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리 허리가 19인치인가 였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미모,몸매,헤어스타일,의상 보느라 영화 집중이 잘 안되네요.ㅋ
특히 잘록한 허리로 굴곡과 여성미를 강조하던 때라 그런 것 같아요. 리즈 테일러는 가슴도 보험 가입되어 있었죠.
그리고 비비안 리가 허리가 18인치였다는 건, 오래되어 어렴풋한 기억이지만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흑인 하녀던가 유모던가와 기둥 붙잡고 코르셋으로 있는 힘을 다해 허리 졸라대던 유명한 장면 있죠. 거기서 그렇게 졸라맨 다음에 자로 재서 18인치라고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그래서 나온 말인 것 같아요.
같은 여자지만 눈호강한 느낌ㅠ
형광등 백개 킨 미모랄까 눈동자색도 신비해요
이비에스 제목이 뭔데요?
재방 보게요.
윗님 양철 지붕위의 고양이
이 영화는 리즈 테일러가 남편 마이클 도트 배행기 사고로 죽은 후 얼마 안 되서 찍은 영화라고 합니다
간간이 먹는 장면에 곤혹을 치뤘다고 합니다
저 이 분을 굉장히 좋아 하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미모로 따지면 비비안 리 보다 더 미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소리도 좋고
약간 동양적인 검은 머리 때문인지...친근한 감도 있고
젊은이의 양지는. 흑백 영화로 제일 이쁘게 나온 영화라고 하더군요
정말 100년에한번나올까 한미인..세계최고죠
뜨거운 양철 지붕위의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