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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실 김성주욕하지만 정작 그자리에 내가있었다해도

ㅎㅎ 조회수 : 4,230
작성일 : 2017-09-15 14:16:27
프로그램 맡아했을거같아요..
여러분들도 그렇지않나요????
IP : 1.237.xxx.101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15 2:17 PM (219.255.xxx.83)

    아닌데요??

  • 2. 아뇨
    '17.9.15 2:17 PM (223.62.xxx.50)

    차마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 3. ..
    '17.9.15 2:17 PM (220.76.xxx.85)

    아뇨 신념에 따라서 다르죠

  • 4. 노노
    '17.9.15 2:18 PM (118.219.xxx.103)

    아니요
    절대요

  • 5. 그럼 뭐
    '17.9.15 2:18 PM (116.127.xxx.144)

    내가 북한 김정은 욕하지만,
    내가 김정은 이라도 저렇게 하겠다와 뭐가 다릅니까!

    그럼 이름 바꿔
    내가 명바기라도

    내가 박그네라도

    내가 xxx이라도

    다 갖다붙이면 말이네요

    참말로.

  • 6. ...
    '17.9.15 2:18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여기 아줌마들 맨날 돈이 최고네 어쩌네 신세한탄이나 하면서
    김성주는 죽일듯이 욕함ㅋㅋㅋㅋ
    그냥 문재인편 아니면 무조건 적이지요 암ㅋㅋㅋㅋ

  • 7. 그런 상황에
    '17.9.15 2:19 PM (210.221.xxx.239)

    처하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민낯이 드러나겠죠.
    일단 전 아닙니다.

  • 8. 노노
    '17.9.15 2:19 PM (119.194.xxx.141)

    아뇨.
    전 그렇게 찌질한 인간은 아닙니다.

  • 9. richwoman
    '17.9.15 2:19 PM (27.35.xxx.78)

    그럴 수 있죠. 하지만 자신이 했던 선택에 책임은 져야죠.
    그때 그런 선택을 하는 것은 본인 자유지만 그 일이 자랑스럽지는 않죠?
    사람들이 욕하는 것도 받아들여야죠, 그때 그런 일 해서 돈도 벌고 좋았잖아요, 김성주는?
    그때 김성주가 대타 뛰어줘서 적폐 회사가 도움을 받았고 파업은 실패했고 파업 참가 아나운서는 짤렸죠.

  • 10. ...
    '17.9.15 2:20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다 그럴것 같진 않은데요.
    이번에도 프리랜서인 정은아의 행보를 보세요.
    다 자기 가치관처럼 사는겁니다.

    그래서 김성주는 욕을 쳐드시고 있는 겁니다.
    극비호감이에요.
    TV에서 안 봤으면 좋겠네요.

  • 11. richwoman
    '17.9.15 2:20 PM (27.35.xxx.78)

    김성주씨, 여기서 이러지 마세요.

  • 12.
    '17.9.15 2:20 PM (121.145.xxx.150)

    암만 돈이 좋아도
    저는 안했을듯....
    힘은 못돼줘도 피해는 주지말자 주의라..
    사실 거기안나와도 먹고살만하잖아요 김성주
    단지 돈에 눈이 먼것뿐

  • 13. ㅇㅇ
    '17.9.15 2:21 PM (1.232.xxx.25)

    안할 사람이 더 많아요
    실제로 그렇구요
    우리 사회가 그렇게 야비한 사람만 있는건 아닙니다
    밥줄 걸고 민주주의위해 투쟁하는 사람들
    앞에서 돈에 명예 파는 짓을
    이런식으로 옹호하고 물타기 하지 마세요

  • 14. richwoman
    '17.9.15 2:22 PM (27.35.xxx.78)

    김성주 소속사 일 잘한다. 이런 글 자꾸 올려야지.

  • 15. ...
    '17.9.15 2:22 PM (106.102.xxx.113)

    전 김성주가 프리선언할때 한 말이 아직도 용서가 안되네요 스포츠 중계하고 싶어서 나간다...미친 지가 엠빙신에서 스포츠중계로 떠놓고 말이야 막걸리야 그냥 솔직하게 능력만큼 돈 벌고 싶다. 이랬으면 그나마 좀 나았을듯더 얄미운건 동료들 파업 하는데 지가 거기 쏙 들어가서 다해 먹은거...김성주 예쁜 아이들한테 안부끄럽니?

  • 16. ....
    '17.9.15 2:22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여기 아줌마들이 돈이 최고니까
    도의고 뭐고 다 버리고 살라는 댓글이
    대세인 정황이나 갖고 좀 시부리지 ㅋㅋ
    그냥 '82는 원래 어쩌고어쩌고' 아무렇게나
    씨부리고 가는 인간들 왤케 많노.

  • 17. phua
    '17.9.15 2:22 PM (175.117.xxx.62)

    박근혜 찍었죠?
    그 전엔 이명박,,

  • 18. ...
    '17.9.15 2:22 PM (115.140.xxx.187) - 삭제된댓글

    175.208 누구 편이냐 아니냐 나누는건 님밖에 없어요.
    김성주 비판하거나 옹호하는 사람들은 누구편 여부와 상관없이 비판,옹호 하는 거에요.

  • 19. 제말은
    '17.9.15 2:23 PM (1.237.xxx.101)

    김성주를 옹호하는게 아니라 밥줄끊겨가며 공정방송 하겠다며 파업에 동참했던 분들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우리가 나도 정의롭게 파업하겠어..하지만 정작 밥줄끊겨보고 그고통을 알면 쉬 못한다는거에요.
    김성주도 당시 프리선언하고 빌빌대던때 기회가 온거고..
    그상황이라면 저자신도 많이 고민하지않을까..싶어서요.

    물론 김성주비난은 당연해보입니다.
    저도 실것욕하고 있었으니까요

  • 20. 그자리에 있어도
    '17.9.15 2:24 PM (59.27.xxx.47) - 삭제된댓글

    마이크 놓고 나와서 파업하고 있는 아나운서가 있어서
    김성주 같은 사람이 들어가서 마이크 잡을 수 있는거에요
    누구는 공정방송 때문에 가지고 있던 마이크도 놓지만 김성주는 공정방송 때문에 놓은 마이크를 재빨리 잡을 수 있는 사람이구요
    클라스가 다른 사람이에요.

  • 21. richwoman
    '17.9.15 2:25 PM (27.35.xxx.78)

    김성주같은 사람이 있어서 적폐인 회사가 반성을 안하는거에요.
    파업하는 아나운서대신 제가 하겠습니다!! 하고 나서는 김성주같은 인간이 더 싫어요.

  • 22. ...
    '17.9.15 2:2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성주씨 빌빌대던 상황 아니었고요
    엠비씨에 출연하면
    더 잘나갈 수 있는 상황이었던 거죠

  • 23. zzz
    '17.9.15 2:25 PM (58.224.xxx.32) - 삭제된댓글

    이래서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친일파도 아닌 그 밑에서 앞잡이노릇 한 사람들 이해하나봐요...

  • 24. . .
    '17.9.15 2:26 PM (1.209.xxx.126)

    아닌데요
    본인이 그렇다고 남들도 그렇진 않아요

  • 25. richwoman
    '17.9.15 2:27 PM (27.35.xxx.78)

    더구나 이 일을 시사인이 취재하다가 김성주 이름이 한번 언급되었는데
    좃선일보 문화부장인 김성주 누나가 시사인에 득달같이 전화해서
    당장 내 동생 이름 빼라고 소리소리지르고 날뛰었어요. 반성은켜녕 뭘 잘했다고
    누나를 시켜 이름 지우라고 소리지르게 하죠?

  • 26. 저도
    '17.9.15 2:28 PM (218.55.xxx.44) - 삭제된댓글

    여기서 댓글로만 아니라고 하는건 사실 모르죠.

    다들 입바른 소리들은 잘해요. 진짜 웃겨서..

  • 27. ㅇㅇ
    '17.9.15 2:28 PM (223.62.xxx.62)

    김성주 같은 사람은 소탐대실할 거 같아요

    작은 거 얻으려다가 인지도 떨어져서

    더 큰 걸 잃게 될 겁니다

    우주의 이치를 모르는 사람

  • 28. zzz
    '17.9.15 2:28 PM (58.224.xxx.32) - 삭제된댓글

    파업으로 인한 공백으로 김성주가 훨훨 날아다녔죠~
    그 때 후배들은 7개월간 월급한푼 못받고 그 이후 지금까지 핍박속에 책상에만 앚아서 빈벽 바라보는중... 책상이라도 있음 다행이네요
    스케이트장 청소하고 소품관리하며~~

  • 29. ㅐㅐ
    '17.9.15 2:29 PM (58.125.xxx.17) - 삭제된댓글

    원글이가 그런인간부류라고 다른 사람도 똑같을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죠
    친일 부역자가 있으면 독립운동하신 분도 많았던 것처럼

  • 30. 하늘
    '17.9.15 2:29 PM (117.111.xxx.98)

    전 후배들보기 쪽팔려서 못할것 같아요.
    다른 회사로 들어가는 파업파괴행위도 못하겠지만.
    같이 동고동락 했던 후배들이 모든 걸 내던지고 하는 파업은 정말 도와주질 못할 망정 그 자리를 꿰 차디니요 쯧츳.

    이미 퇴사할때 돈 받을만큼 받았고. 거기어 10억 플러스 외제차까지 받고 tvn에서 프로그램 할 만큼 하고 있었잖아요.
    김성주가 그때 차라리 파업하는 동료들에게 수고한다고 음료수를 사다줬음 어땠을까요? 그럼 늦더라도 지금보다 더 높은 자리에 국민의 신뢰를 받으며 더 승수장구 했겠죠.

    그때 언론 자유를 위해 싸웠던 동료들 중에는 아직도 원직복직이 안된 분들이 있어요. 또는 회사를 떠나 분들도 많죠.

    언론이 그러는 사이에 최순실 박근혜는 어떤 언론의 통제도 없이 국민을 속여 올 수 있었던 겁니다.

  • 31. richwoman
    '17.9.15 2:30 PM (27.35.xxx.78)

    그 상황이 닥치지 않았는데도 벌써 자기는 김성주처럼 하겠다는
    218.55님도 진짜 웃겨요. 입바른 소리가 필요할 때도 있죠, \
    님처럼 김성주 잘했지 뭐 하는 인간도 박그네같아서 싫어요.

  • 32. 사실
    '17.9.15 2:30 PM (1.236.xxx.107)

    닥쳐봐야 아는거긴 하죠
    그런데 오히려 돈때문에 내심 하고 싶긴 하지만
    내가 그렇게까진 할순 없지... 할 사람들이 더 많을거 같아요
    앞장서서 나서지 못하는것만으로도 부끄러워 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 33. ㅇㅇ
    '17.9.15 2:31 P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딱 소속사 스런 워딩

  • 34. 그게요
    '17.9.15 2:32 P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난 못할듯
    안할거구

  • 35. phua
    '17.9.15 2:32 PM (175.117.xxx.62)

    (218.55.xxx.44)
    본 인 경험치를 아무 곳이나 들이 밀지 마시길...

    생각보담 ** 언행일치** 를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많습니다^^

  • 36. 이래서
    '17.9.15 2:33 PM (175.223.xxx.184)

    친일파 청산도 못하고
    두 악마들 주변에 부역자들이 들끓은 것이겠죠.

    나라면 어땠을까.. 상상은 자유입니다만
    현실에선 선택의 결과에 책임을 져야합니다.

    그래야 사회의 정의와 질서가 유지되죠

  • 37. ..
    '17.9.15 2:33 PM (223.32.xxx.85)

    댓글로는 정의로울 수 있죠.
    하지만 실제 그러기란 쉽지 않아요.
    남편이 김성주고 이 기회에 제대로 뜰 수 있는데 신념때문에 버티고 돈 안 벌어오면 대부분 와이프들 안 좋아할걸요.
    지나고 나서 욕하긴 쉽지만 당사자들에겐 쉬운 일이 아녜요.
    남편 바람피든 성매매하든 atm으로 여기고 이혼하지 말라는 글 올리시는 분들, 다 신념보단 우선 밥그릇 문제 아닌가요?
    김성주 두둔하고 싶진 않지만 며칠전 최영미, 버스기사, 애 엄마 ... 날마다 달려들어 마녀사냥 하는 모습들 보니
    언제든 싸울 준비된 쌈닭들 같아요.
    남 욕하긴 참 쉬워요. 나도, 내 가족이 그 자리에 있을 때 신념에 따라 선택할 구 있다는 거 쉬운 게 아니예요.

  • 38. richwoman
    '17.9.15 2:33 PM (27.35.xxx.78)

    김성주처럼 안하겠다는 사람이 정상이죠.
    이런 말 하는 사람 비웃는 218.55는 뭐지?
    그런 상황에서는 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해요?

  • 39. ..
    '17.9.15 2:34 PM (115.88.xxx.76)

    이래서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친일파도 아닌 그 밑에서 앞잡이노릇 한 사람들 이해하나봐요.2222

  • 40. 그러니까요
    '17.9.15 2:34 PM (45.64.xxx.135)

    정은아 같은 사람도 있잖아요 프리랜서지만 파업에 동참해서
    선후배동료들과 함께 하잖아요 힘 실어주기위해..
    (결국에 잘리고..미친 오영실이 김성주 처럼 냅다 받아서 한다죠)
    상황이 어려워질 때 본색이 드러나는 법입니다
    김성주는 비난받아 마땅하죠

  • 41. ..
    '17.9.15 2:34 PM (220.118.xxx.203)

    돈벌데가 mbc만 있었는게 아니잖아요. 이것저것 생각해서 안했을거에요.

  • 42. ...
    '17.9.15 2:35 PM (58.233.xxx.150)

    그렇게 배신하기도 어려워요.
    안 하고 말지 그걸 낼름 받아서 자기 잇속이나
    챙기니 미워할 밖에...

  • 43. 그럴수도
    '17.9.15 2:35 PM (119.194.xxx.239)

    그럴수 있다고 봐요.
    왜냐하면 파업으로 방송을 해줄수 없는 상황에서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 입장을 생각해서 욕먹더라도 사명감에 프로그램을 맡아했었다면요 .
    그게 아니고 돈 때문이라면 욕먹어도 싸다는 생각이 들어요.

  • 44. 경험자
    '17.9.15 2:38 PM (162.243.xxx.160)

    외국회사 3개월 임시직 경험이 있어요
    사장이 일처리 너무 마음에 든다고 원래 직원 짜르고 그 자리에 오길 원했는데
    거절했어요
    고민도 했고 친구들도 너무 아깝다고 했지만 양심 상 받을 수가 없었어요
    나중에 그 직원이 알고 진심으로 고맙다고 울면서 말하는거 보고
    적어도 길가다 뒷통수 따가울 일을 없겠다 했어요
    어디에 가치를 둘 지는 본인이 선택하는 겁니다

    다른 사람의 경우를 물어봐서 뭐하게요
    다 나쁜짓 하면 따라 할건가요?
    그리고 김성주는 동료 자리 꿰 찰 당시 형편이 아주 좋았죠
    mbc로 안 돌아와도 이미 많은 프로를 맡고 있었고 엄청난 돈을 벌고 있었어요

  • 45. 그래서
    '17.9.15 2:41 PM (175.223.xxx.184)

    누구는 손톱 뽑히고 혀가 잘리는 모진 고문을 받으며 죽어갔고

    누구는 고급 옷에 일본이 하사한 집에서 호위호식하며 대를 이어가며 부를 물려주고

    그래도 국민과 영웅처럼 나타난 위인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이어져왔네요

  • 46. ..
    '17.9.15 2:42 PM (115.136.xxx.3)

    전 용감한 사람은 아니지만
    동료들 얼굴이 눈에 밟혀 못 그랬을것 같아요.

  • 47. 부자가 더함
    '17.9.15 2:44 PM (122.34.xxx.206)

    당시 무슨 소속사 들어가면서
    벤츠도 받고 전속금 많이 받았다고
    나왔었죠

  • 48. 아니오
    '17.9.15 2:46 PM (203.100.xxx.127)

    극한 상황에 몰려 가족들이 끼니 굶는 걱정이라도 하고 있음
    맡았겠지만 밥이라도 먹고 살 여유만 있음 안하죠.

  • 49. ㅇㅇ
    '17.9.15 2:47 PM (82.217.xxx.226)

    웹상에선 뭔말을 못해요 실제가 갭이크니 문제지요 ㅎㅎ

  • 50. 나라면
    '17.9.15 2:50 PM (222.236.xxx.145)

    못할듯
    같이 참여해서 촛불드는쪽이죠
    어떻든
    동료들 등뒤에서 이익을 취했었으면
    제대로된 세상에선 손해보는 일도 많아야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는것 아닌가요?

  • 51. ///
    '17.9.15 2:52 PM (1.236.xxx.107) - 삭제된댓글

    일이 별로 없는 상태라 곤궁한 상황이었다면
    심정적으로 전 이해가 갔을거 같아요
    그런데 케이블에서 일 많이 하던 때였던거죠?
    그러면 정말 이사람은 아닌거네요...

  • 52. ...
    '17.9.15 2:56 PM (223.62.xxx.102)

    돈이면 다라는 생각...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이
    이명박근혜 같은 인간들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나라꼴을 이렇게 만든거죠. 자신의 돈과 성공을 위해서는 엄청난 사람들이 엄청난 희생을 치러도 상관없다는 생각이요.
    김성주가 당시 MBC 안나가도 굶어 죽을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프로그램을 맡고 방송을 하고 돈을 벌고 함으로 해서
    많은 동료들의 파업을 망가뜨리고 언론을 망가뜨리는데 일조한 것은 사실이죠.

    용기란 두렵지 않은게 아니라 두려움에 맞서는거죠.
    당시 동료들은 방송을 놓음으로해서 밥줄이 끊길수도있는 상황이었지만 함께하는 동료들을 외면하지 못해서 함께 용기낸 분들도 많을거에요.
    그들의 용기를 비웃고 삶을 위태롭게 만들고
    더 나아가서는 적폐언론이 되고 나라꼴 망친거죠.
    엄청난 큰일이 하나로 인해 망가지는게 아니죠
    저런인간들이 많아지는거가 최순실같은 인간들의 지배를 받는 사회로 만든거죠.
    51대49로도 결과는 반대가 되는겁니다.
    이상한 논리로 옹호하는거 더이상은 안통해요.

  • 53. 보리보리11
    '17.9.15 3:08 PM (61.85.xxx.10)

    전 절대로 안합니다.

  • 54. 난놈일세
    '17.9.15 3:10 PM (122.36.xxx.22)

    이완용이도 난놈이듯 김성주도 난놈이죠,,
    일반적인 도덕성과 인간성을 가진 사람들은
    사람들의 시선과 비난 등에 업고 그러기 쉽지 않아요
    그러니 고만고만 살아도 그러나 속은 편하게 떳떳하게 살아가는 거죠

  • 55. 어떻게
    '17.9.15 3:17 PM (210.96.xxx.161)

    동료들 등에 칼을 꽂나요?
    저는 뻔뻔스럽게 절대 못해요.
    동료들 보기 너무 미안하잖아요.
    나만 호의호식 절대 도의상 할수없죠.

  • 56. --
    '17.9.15 4:03 PM (114.204.xxx.4)

    모든 사람이 님 같은 건 아니죠.
    물론 님 같은 사람도 많은 거 압니다.

  • 57. 나라면
    '17.9.15 4:11 PM (223.38.xxx.88)

    모르는 사이라면 몰라도 후배들과 동기들이
    눈에 밟혀 못할것 같네요

  • 58. ..
    '17.9.15 4:38 PM (180.224.xxx.155)

    이러니 쥐새끼가 대통령씩 되먹ㅈ ㅣ..
    다 너같은 개돼지인줄 아시요??

  • 59. 6769
    '17.9.15 4:44 PM (223.33.xxx.119)

    직장 잘리면 굶을 형편이면 장담 못하지만
    그거 아니라도 생활 되는데
    더 잘나가려고 동료들 배신하는 건 절대 안하고 살고
    싶네요. 역사를 바꾸진 못해도 역사의 죄인은 되고 싶지 않아요

  • 60. 쓸개코
    '17.9.15 5:03 PM (218.148.xxx.75)

    전혀 아닌데요.

  • 61. 말도 안됨
    '17.9.15 5:24 PM (175.118.xxx.184)

    돈 없고 고용불안한 프리랜서 작가 리포터들도
    일 안맡겠다고 그랬어요

  • 62. 다른 일로 돈벌더라도
    '17.9.15 5:35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김성주처럼 야비하게는 안합니다.

  • 63. 차마
    '17.9.15 7:28 PM (182.172.xxx.57)

    차마 못했을거 같지만
    잘 나가는거 보면 후회는 했을거 같아요
    그냥 저렇게 살아도 되는데 그냥 할걸하고
    근데 인생은 부메랑 ㅎㅎ 솔직히 퇴출됐음 좋겠어요

  • 64. Ff
    '17.9.16 1:11 AM (175.212.xxx.213)

    무려 김성주는 생활고도 없었는데
    덥석 물었죠. 누나랑 성향이 같은 거예요.
    뒷바라지 한 헌신적인 애인두고 소개팅 나간 그 인성이 어디 안가네요.

  • 65. Ff
    '17.9.16 1:12 AM (175.212.xxx.213) - 삭제된댓글

    참고로 저는 안합니다.
    사람을 죽이라는 것도 아니고 동료들 빈자리 얍쌉하게 채우라는 건데 그 거절을 못합니까????

  • 66. 은이맘
    '17.9.16 3:25 AM (86.99.xxx.20)

    차마 안 하죠 인간의 길을 걷기 위해서...
    내 안에 아직 양심이 있어서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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