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얘기하면서 이래야 되지 않냐 등 얘기하는걸 들으면서 저한테 "이씨" 이러고요. 제가 엄마와 실랑이 같은걸
벌이고 있으면 나와서 "이씨" 저보고 그러고 "씨발" 이럴
때도 있고요. 아버지 나이는 67세에요.
정말 마음에 상처가 되고 기죽고 그러네요.
저런 소리 들을때마다.
며느리오면 얼마나 웃으며 반기는지.
며느리한테도 이씨 해보시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어떤말을 하면 저희 아빠가 "이씨" 이래요.
..... 조회수 : 1,452
작성일 : 2017-09-16 02:37:23
IP : 220.88.xxx.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겨워
'17.9.16 4:21 AM (221.146.xxx.232) - 삭제된댓글싸우는게 지겨운거죠
다른집도 가족낏니 그래요
님과어머니가 문제네요2. 지겨워
'17.9.16 4:23 AM (221.146.xxx.232)싸우는게 지겨운거죠
다른집도 가족끼리 그래요
님과어머니가 문제네요3. 말을
'17.9.16 5:03 AM (1.246.xxx.82)해야알아요
싫으면 싫다고 반복해서 얘기하세요4. 말을 하세요
'17.9.16 7:27 AM (223.33.xxx.200)아무리 아빠라도 듣기싫은 말 하면 싫다고 말을 해야죠 언어폭력 당하고 계시잖아요 지금
5. 강아지도
'17.9.16 9:29 AM (1.230.xxx.43)가족중 아주 약한 정도의 갈등에도
같이 있다가도 냅다
다른 방 의자 밑으로 도망가서
상황이 어찌 변할지 엿봅니다
강아지도 저리 싫어서 도망치는데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원글님도 엄마하고 좋게 지내는 훈련
자꾸 해보세요
남탓해봐야 아무 소용없어요
60후반이여도 반응이 그런 아버지가
바뀔리 없으니
내가 변해야지요 기분상한것 털어버리고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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