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이 먼저 돌멩이를 던져오기 시작합니다.
남편이 맞대응로 돌멩이를 던져요.
한참을 서로 돌팔매질을 하는데 맞거나 위험하다는 생각은 안 들고
제가 웃으면서 바구니에 있는 돌멩이를 남편에게 건네줍니다..던지기 쉽게..ㅋㅋ
이러다 깼는데 뭐 이런 꿈도 있어요?
또 요즘 82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꿈에 아는 언니가 우리집에 와서는
제가 82에서 본 글을 그대로 제게 이야기를 해요 ㅋㅋ
그래서 82에서 본 건데 언니가 쓴 글이냐고 묻습니다ㅋㅋ
요렇게도 꾸구요 ㅋ
한가지 더 꿈꾼건
집에 도둑이 들어서
제가 결혼할 때 받은 패물을
다 훔쳐간 거예요.
꿈에서도 그거 잃어버리면 안 되는데
하면서 서랍을 열고 막 확인했는데
귀금속함이 텅비어 있었던 거예요.
요즘 꾼 꿈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