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미자청 어찌 만드나요

.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17-09-15 17:54:14
오미자사서 씻고

그리고 지에스샵에서 패키지상품에는 오미자5키로에 설탕 4키로를 셋트로 팔더라구요

오미자 붓고 설탕 부으몃 끝인가요?

주의사항 같은거 없나요?

집에 조그마한 항아리가 있는데 항아리가 나을까요? 아님 플라스틱 통이 나을까요

담그고 뚜껑은 계속 덮어두나요?

담그고 며칠째 먹는건지요

초보라서 실수를 최대한 줄이고 싶어 82 고수분들께 질문드립니다^^
IP : 125.177.xxx.1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5 5:56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직접 농사지은 오미자랑 설탕 섞어서 판매 합니다. 010.2082.9752
    패키지 상품 나오는거 통에 둘이 섞어 파는거 아니던가요?
    오미자만 따로 구매하신다면 설탕과 1:1 비율로 담으시고 100일 뒤에 걸러주시면 됩니다.
    통은 가장 좋은 것은 항아리에요. 맛이 달라요.
    프라스틱 통은 날이 좀 더우면 끓어 넘치기도 하고요.

  • 2. @@
    '17.9.15 5:57 PM (121.182.xxx.168)

    확실히 항아리가 좋아요...단 된장고추장 담았던 항아리면 안되요...오미자청에 냄새 베요...
    청 만들때 오미자 씻어서 물기를.최대한 없애야지 곰팡이 안 생깁니다...

  • 3. 뚜껑
    '17.9.15 6:15 PM (218.147.xxx.188)

    설탕을 1:1로 준비 하시고 설탕 3분에 1을 오미자랑 섞어 항아리에
    꾹꾹 눌러 담은뒤 나머지 설탕은 위에 부어 놓으심 됩니다
    항아리 아가리?는 창호지로 덮거나 아니면 비닐을 덮고 고무줄로 꽁~ 묶어 놓으세요^^
    윗분 말씀처럼 매실이든 무엇이든 용기는 항아리에 하는게 제일 부드럽고
    향도 깊고 부풀어 터질일도 없고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 4. ....
    '17.9.15 6:18 PM (1.227.xxx.251)

    매실보다 오미자가 쉬웠어요
    전 항아리에 했는데 김치냉장고통에 하는 분들도 있던데요. 이거 편해보였어요
    항아리는 소독하고 입구막고 나중에 꺼내는게 좀 번거롭거든요
    설탕은 윗쪽에 더 넉넉히 부어 설탕이 녹아 내려오게 해두세요.
    아랫쪽에 설탕이 몰려 녹지않기도 하니까요

  • 5. ..
    '17.9.15 6:40 PM (124.111.xxx.201)

    시어머니는 큰 유리병에 해놓으셨더라고요.

  • 6. ...
    '17.9.15 7:01 PM (61.79.xxx.96)

    항아리 아가리 ㅋㅋㅋㅋ

  • 7. 나는나는나
    '17.9.15 7:11 PM (211.109.xxx.210)

    설탕 붓고 공간이 제법 남아야 해요
    안그럼 넘쳐요
    70프로 정도만 채워야 함

  • 8.
    '17.9.15 7:36 PM (117.111.xxx.175) - 삭제된댓글

    오미자 씻을때 물에 푹 담궈서 씻지 마세요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하는건 아시죠
    소쿠리에 담고 선풍기로 말리면 좋아요

  • 9. ...
    '17.9.15 7:44 PM (183.107.xxx.127)

    저도 이번에 오미자 담궜어요.
    매실청이랑 복분자도 많이 담궜는데... 지금 사는 집이 더운지 오미자가 너무 부풀어 올라서 이리 저리 옮기기 바쁘네요.
    일반병에 담구면 금방 양이 늘어나고 가스가 올라와서 꼬르륵 넘치거나 터집니다.
    항아리나 락앤락 숨쉬는 유리병이나 뭐 그런 담금용 유리병으로 하시고, 양은 윗부분을 어느 정도 남기고 하세요.
    온도가 낮게 둘 수 있는 집에서는 금방 발효가 안되고 서서히 됐었는데... 집이 더워서 발효가 빠르니까 양도 엄청 늘어납니다.

  • 10. 청 주의해야
    '17.9.15 8:25 PM (218.154.xxx.98)

    설탕범벅 우리는 당뇨걸릴까봐 안담아요 냉동실에 소분해서 쥬스해먹어요

  • 11. 물에
    '17.9.17 3:36 PM (14.52.xxx.17)

    푹 담궈서 씻어도 상관 없어요. 다만 현지에서 세척해 오는 것만 사지 마세요. 그건 정말 물러서 못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263 플랜다스의 계 어떻게 하나요 ? 4 우야노 2018/02/13 1,114
779262 다시 일을시작하며^^ 2 이월 2018/02/13 772
779261 자 2시10분부터 죄순시리 선고공판입니다. 3 오늘의양형기.. 2018/02/13 580
779260 고현정 쉴드 정말 질리네요 21 고현정 2018/02/13 2,389
779259 닭도리탕 양념 비율이 어떻게 될까요? 15 ㅡㅡ 2018/02/13 1,942
779258 고현정 얘기그만!! 오늘 최순실 재판날이에요!! 11 에휴 2018/02/13 947
779257 처음 가 본 일본 15 일본여행 2018/02/13 3,348
779256 48세 외국거주중 폐경이 온거같은데 걱정이 되요 9 .. 2018/02/13 2,741
779255 3월 중순에 여수 여행가려는데요.. 2 여수여행 2018/02/13 995
779254 물엿대신 꿀?? 8 명절 2018/02/13 1,333
779253 근데 고현정이 결혼전에도 인성 저랬나요? 21 ... 2018/02/13 16,437
779252 강의하면서 흡연은 마광수 교수도 그랬어요 20 2018/02/13 2,943
779251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커텐사기 당했어요 16 원글 2018/02/13 10,689
779250 자한당, 하태경 막말 북한 알게되겠죠? 9 발암것들 2018/02/13 682
779249 고양이 화해신청 2 양이 2018/02/13 1,758
779248 속초 사시는 분~~~ 2 속초여행 2018/02/13 1,232
779247 쫄면이랑 짜장면 둘중 누가더 살찔까요? 15 살빼기 2018/02/13 8,481
779246 매일 장보는 분 있으세요 7 마트 2018/02/13 1,935
779245 주인이 뚱한 표정 가게 어떠세요 9 ... 2018/02/13 2,967
779244 '왼발을 들다'를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1 궁금해요 2018/02/13 2,190
779243 소개남과 카톡... 3 123 2018/02/13 1,619
779242 일주일 단위로 장볼때마다 고기 어느정도 사시나요 3 4인가족 2018/02/13 1,094
779241 강아지 키워도 될지 고민입니다 12 강아지 2018/02/13 1,963
779240 시사IN 장충기 문자 삼성언론상 탈락 5 기레기아웃 2018/02/13 1,108
779239 고현정 담배사진 드디어 기사로도 떴네요 53 ㅇㅇ 2018/02/13 28,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