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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스타일이요...직장다니시는 분들은 웨이브 진하게는 하지 않더라구요

확실히 조회수 : 2,318
작성일 : 2011-09-08 12:32:37
사무직이나,,,또는 하다못해 영업이나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일하시는 분들도?(약간 비하적인?)
파마 웨이브 진하게는 안하고

거의 드라이한듯한?
롤로 만듯한?
그런 스타일이 많더군요...

웨이브 진한(일명 뽀글거리는)머리가 나이들어 보여서?
촌스러워보여서? 그럴까요?
IP : 1.251.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8 12:35 PM (98.148.xxx.34)

    비교대상이 누구인가요?
    전업주부?

    요즘 누가 뽀글머리 하고 다닌다구요...-_-

  • 2. 요즘
    '11.9.8 12:39 PM (121.139.xxx.226)

    40대도 뽀글머리한 분들 보기 힘들던데요??
    제가 40대라 제 주변분들 다 유행하는 발롱펌인가?? 하더라구요.
    뽀글머리는 60대 할머니들이 많이 하시죠.
    이것도 자주 머리할수 없는게 이유라고 모근도 약해지고 모질도 안좋아져서 머릴 자주 할수 없어
    한번할때 힘을 확 준다더라구요.

  • 3. 뽀글이의 면명
    '11.9.8 12:45 PM (122.37.xxx.211)

    칠흑같은 아가씨들의 머리 부러워라...
    머리카락이 별로 없고 가는데다 자꾸 빠져서
    두상도 넙더데데...
    파마를 하고나면 그나마 생기 있어보여 할수 없는 선택을 한거라우...

  • 4.
    '11.9.8 1:45 PM (58.227.xxx.121)

    올해 칠순이신 우리 친정어머니도 완전 뽀글한 머리는 안하세요.
    오히려 엄마 4-50대쯤엔 뽀글파마 하셨던거 같은데 요즘에는 좀 더 컬이 굵게 펌 하시죠.
    그게..예전엔 파마약도 안좋고 기술도 지금보다 많이 떨어져서
    주부들이 손질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머리 모양에 선택의 여지가 적으니까 대충 뽀글 파마 하고 산거지
    요즘 누가 머리를 그리 뽀글하게 하나요.

  • 5. 00
    '11.9.9 12:28 AM (175.115.xxx.47) - 삭제된댓글

    뽀글머리요? 촌스럽잔아요. 당연히 .. 없어 보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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