딩 1개인데.너무 자주 입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한데.암튼 고급패딩 사서 3년 뽕 뽑았으니 버릴 때 안아깝더라구요.
12년 겨울에 산 고가패딩 마르고닳도록 입어서 지금은 5년차 되니까 좀 후줄근해졌는데요
아직 버리진 못하고 동네다닐때라도 입으려구요
그외 안타티카있고 보통 패딩2개 더 있어요
보통 패딩은 3-4개면 충분히 돌려입는거 같아요
문제는 개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가지고 있어도 최근꺼인지 아닌지에 따라 상태에 따라
올해 살만하면 사셔야죠 최근 3년내외꺼면 입으셔도 문제없을듯하고 3년된거라도 싸구려나 너무
후줄근해졌다면 사야죠 그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옷상태에따라 개개인이 다 다르니까
원글님이 알아서 판단하시고 사셔야죠
남들과 비교는 무리
4개 가지고 입는데 집에서 세탁하면 후줄근 해져서 세탁소에서 세탁 해요
한해에 산게 아니라 이삼년 된거부터 십년 가까이 된것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