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변 다 수발할수있는 간병인
같은경우 보통 얼마정도 하나요?
간병도 중증에 따라 가격도 달라질것 같은데요
저희 아버지는 거동을 못하시긴 하는데 일주일에 65만원 드려요.
24시간이고요. 일요일은 격주로 휴무.
중증 경증 관계없이 같아요
3년전에 동네 병원입원했을때 옆칸 아줌마가
중간에 이어주는
사람이였나봐요 계속 얼마라고 설명해주고
추석에 맞춰 간병인 구하는 전화는 오는데 7만원
말했어요
비싸다고 깍으려하고 명절에는 간병할 사람없다는
내용들이예요
명절껴서 아프면 안되요 ㅠㅠ
중환자랑 경증환자에따라 간병비가 차이가 나는데 기저귀랑 트라를 하고 있으면 대개 중환자로 봐요
휠체어 태우고 대소변 치워져야하고 밤새 가래 뽑아야하기때문에 미숙한 간병인은 하기 힘들어요
9만원, 10만원도 하루일당으로 받는데도 안할려는 간병인이 많아서 보호자가 간병인 구하기 힘들어해요
이런 환자들은 보호자가 돈을 줘도 불안해해요 얼마 못하고 그만 둔다고 할까봐 그래서 가족들이 간병하는 경우도 많아요
저희 어머니 간병인 일주일 하루쉬고 한달에 이백만원드리고 두분이 생활하시니 생활비 150드리고 관리비50내고 일요일쓰는 간병인 10만원씩 네번사십만원해서 한달에 약 사백내지 사백오십만원씩 이년 하고 요양원에 들어가시니 한달에 육십만원정도 들어서 살것 같아요.내가 안해도 관리하고 그만두면 다시 사람구하고 혼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