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고향 친구를 한 20년만에 강남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나이가 50초반이예요..
강남역은 자주 안나가봐서 어디서 만나야 할지 모르겠어요..
식사 하며 맥주 한잔 할수 있는곳이면 좋을거 같은데 ..
조용히 수다 떨만한곳 어디없을까요?
어릴때 고향 친구를 한 20년만에 강남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나이가 50초반이예요..
강남역은 자주 안나가봐서 어디서 만나야 할지 모르겠어요..
식사 하며 맥주 한잔 할수 있는곳이면 좋을거 같은데 ..
조용히 수다 떨만한곳 어디없을까요?
라그릴리아 괜찮아서 이곳저곳 찾아다니다 안착했네요.
우린 아무도 술을안해 맥주는 있는지 모르겠어요. 검색 한번 해보세요.
우노-패밀리레스토랑. 음식은 별로 맛없음. 손님적고 눈치 안보고 수다 떨기 매우매우 좋음. 수다가 목적인 경우 추천.
춘하추동 - 한식종류. 한우 먹으면 2층 룸이 사이즈별로 있고, 게장정식 보리굴비정식 국수전골 불고기전골 먹으면 단독룸은 아니어도 1층 우측 좀 조용한 칸막이 테이블 있음. 뭘 먹어도 맛있음.
소호정-룸있음. 안동국시에 전이나 묵 등등 여기도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