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씩 같이일하는60대 남자분이
징그러....죽겠어요.
되게 친한척 하며 반말특툭던지는데
별로 받아치구싶지도 않고요 .
저한테 호감이 있다는건 아는데 안달갑죠..
아무리40대 애엄마라고해도 싫은건싫죠.
돈벌기 참 더러버요.
1. ..
'17.9.15 10:45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항상 진지하게 정식으로 대화를 하셔요.
장난이나 농담같은거 하지 마시고.
기분 나쁜것은 기분나쁘다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일정한 거리는 기본.
젊어서도 그랬을 겁니다.
맞아요. 돈벌기 참 더러버요.2. 111111111111
'17.9.15 10:46 AM (119.65.xxx.195)같이 훌터주세요 ㅋ
전 같이 대놓고 훌터요 특히 중요부위
쎄하면 먼저 고개돌림 ㅋㅋ3. ---
'17.9.15 10:49 AM (121.160.xxx.103)전 아저씨들 쳐다볼 땐 얼굴에 냉기를 띄고 눈에 힘 줍니다. 농담도 안치고요.
그러면 수작걸려는 것들 다 떨어져나가요.
아오 나한테 영계 어쩌고 했던 아재 진짜 꼴보기 싫네요.4. 무슨일인가요?
'17.9.15 10:58 AM (223.33.xxx.19)같이일하는 여자분계심
그여자분이랑 친하게지내요
남자들 여자혼자있음
일단 우습게 봐요5. 왜
'17.9.15 11:02 AM (124.49.xxx.61)아래위로훑어보냐고 할까봐요..좀더여유롭게 대처할방법 없을까요?
6. 이낙연 장관처럼
'17.9.15 11:11 AM (116.127.xxx.144)품위있게 함 물어보세요
매일 아래위로 훓어 보는데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반드시 대답을 기다리세요_
그리고
저한테 반말을 하시는데, 그건 또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반드시 대답을 기다리시고, 너무 극존칭은 쓰지 마시구요)
그놈이 뭔 대답을 하면, 나는 기분이 나쁘다 안했으면 좋겠다 등등 말을 하시고요.
그놈과 이야기할때는 가능하면 아무도 없는곳이 낫겠죠.
지나가는 사람 있으면 방해받아서 할말 서로 못합니다.
그리고 당당하고 크게 말씀하시고. 이야기가 끝나도 쿨하고 당당하게.
말안하면 님 계속 기분 나쁠겁니다.
어떤식으로라도 뭔 대처는 하셔야할듯합니다.7. ......
'17.9.15 11:14 AM (110.47.xxx.92) - 삭제된댓글훑어볼 때는 '왜 이래?'라는 늬앙스를 담은 무표정으로 잠시 빤히 쳐다보다가 고개를 돌리세요.
그런 남자들에게는 말이 아닌 기로 죽여줘야 뒷탈없이 조용합니다.
남자들은 여자보다 파이터 본능이 강해서 말없이 기선제압 하는 방법이 잘 먹히는 편이더군요.
오히려 편해요.
여자들은 섬세하다고는 해도 그런 면에서는 오히려 말을 하거나 행동을 크게 해줘야 이해를 하기 때문에 짜증스럽구요.8. 그렇게
'17.9.15 11:16 AM (110.47.xxx.92)훑어볼 때는 '왜 이래?'라는 늬앙스를 담은 무표정으로 잠시 빤히 쳐다보다가 고개를 돌리세요.
그런 남자들에게는 말이 아닌 기로 죽여줘야 뒷탈없이 조용합니다.
남자들은 여자보다 파이터 본능이 강해서 그런지 말없이 기선제압 하는 방법이 잘 먹히는 편이더군요.
상대에게서 싸움 기술이 들어온 것을 금방 눈치채더라는 거죠.
그래서 오히려 편해요.
여자들은 섬세하다고는 해도 그런 면에서는 오히려 말을 하거나 행동을 크게 해줘야 이해를 하기 때문에 짜증스럽구요.9. 저도
'17.9.15 12:07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 있으면 똑바로 쳐다보고 위아래로 훑어줍니다.
그러면 눈을 피하더라구요. 기에 눌리지말고 맞서세요. 그래야 만만히 안봐요.10. 저도
'17.9.15 12:08 PM (125.177.xxx.106)그런 사람 있으면 똑바로 쳐다보고 위아래로 훑어줍니다.
그러면 눈을 피하더라구요. 기에 눌리지말고 맞서세요. 그래야 만만히 안봐요.
그리고 반말에는 똑같이 반말 비슷하게 흘려 말하세요. 당해봐야 압니다. 그런 사람들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0940 | 말할때 입가에 침이고이는 사람 5 | 그알 | 2017/09/21 | 8,948 |
730939 | 82하는데 자꾸 신동엽이 나와요ㅠㅠ 12 | ㅡㅡ | 2017/09/21 | 3,001 |
730938 | 아이가 엄마랑 공부하기 싫어! 하고 잠꼬대 했어요 1 | 헐 | 2017/09/21 | 458 |
730937 | 국당의원들에게 문자보냈어요!! (번호변경포함) 9 | Pianis.. | 2017/09/21 | 845 |
730936 | 그럼 월 600~650에 아이 하나는 괜찮을까요 25 | 그럼 | 2017/09/21 | 3,856 |
730935 | 연휴 길면 싫은 사람 여기 또 있어요 4 | 자영업 | 2017/09/21 | 1,650 |
730934 | 여자 조건 글을 보고.. 14 | .. | 2017/09/21 | 3,190 |
730933 | 한국에서 장남이란 어떤 존재인걸까요 6 | ㅎ | 2017/09/21 | 1,581 |
730932 | 제부가 중병에 걸려 6 | 111 | 2017/09/21 | 4,023 |
730931 | 정수기 질문 2 | ㅇㅇ | 2017/09/21 | 528 |
730930 | 왜 '라이드'라고 하죠? 41 | ride | 2017/09/21 | 18,335 |
730929 | 펑해요 감사합니다 5 | ㅇㅇ | 2017/09/21 | 999 |
730928 | 김명수 대법원장 4 | 절대로 | 2017/09/21 | 939 |
730927 | 부모의 학력이 자녀에게 14 | ㅇㅇ | 2017/09/21 | 4,610 |
730926 | 고맙다 미안하다 소리 절대안하는 사람 3 | 산 | 2017/09/21 | 1,383 |
730925 | 전여옥 본색을 드러내네요 17 | 가을편지 | 2017/09/21 | 3,927 |
730924 | 귤청 담갔는데 곰팡이 생겼어요.ㅜㅜ 4 | 아이고. | 2017/09/21 | 2,378 |
730923 | 돈 아끼고 싶은데 참...힘드네요. 7 | // | 2017/09/21 | 2,588 |
730922 | 식기세척기 관리 어떻게 하세요? 4 | 식기세척기 | 2017/09/21 | 1,494 |
730921 | 연애 감정이 뭘까요? | oo | 2017/09/21 | 595 |
730920 | 설악산 가까운 기차역 어디예요? 3 | happy | 2017/09/21 | 3,830 |
730919 | 변기 앞 부분 뭘로 청소 2 | 변기 | 2017/09/21 | 1,353 |
730918 | 신불자 노인연금도 압류되나요? 8 | ㅠㅠ | 2017/09/21 | 2,298 |
730917 | 요즘은 문의좀하려하면 왜 전화번호가 1677 다 이런가요? 4 | ㅇㅇ | 2017/09/21 | 710 |
730916 | 아마존닷컴에서 기프트카드 잔액이 유효기간이 있나요? 1 | 김수진 | 2017/09/21 | 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