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같이 근무를 했는데요.
역시나..
가관이더군요.
성희롱...이런법적인 근거에 제가 아둔해서인지..
갈수록 너무 징그럽단 생각밖에 안들어요.
무슨 생선얘기를 하다가
고등어 먹지 말라고...여자들 생리 멈춘다고..(얼굴을 가리며 작게 말하는거에요)
또 제가 프랑스어를 조금 할줄 한다고 들었다며 제이름 을 말하고 ,.** 주뗌므 주똄므 ** 이러는거에요. 헉 소름 .....
그거외에도 다른 게 더 있는데 집에와 남편에게 다 말했어요.
직장 상사에게 이사람과 일하지 않게 해달라고 말해야곘죠?
피할수 있으면 피할수 있거든요.
제가 과민하게 생각했나..했는데 정말 그런것 같아요.불쾌하니까
다른직원이랑 일할땐 안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40대 아줌마라 더 만만해서 그런거 같아요.
둥글게 넘어갈거라 생각하나봐요. 미친거 같아요 그늙은이...끔찍해..곱게 늙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