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결혼식과 시어머니생신
1. ...
'17.9.16 1:45 AM (221.151.xxx.109)저라면 친구 결혼식에
남편은 시어머니께2. ..
'17.9.16 1:46 AM (110.70.xxx.88)윗님처럼 남편만 보내세요.시댁에는.~
3. 음.
'17.9.16 1:47 AM (191.184.xxx.154) - 삭제된댓글시어머니가 그정도 이해못해주실까요?
제 결혼식왔던 친구라 참석해야한다고 하고 다른 날짜에 찾아뵈면 되지않을까요?4. ~~~
'17.9.16 1:48 AM (211.212.xxx.250)시어머니한테 양해구하고 결혼식가세요...
생신은 앞으로도 계속 챙길수있지만
결혼식은 일생에 한번이고 님 결혼식에도 왔으면
가는게 당연하다고 보이네요5. ㅇㅇ
'17.9.16 1:48 AM (125.190.xxx.161)시어머니 생신은 내년에도 옵니다 몸상태 안좋다고 선물이나 남편한테 보내세요
설마 남편이 내편 안들어줄까요6. 원글이
'17.9.16 1:51 AM (119.82.xxx.208) - 삭제된댓글남편은 제 상황 이해해주더라구요. 근데도 제가 입장바꿔 생각하면 나라면 서운할 수도 있겠다 싶어 엄청 머리가 아프더라구요~답변감사드립니다
7. 원글이
'17.9.16 1:52 AM (119.82.xxx.208)남편은 제 상황 이해해주더라구요. 근데도 제가 입장바꿔 생각하면 나라면 서운할 수도 있겠다 싶어 엄청 머리가 아프더라구요~결혼식을 가야겠어요~답변감사드립니다
8. --
'17.9.16 1:56 AM (217.39.xxx.16)생신 꼭 당일에 뵈야 하나요ㅎㅎ
그 날은 친한친구 결혼식이라 하고 전 주말에 가서 뵈세요9. ㅇㅇ
'17.9.16 2:15 AM (49.142.xxx.181)생신 보통 평일인데 그럼 그 전 주 주말에 하지 않나요?
당일에 한다 해도 미리 가서 뵙고 이번엔 친구 결혼하고 겹쳐서 일찍 왔다 하세요~10. 똑같은 상황
'17.9.16 5:22 AM (1.246.xxx.82)그런 상항이 있었네요
생신에 갔었고 친구결혼식에 가야한다하니
Gr gr 하던 시누 ㄴ ㅕ ㄴ 이 생각나네요
새댁때라...11. 시골이면
'17.9.16 6:45 AM (59.6.xxx.151)전주 주말에 가실텐데
친구 결혼식이 토 면 일요일에, 아니면 반대로 하시면 되죠
꼭 가볼 결혼식이라고 하시면 오히려 자고 가라 에서 빠질 명분도 되고요12. 터푸한조신녀
'17.9.16 7:37 AM (58.126.xxx.27)매해 돌아오는 생일이 뭐라고!
결혼식 당연히 가야죠.!13. ...
'17.9.16 7:43 AM (14.45.xxx.38)친구야 그날 결혼해줘서 정말 고맙다하며 친구에게 가야죠
딴날 찾아뵙지도 마세요. 올해는 이렇게 패쓰하세요14. ....
'17.9.16 8:11 AM (125.180.xxx.52)그런상황이면 생신은 미리 다녀오세요
그럼될걸 왜 고민하는지요15. 그럼
'17.9.16 9:16 AM (183.96.xxx.129)결혼식이 토요일낮이나 일요일낮일꺼자나요
그럼 토요일이라면 결혼식끝나고 시골가면되고 일요일이라면 아침일찍 올라와서 결혼식참석하면되죠16. 이미
'17.9.16 10:08 AM (211.108.xxx.4)맘속에 시댁 가기 싫은게 나타나네요
결혼식은 당일만 가능하나 이런 경우 전주에 미리 다녀오고
사정이야기 하면 되는데 겹친다는 이유로 안가고 싶은거죠
시댁에 미리 다녀오세요
대부분 그렇게 하지 않나요,17. 어휴
'17.9.16 11:39 AM (110.70.xxx.93) - 삭제된댓글잘 늙어야지 원. 시댁이 괜히 가기싫을까. 이유가 있겠지. 가지마세요
18. ㅎ
'17.9.16 4:02 PM (117.111.xxx.140)친정부모님 생신에 남편이 친구 결혼식 간다해도
암시랑도 안하면 괜찮죠
미리 다녀 올수도 있고..
그냥 가기 싫은거 같아요19. ..
'17.9.16 4:08 PM (219.254.xxx.151)시댁엔 미리 다녀오거나 아님 양해구하고 남편만 보낸다
저라면 무조건 결혼식갑니다 내결혼식 와준친구인데 당연히 가줘야죠 생신이야 앞으로도 수십년간 챙길수있으나 결혼식은 한번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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