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갱년기로 너무 힘이 드는 때인가봅니다.
생리가 들쑥날쑥에다가 긴생리로 너무 힘이들고, 이제는 너무 쏟아지는 생리양으로인해 참다참다
병원을 들러볼까합니다.
일상 생활을 할 수 없어서 집은 난리고, 이러다 우울증까지 빠질것 같아요.
일전 동네병원에서 갱년기미리 진단은 받았구요.
별 진전이 없기에..또 다시 명의를 찾는가 봅니다.
갱년기가 몸의 변화는 둘째치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 듭니다.
중대병원에 계신걸 알고 전화해봤는데 6월쯤 정년퇴임하셨다고 해서 찾고 있습니다.
82전국구 회원님들은 알고 계실 것 같아 작은 소망이나마 기다리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