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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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 옷 자랑 좀 해주세요
ㅋㅋ 조회수 : 5,293
작성일 : 2017-09-15 19:49:23
요즘 어떤옷 지르셨어요?
벌써 겨울준비 패딩사고 코트사고 이러셨나요?
어떤옷들 지르셨는지 풀어놔봐요~~
저는 가을트렌치랑 스커트 니트 깔별로 샀어용~ㅎㅎ
IP : 175.252.xxx.5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9.15 7:52 PM (223.56.xxx.114)아르마니 가서 정장 한 벌 사고 니트 하나 샀어요. 사고 집에 가는 중이에요.^^
2. ㅇㅇ
'17.9.15 7:52 PM (121.168.xxx.41)종아리까지 달라붙는 니트 스커트에 얇은 가디건, 이너옷도 얇은 니트..
이렇게 입고 출근하니 정장 느낌도 나면서 여성미 풀풀3. 원피스
'17.9.15 7:54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원피스샀어요 미샤에서..신상품이라 100만원 가까이줬네요 도톰해서 겨울까지 입으려고요
4. ..
'17.9.15 8:03 PM (118.217.xxx.86)아이더에서 경량 패딩샀어요 이십안쪽으로. 누빔자켓도 하나 사려고 보는중이에요
5. ㅎㅎ
'17.9.15 8:05 PM (175.116.xxx.169)다이앤 본 출장간김에 엄청 이쁜 보라색 코트 사왔어요
여기 백화점에서 90만원 하더라구요. 350달러 정도에 샀어요6. 음
'17.9.15 8:06 PM (112.153.xxx.100)저는 가죽 베스트 짧은거요. 롸이딩스탈루요.
7. 오늘 샀어요.
'17.9.15 8:07 PM (116.34.xxx.75) - 삭제된댓글ssfs.com 에서 에잇세컨즈 이월상품 1 1 행사해서 장바구니에 담아 할인가 살펴보니,
티셔츠는 4천원대 니트는 1만원대길래,
이런 이런 낚였다 스뜌핏..하면서
가을에 입을 아이 셔츠랑 제 셔츠... 옴팡 질렀습니다.
아 스뜌핏! 어쩌나요 ㅠㅠ8. ...
'17.9.15 8:18 PM (122.43.xxx.164)먹고 죽을 돈도 없습니다 ㅠㅠ
9. Gg
'17.9.15 8:26 PM (221.142.xxx.104)벽돌색 에이라인 롱스커트와 블랙 화이트매치된 셔츠블라우스 동네에서 7만원주고삿어요~^^ 방금~^^
10. 나도
'17.9.15 8:31 PM (180.65.xxx.239)아이잗바바에서 인디언핑크 블라우스 샀어요.
흰색 펜슬스커트도 샀구요.
요즘 입기 딱 좋아요.11. 블루
'17.9.15 8:34 PM (223.62.xxx.199)벼르고 벼르던 100%캐시미어 코트
질렀습니다..
할인 기다리다 원하는 것 해마다 놓쳐서 올해는 일찍 질렀는데 잘 한건지 ..
한 세달 동안 옷 안산다..하고 다짐은 하고 있습니다만..쿨럭12. ~~
'17.9.15 8:59 PM (39.7.xxx.235)비싼 블라우스 10만원에 샀어요
남들은 모르는 디테일에 감탄하며 자기 만족중입니다 ~
만족감 최고입니다13. 네이버
'17.9.15 9:16 P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스토어팜에서 2만원짜리 니트원피스 방금 배송받고 맘에들어 다른색깔 바로 주문했어요.
14. ㅇㅇ
'17.9.15 9:29 PM (121.165.xxx.77)스웨이드 코트랑 두꺼운 판초스타일 스웨터샀어요. 리본달린 원피스도 사구요 ㅎㅎ
15. ㅇㅇ
'17.9.15 9:32 PM (180.228.xxx.27)수퍼 울트라 스튜핏
16. ㅇㅇ
'17.9.15 9:37 PM (218.157.xxx.145) - 삭제된댓글빈스 띠어리 자켓 미국 아울렛에서 사왔는데 지난주 한국 아울렛 가보니 같은 제품 딱 2배더라구요 뿌듯뿌듯..
17. 써스데이
'17.9.15 9:38 PM (110.10.xxx.90)아울렛에서 써스데이 이월 80% 세일하는 면마바지 하나사고 혼자 만족감 넘치네요^^
며칠전엔 비씨비지에서 기본바지 행사하는거 샀어요.
돈벌기 시작하면서 소소하게 지르는 재미가 좋네요^^18. 푸훗
'17.9.15 9:42 PM (211.215.xxx.164)안타티카랑 작년에 백화점에서 봐뒀다 비싸서 못산 코트 사뒀어요
코스트코에서 롱니트 조끼 샀는데 가격도 좋고 예뻐요^^
이렇게 미니멀은 또 저멀리~~19. Hahaha
'17.9.15 9:53 PM (112.173.xxx.230)앤클라인에서 세일품목 중 꽃무늬 블라우스랑, 같이 입을 크림색 통 넓은 바지 합쳐서 24만오천원 주고 샀어요~
20. 피렌체 여행중에
'17.9.15 9:55 PM (124.49.xxx.151)리나센테백화점 마렐라에서 250유로쯤 주고 울펠트자켓 샀어요.늦가을부터 초봄까지 뽕뺄 것 같아요.
21. ㅡㅡ
'17.9.15 10:03 PM (121.182.xxx.56)아울렛에서 50%할인해서산 분홍색코트여
근데 언제나 입어보나*-*22. 해리
'17.9.15 10:05 PM (125.177.xxx.71)베이지색 살짝 도톰한 린넨자켓
목과 소매에 쫄쫄이 디테일 들어간 검은색 귀여운 점퍼
연회색의 보들보들한 얇은 롱 가디건
마 소재로 된 검은색 롱 트렌치코트
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고르고 골라서 샀어요.
이제 살만 빼면 됨.23. 카디건
'17.9.15 10:35 PM (210.218.xxx.164)네이비컬러 롱 카디건인데 단추잠그고 허리묶어도되고 오픈해서 입어도되는건데 예뻐요
아직은 좀 더운듯한데 조금있음 잘 입을듯요
요즘 아침저녁 날씩 어때요? 낮에만 나가봐서...24. 전
'17.9.15 10:46 PM (182.239.xxx.80)레이스 원피스 자켓 깔 별로...
버버리 코트 지르고.....
원피스 많이 질렀네요25. 니즈
'17.9.16 12:23 AM (118.221.xxx.161)어제 현대백화점갔다가 손정완 가을 쟈켓 샀어요. 디자인이 딱 내스타일이라 맘에쏙 들어요 . 할인해서 삼십만원에 샀네요*
26. wii
'17.9.16 5:44 A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독일갔다가 주머니 독특한 남색 셔츠. 하나
가을에 입을 반팔니트 두개에. 한가진 하나 더. 하난 여름에 미리 샀음.
겨울 베이지통바지. 편한 거.
작년에 봐둔 회색코트 이월 상품 하나.
줄무늬 긴팔 니트.이월행사에서 만원에 건진거.
와인색 니트코트 역시 이월로 오만원에 건짐,
집에서 입을 오부소매 면티셔츠들. 색상과 소재맘에 들어서 깔별로 두벌씩 지르다보니 거의 열 벌. 맘에들어서 매일 돌려서 잘 입고 있고요.
작년에 샀는데 말라서 덜 어울렸던 카키색셔츠 올해 입을거고.
역시 여름에 산 가을에입을 곤색블라우스. 이건 그새 살 좀 쩠다고 팔뚝핏이 ㅜㅜ.
와인색 로퍼.
노랑과 금색섞인 스카프한장.
회색과 블루섞인 모 스카프는 오는 중.
써놓고 보니 좀 많이 샀네요.
겨울옷은 바지 한벌 정도나 특별한 거 아니면 안 사게 될듯요.27. wii
'17.9.17 2:47 AM (58.122.xxx.47) - 삭제된댓글독일 갔다가 주머니 독특한 남색 셔츠. 하나.
여름에 이월 상품으로 건져온 역시 남색 셔츠 하나 (앞지퍼 있고 스타일 달라요)
가을에 입을 반팔 니트 두가지. (하나는 추가로 하나 더 삼),
줄무늬 긴팔 니트 (이월 균일가 만원)
노랑과 금색이 섞인 실크 스카프 (독일에서)
와인색 로퍼.
집에서 입을 5부 티셔츠 5가지. 맘에 들어 두벌씩 9개. - 매일 잘 입고 있음
여기까지가 가을 상품이고.
베이지색 통바지.
회색 모직 코트 (50% 이월. 작년에 봐둔것 여름에 샀음)
회색과 푸른색이 섞인 모 스카프 (오는 중) - 이게 겨울 옷들입니다.
와인색 니트 롱가디건형 코트 (이월 5만원)
써놓고 보니 적게 사진 않았는데
맘에 드는 바지 한 두벌. 청바지 한벌 정도면 올해 쇼핑은 거의 끝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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