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보기 : http://newstapa.org/41324
<뉴스타파>가 ‘세월호 블랙박스’를 통해 세월호 침몰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뉴스타파 측의 보도에 의하면 세월호 침몰 원인 중 하나로 거론되던 외부충격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세월호는 20도의 기울기에서 화물의 이동소리와 함께 20초 만에 47도 까지 기울었다고 합니다. 이 후 기울어진 세월호의 유리창이 파손되고 벽면에 균열이 나타나 해수가 유입됐을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세월호 침몰 원인 분석은 ‘화물의 이동을 동반한 급격한 횡경사’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초반 보고 있는데 ,,, 아 무섭고 떨리네요 ...
( 뉴스타파는 외부충격은 없었다고 강조 )
아닌가요?
앵커 관련은 없어요 뉴스타파는 세월호 침몰원인을 화물의 이동을 동반한 급격한 횡경사와 복원성에서 찾네요
그럼 김지영 감독의 추론이 맞는 건가요? 앵커요
화물 적재 때문에 일어나진 않을 걸요.
뱀의 머리와 꼬리가 만든 사고네요
원글님 덕분에 영상 잘 보았습니다.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보는 것 만으로도 상상이 되니
떨리네요. 배의 상태가 불량했던 건 확실하고 적재량이
부질한 배에 비해서 과하게 많아서 배가 급격하게 기울어지고 부실한 배의 외벽틈으로 바닷물이 급격하게 유입된 것도
배가 빨리 기울어지게 되고 침몰하게 된 원인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추측을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뉴스타파 취재진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박근혜 정부는 이 사실을 잘 알고있어서 배를 인양할 생각을 안 한겁니다. 당시의 관계자들은
모두 살인자라는 생각이 드네요.정말 씁쓸합니다.
선원들 국정원 관계자들 첨부터 다시 조사해야 해요 너무 무서워서 몇 번 을 쉬면서 봤어요 ,,,
전 차마 보기힘들지만
복원성공한건 정말 다행이네요
꼭 진실은 밝혀져야겠죠..
바닷물 들이치고 차들이 몰리는거 보니 또 무섭습니다.;
영상을 끝까지 보진 않고 부분적으로만 봤는데 철근200톤도 언급이 되었는지..
지금 그에 대한 조사는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철근도 언급했어요 검경이 발표한 것보다 150톤 더 많다고 ... 블랙박스에서 확인된 건 선체가 일 분도 안되서 47도나 넘어가는 거 ... 아휴 ...
제가 기사를 통해 알고 있는건 총 200톤인데 아주 거짓말을 밥먹듯..;
세월호 철근 400톤이 남긴 5가지 의문점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0728#csidx76ddb...
헉;; 400톤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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