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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자 인터넷에 올라온 불판 올려요.

불판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17-09-15 23:00:58
결혼자금 더 냈으니 시집 행사 빼달라는 아내.

요즘 며느리들 속내를 보는것 같기도하고..

가치관 혼돈의 시대라 이제 뭐가 맞다고 하기도 애매한 현실을 보는것 같네요.


http://life.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4/2017091402097.html


* 조선 감안하세요~

IP : 211.58.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판
    '17.9.15 11:03 PM (211.58.xxx.1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3&aid=000...

  • 2. ..
    '17.9.15 11:03 PM (106.249.xxx.188)

    어휴 가기싫으면 안가는거죠

  • 3. 불판
    '17.9.15 11:10 PM (211.58.xxx.19)

    안가면 되죠. 뒷일 생각안하면.

    "부부사이에 돈은 권력인가?"
    이 문제에 대한 답이 우선일거 같아요.

  • 4. ㅇㅇ
    '17.9.15 11:25 PM (175.223.xxx.158)

    남자가 당연히 집해오고 외벌이하던 시절에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하녀같았잖아요

  • 5. ㅊㅊ
    '17.9.16 12:04 AM (223.62.xxx.22)

    그럼 왜 가야함??
    뒷일이란게 뭔데요??
    그걸 왜 여자만 감당해야되는데요 ????
    그럼 돈도 똑같이 해오고 똑같이 일하고
    시집에 대한 의무는 그대로 하고

  • 6. ㅋㅋ
    '17.9.16 12:41 AM (59.31.xxx.42)

    평소에도 여기에 뭐만하면
    남자들은 힘들게 일해서 버는데 집에서 노는 전업 어쩌구
    뭐 얘기만 나오면 시댁에서 집 해줬냐고 묻고 하면서 결국 여자들이 좀 참고 해라고 등떠미는 이상한 글이나 댓글 많던데
    그 양반들 이 글엔 뭐라고 할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제가 장담하는데 그래도 저게 뭐냐고 저게 무슨 부부고 가족이냐고 할거에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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