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생을 짜증만 내는 아빠를 보고 살자니 제가 다 지치네요
뭐든지 트집잡아서 종일 반찬투정
이젠 퇴직하니 왜 지네엄마한테 전화도 안해주나 어쩌나
맨날 뭐든지 트집잡아서 짜증내네요
천성이 더러운사람은 절대 그 버릇을 뜯어고칠수 없나봐요
1. 무서운자
'17.9.16 9:26 AM (110.45.xxx.120)짜증이나 화를 낼때 대상을 보면 약하고 만만한자에게 풀어납니다.
저는 짜증이나 화가 많은 사람은 절대가까이 안하고
가족이라도 차단합니다.2. ,,
'17.9.16 10:10 AM (223.62.xxx.192)어머니는 어찌 대처하시나요?
3. 급한대로
'17.9.16 11:19 AM (180.69.xxx.143) - 삭제된댓글마그네슘, 철분제 드시게 해보세요.
짜증에 관여되는 성분들 입니다.
그리고 평생 그러셨다면 갑상선 이상일 수 있어요.
혈액검사하는 내과에만 가셔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꼴 해보시길 바래요.4. 급한대로
'17.9.16 11:22 AM (180.69.xxx.143) - 삭제된댓글마그네슘, 철분제 드시게 해보세요. 짜증에 관여되는 성분들 입니다.
그리고 평생 그러셨다면 갑상선 이상일 수 있어요.
혈액검사 하는 내과에만 가셔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꼭 해보시길 바래요.5. 원글쓴이
'17.9.16 11:25 AM (223.39.xxx.211)엄마의 대처방법은 그냥 듣고만 있다가 너무 심하면 결국 말대꾸하죠
그럼 큰 싸움이 되는거구요...결론은 저희집은 한사람으로 인해서 살얼음판위에서 사는거죠...주둥이에 술이나 들어가야지 짜증안내고 그외에는 뭐라도 트집잡아요6. 그렇다면
'17.9.16 11:26 AM (175.116.xxx.169)자꾸 술사다놓으시고 술 권하시고 안좋긴 하지만 술독 오르도록 해주세요
7. 원글쓴이
'17.9.16 11:29 AM (223.39.xxx.211)지금 현재 알츠하이머 초기판정 받아서 술은 마실수가 없는상태죠
원래 성격이 저런인간이죠...8. ㅌㅌ
'17.9.16 12:52 PM (42.82.xxx.83)자기 스트레스를 만만한 사람에게 다 푸는 스타일
정작 본인은 스트레스 다 해소하는데
당하는 사람은 암걸리고 정신병 걸리고..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존재임9. 원글쓴이
'17.9.16 2:59 PM (14.43.xxx.143)네 엄마가 아무말도 안하고 만만하고 집시끄럽게 하는거 싫어서 그냥 냅두니깐 엄마한테 죄다 화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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