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부터 명절장 보기 시작했거든요..그때 엄마 돌아가셔서...처음에는 진짜 요령도 없고 해서..
한꺼번에 다 보다가.ㅋㅋㅋ 들고 오기 엄청 빡세더라구요...
차 있으면 그렇게 준비해도 될것 같은데.. 전 차가 없어서 그걸 다 들고 와야 되거든요..
이제는 그냥 장보러 가면서 하나씩 하나씩 미리미리 챙겨놓으니까.. 편안하더라구요...
막판에는 부추나 쪽파 같은것들 시들시들해지기 쉬운것만 따로 구입하고
그냥 밖에 나갈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구입하는편이예요 ..
근데 82쿡님들은 주로 어떻게 구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