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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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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앞에서 아들을보고 깜짝놀랐어요.

77 조회수 : 22,028
작성일 : 2017-09-15 15:19:20
너무 잘생겨서..ㅎㅎ

아이돌같이 얄쌍하게 잘생긴게 하니라..
어려서할머니가 잘말하던. '관옥'같이
잘생겼어요..ㅎㅎ
제눈에만 그렇겟지만.
아주머니할머니들한테 원래 그런소리 잘들었어요.
IP : 117.111.xxx.194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5 3:21 PM (220.78.xxx.22)

    토지에서 김개주가 달고 다니는 아들 인물이 관옥같다는군
    이구절이 생각나네요
    이대로만 자라다오

  • 2. ㅋㅋㅋㅋ
    '17.9.15 3:22 PM (116.127.xxx.144)

    정말요? ㅋㅋㅋㅋ
    부럽...

    우리는 고1아들과 저 길이든 엘베에서 만나면 서로 놀램
    서로 놀래는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그냥 놀램 ㅋㅋ

  • 3. ///
    '17.9.15 3:24 PM (1.236.xxx.107)

    너무 잘생겨서
    이 첫구절이 제목만 보고 나도 모르게 떠오른 나는 뭔가....ㅋ

    아들이건 딸이건 집에서만 보다가
    어쩌다 밖에서 마주칠때 그런느낌 있어요
    어떤 낯설음과 동시에 아이가 성장한 모습을 느꼈을때
    이렇게 컸네 싶고 뭐 그런거죠 ㅎㅎ

  • 4. ..
    '17.9.15 3:26 PM (59.29.xxx.37)

    그맛에 아이들 키우나봐요 ^^
    미숙하고 어려보이기만 했던 아이들이
    점점 자기 갈길 갈 준비하고 듬직해지고 인물도 쭉쭉 나오고
    내가 낳았지만 저리 멋지다니 그냥 궁딩이 팡팡 토닥토닥해주고 싶은 ㅎㅎㅎ
    잘생긴 아드님과 즐거운 주말 되세요~

  • 5. 잘생긴아들의
    '17.9.15 3:27 PM (117.111.xxx.194)

    게임하는뒷모습봅니다.

  • 6. 하아...
    '17.9.15 3:30 PM (220.81.xxx.209)

    116.127님 제가 생각하는 이유가 아니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 .

  • 7. 착각
    '17.9.15 3:34 PM (175.223.xxx.5)

    그런아들이 밖에나가면 폭탄이죠

  • 8. 정확하게
    '17.9.15 3:34 PM (121.151.xxx.26)

    내가 낳았지만 잘났다는 사실이 아니죠.

    내가 낳았으니 잘났다고 착각이 들죠.
    남들도 그래요.
    못생겨도 자기닮으면 더 이뻐들해요 ㅎ

  • 9. 소피아
    '17.9.15 3:34 PM (211.225.xxx.140) - 삭제된댓글

    저도 밖에서 보면 너무 뿌듯해요
    중학생인데 교복 입고 가방 메고 걸어오는 모습이
    만화에서 나오는 만찢남 이라고 ㅎㅎ
    그런데 집에만 오면 핸드폰 붙잡고 살아
    속이 터지게 만들어서 예쁜지도 모르겠어요ㅠ

  • 10. ㅇㅇ
    '17.9.15 3:42 PM (49.142.xxx.181)

    선글라스를 안끼고 나간 햇빛이 눈부신날, 멀리서 걸어오는 날씬하고 예쁜 아가씨가 있어서
    와 예쁘네 하고 눈길을 주는데 가까이 다가오는 모습이 낯이 익더라고요. 그게 저희딸이더라고요.
    그때가 몇년전 고딩때였어요. 지금은 대학생... ㅎㅎ
    지금도 그렇지만 그땐 더더군다나 엄마 눈엔 마냥 어려보였었는데..
    내 딸이라는걸 모르고 멀리서 보니 영락없는 아가씨였어요..

  • 11. ...
    '17.9.15 3:45 PM (203.234.xxx.239)

    엄마가 유쾌하시네요.
    잘생긴 아들의 게임하는 뒷모습이라니...
    저도 제 딸 멀리서 보고 아유 이쁘다 하다가
    내가 안경을 바꿀때가 되었구나 했습니다.

  • 12. ㅋㅋㅋ
    '17.9.15 3:59 PM (61.98.xxx.144)

    그르게요
    못싱긴 제 딸도 밖에서 보면 이쁘.......

  • 13. 전 절대로
    '17.9.15 4:07 PM (121.141.xxx.154) - 삭제된댓글

    남편과 밖에서 따로 안만나요
    집에서 같이 출발..--..

  • 14. 엄마낫
    '17.9.15 4:19 PM (163.152.xxx.151)

    우리 아들이 왜 그댁 엘리베이터에 서 있었데요? ㅎㅎ

    =3=3=333

  • 15. 맞아요
    '17.9.15 4:23 PM (112.216.xxx.139)

    서로 놀람. ㅎㅎㅎㅎㅎㅎ

    왜냐하면.. 집에선 둘 다 거의 자연인에 가까운 모습(저는 추노꾼 머리로..상상되시죠? ㅎㅎ)으로 있다가
    멀끔하게 잘 차려 입은(?) 모습을 보니 흠칫 놀라는 듯.. ㅋㅋ

  • 16. 하하하
    '17.9.15 4:53 PM (14.39.xxx.232)

    맞아요.
    밖에서 보면 눈부시게 멋있지요.
    다 꾸미고 나가니까..그러나 집에서는..ㅠ

  • 17. 울아들
    '17.9.15 5:01 PM (112.164.xxx.231) - 삭제된댓글

    딸들 엄마들이 난리예요
    연예인 시키라고
    아들 엄마들은 보고 시쿤둥해요
    왜 딸 엄마들이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 18.
    '17.9.15 5:05 PM (211.186.xxx.154)

    밖에서 가족을 만나면
    짠해요....

    그래서 서글픈 느낌도 들고
    가족 뒷모습 보면 짠해서 눈물이 핑 돌고 그래요 ㅠㅠ

  • 19. ㅋㅋ
    '17.9.15 5:13 PM (39.7.xxx.25) - 삭제된댓글

    저도 우리아들 엘베에서 만나고 놀랐던적 있어요 엘베문이 열리고 아들이 딱 하고 나타났는데 아빠 점퍼를 꺼내 입고 서있는데 그 평범한 옷이 무슨 실크처럼 빛나는 기적을 경험했네요 역시 패완얼이란 말인가 ㅋㅋㅋ 이 팔불출 지송합니다~^^

  • 20. ..
    '17.9.15 5:22 PM (124.111.xxx.201)

    이런 유쾌한 엄마들 조아~

  • 21. ㅎㅎ
    '17.9.15 8:56 PM (124.49.xxx.61)

    해설들이 너무웃겨요.ㅋ
    That make sense

  • 22. 우리에겐
    '17.9.15 10:29 PM (180.230.xxx.46)

    줌인아웃이 있어요

    인증해주세요~ 그리고 내일 펑~~

  • 23.
    '17.9.15 10:45 PM (211.114.xxx.59)

    ㅋㅋㅋㅋㅋ

  • 24. 진짜 빈티나고
    '17.9.15 10:53 PM (218.51.xxx.151)

    지인 아들중에 비 닮았는데 비보다 백배낫다고 피를 토하는 아들엄마가 있어요. 진짜 빈티나게 못생겼는데 여자들이 자기 아들 꼬신다고 난리고. 자기 아들 잘생겼다고.. 우리 시모도 그래요. 내 남편볼때마다 잘생겼다고.. 징해요..

  • 25. 슬픈 그림 같은 풍경
    '17.9.15 11:31 PM (211.58.xxx.149)

    저에겐 가끔 생각나는 슬픈 그림 같은 풍경이 있어요.
    이십여년 전 저는 맞벌이 하느라 바빴고 시부모님과 아이 둘을 포함 우리집은 여섯식구였어요.
    큰 아이가 대여섯살쯤 되었는데 장애가 있어서 매일 사설 교육실을 다니고 있었어요.
    주로 시아버님이 데리고 다니셨죠.
    어느 토요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버스를 타고 차창에 피곤한 머리를 기대어 가고 있는데
    저어기 밖에 한 눈에 봐도 꾀죄죄한 몰골을 한 우리 아이와
    늙고 꾸부정한 우리 아버님이 손을 잡고 터덜터덜 걸어 가고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도는....아주아주 슬픈 풍경이었어요.
    이젠 아버님은 돌아가시고 그 아이는 자라 어엿한 직장인이 되었네요.

  • 26. ㅠㅠ
    '17.9.16 12:51 AM (211.186.xxx.154)

    윗님글 읽으니 눈물이 핑 돌아요......
    저도 저 위에 가족 만나면 짠하다고 적었는데
    그 이유를 저도 이제 알았네요......

  • 27. ㅜㅜ
    '17.9.16 12:59 AM (203.226.xxx.177)

    저도 슬픈그림님 댓글에 마음이 쩌르르 합니다.

  • 28. ㅡㅡㅡ
    '17.9.16 1:11 AM (14.39.xxx.62)

    저도 가족 밖에서 보면 짠해요.. 왜일까.

  • 29. 아이고
    '17.9.16 1:15 AM (74.75.xxx.61)

    우리 아들도 한 인물 한다고 자랑하려고 록인 했다가 슬픈그림님 댓글읽고 자랑은 넣어두기로 했네요. 그래도 어제 제가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문 앞에서 펄쩍펄쩍 튀면서 엄마하고 불러 준 우리 아들 제 눈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간이네요. 다 주관적이지요.

  • 30. ㅁㅁ
    '17.9.16 3:05 AM (1.224.xxx.68)

    저는 우리 남편이 잘 생겨서 놀라곤해요
    머리숱은 점점 없어져서 휑하기도 하지만 ㅋㅋㅋ

  • 31. 보나마나
    '17.9.16 6:20 AM (223.62.xxx.142)

    저도 길에서 만나면 깜짝 놀라요
    남편의 젊은 버전이 땋!
    어째 그리 걷는것까지 지 아빠를 닮았는지!

  • 32. 7살
    '17.9.16 8:00 AM (58.126.xxx.27)

    윗몸일으키기 한다고 다리 잡아 달라는데
    쭉 뻗은 까치머리가 흩날리는데
    남정네의 향기가~~~ㅎㅎ

  • 33. 저도 아들 밖에서 보면 놀라요
    '17.9.16 8:24 AM (175.213.xxx.5) - 삭제된댓글

    넘 개성이 넘쳐흘러
    피하고 싶. . . . . .

  • 34. 고딩아들
    '17.9.16 8:59 AM (180.66.xxx.19)

    벌써 박부장 포스가 넘쳐요. 우리 남편인줄 ㅠ

  • 35. 중딩맘
    '17.9.16 10:01 AM (175.223.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만화도 안보는데...
    울 중딩아들 볼때마다 만찢이 몬지 알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은 강동원 저리가라할만치 작고, 키는 왤케 큰지...

  • 36. ㅎ ㅎ
    '17.9.16 10:02 AM (210.96.xxx.161)

    살며시 미소가 지어지는건.....

  • 37. 중딩맘
    '17.9.16 10:03 AM (175.223.xxx.102)

    저는 만화도 안보는데...
    울 중딩아들 볼때마다 만찢이 몬지 알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은 강동원 저리가라할만치 작고, 키는 왤케 큰지...쿨럭~

  • 38.
    '17.9.16 10:20 AM (223.39.xxx.83)

    캐나다에서 잠깐살때ᆢᆢ 학교에 픽업하러가서 여러아이들틈에 우리아들 뛰어나옴 깜짝감짝놀랐답니다 금발의 흰피부 진짜 안쏘니 데미안같은 애들틈에 웬 동남아 까맣고 키작은ᆢ 내아들 아니고싶ᆢᆢᆢ

  • 39. ..
    '17.9.16 11:24 AM (211.207.xxx.113) - 삭제된댓글

    딸내미 55사이즈 입는데
    밖에서 보면 멀리서도 구별 돼요.
    종아리 두께가 아주 남다르다는....ㅠㅠ

    저도 미스코리아처럼 잘 빠진 다린 아니지만
    절대 그런 무 다린 아니거든요. 도대체 누굴 닮은 건지..

    얼굴도 아빠 판박인데 의느님 손길 걸쳐
    요즘은 이쁘단 소리도 듣는데 저 종아린 어찌 해야할런지.......

  • 40. 자랑배틀
    '17.9.16 1:30 PM (220.127.xxx.6)

    울아들도 티비에 나오는 아이돌 스탈이라고들 하는데 .. 이 시간까지 침대에서 폰보다 이제 학원간다고 부스스 일어나 씻으러 욕실갔네요 ㅠ

  • 41.
    '17.9.16 1:38 PM (178.190.xxx.147)

    That makes sense 요. 뜬금없이 영어를 쓰시길래 ㅎㅎ.

  • 42. ㅎㅎ
    '17.9.16 2:11 PM (180.71.xxx.7)

    지인이었던 사람이 적당히 생긴 본인 아들보고 맨날 잘생겼다고 본인 입으로 말했었어서. . . 거의 매일 듣다 듣다 진짜 이 말 해주고 싶었어요.
    "네 새끼는 너만 이뻐"
    지금은 안보니 좋은데. . . 그래도 악담은 안해요. 소중한 그 집 아들 잘크길 바라지요. 다만 남에겐 강요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

  • 43. 111111111111
    '17.9.16 3:27 PM (61.101.xxx.152)

    ㅋ 자연인 추노 ㅋ
    저도 아들이 밖에서 못알아보고 지나쳐요ㅡㅜ
    전혀 엄마인줄 몰랐다고ㅜ
    민낯에 산발머리만 보고 살아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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