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값 문제, 우리나라 사람들 참 안타깝네요

아쉽다 조회수 : 2,432
작성일 : 2017-09-15 10:40:3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
직장인 박모씨는 “전세계약 만료를 앞두고 이번에는 내 집을 장만할 계획이었는데 
정부의 잇단 규제로 집값이 떨어질 것 같아 일단은 한번 더 전세로 살기로 했다”
강북권에서는 특히 학군 수요가 뚜렷한 양천구와 노원구 등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뛰어
강남권에서는 재건축 이주 수요가 전셋값이 뛰어
 
정부와 대통령님은 바뀌었는데 시민의식이 따라가질 못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서민들도 내집 마련 할 수 있게 하고,  기득권 부자들이 독점하는 부동산 투기를 바로잡겠다고
82부동산 대책을 세워서 집 값이 좀 잡았고 이렇게 되면  여유있는 사람들이 집을 사야 할텐데
굳이 전세 안살아도 되는 사람들까지  전세로 돌리니까, 전세값 폭등 소지가 있다네요
결국 이렇게 되면 애꿎은 서민들만 피해 보는 거죠

집 값이 안정되고 살짝 하락 했으면 여유 있는 분들은 집을 사야죠,, 왜 계속 전세로 갑니까? 
정부 정책에 협조좀 합시다. 
IP : 101.81.xxx.20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
    '17.9.15 11:04 AM (218.55.xxx.126)

    내가 하면 합리적인 소비, 남이하면 투기가 딱 전세살면서 자기는 리스크헷지 한다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면서 집값오르고 전세가 오르면 서민 죽인다며 전세가 인상률 조정해라 난리죠, 힘주어 말하지만 전세자금에 대해서 집주인에게 이자소득과, 간주임대료룰 부과하면서 왜 전세입자들에게는 세금을 부과할 근거가 없다는거죠?

    전세자금또한 자금출처를 명확헤게 밝혀야 하고, 부모 자식간의 증여에도 증여세 확실하게 과세 해야합니다... 자꾸 가진 재산이라고는 부동산 밖에 없는 사람들 적폐니 이기주의세력으로 몰것이 아니라 썩어나간 뿌리부터 고쳐야해요..

  • 2. 글쎄
    '17.9.15 11:23 AM (219.251.xxx.55)

    매매,전세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물론 세금 다 내고요.
    정부 정책에 협조하려고 매매해야 하나요?

  • 3. ...
    '17.9.15 11:27 AM (203.244.xxx.22)

    부모 자식 간의 증여세 확실하지 않나요??

    자꾸 가진 재산은 집 하나 뿐이네 어쩌네 그러는데, 집 하나 뿐인 분들한테는 누구도 뭐라 하지 않아요.
    누가 그들을 적폐라고해요. 자꾸 이간질 시키려고 드는 세력이 적폐지.

    돈이 집사고 남을 정도로 많은데 안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 것 같나요?
    집 한채라는 분들도 집값 떨어질까봐 벌벌하면서, 조금도 손해보고 싶지 않은건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집 사려는 사람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하겠다는데 왜 난리인지.
    시장은 알아서 조정될거에요.
    집값 하락하긴 뭘 하락했다는건지.

  • 4. 확실하긴요
    '17.9.15 11:28 AM (218.55.xxx.126)

    부모가 자식에게 전세자금 몇억 해주면서 증여세 내는거 보셨어요? 전세자금 등을 빙자해서 부모가 자식에게 편법증여 하는거라고요, 참... 그런 이들이 이재용이 에버랜드 편법증여 욕하는거보면 참..--

  • 5. 검색해보세요
    '17.9.15 11:31 AM (218.55.xxx.126)

    아니면 고시자료라도 확인 해 보세요. 10억 이상에 대해서만 조사 했대요, 10억 이상만 과세한다? 웃기지 않나요

  • 6. 증여세
    '17.9.15 12:07 PM (106.102.xxx.215)

    전세자금에 다들 증여세 안 내는줄 알았는데
    이번에 사촌 결혼할 때 시삼촌 오억 대주면서
    증여세 다 내더라구요.
    부자들은 세무조사가 무섭단걸 알아서
    아예 문제의 소지 없이 저렇게 하더군요.

  • 7. 답답 답답
    '17.9.15 12:19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정말 답답하네요.
    집을 투기대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바로 저런 무주택자예요.
    무주택자는 주거안정으로 내집마련을 해야지 집값 떨어질거 같으니 안산다뇨.
    실거주 한채는 올라가든 떨어지든 의미없어요. 올라가든 떨어지든 팔지도 못하고 이사가려해도 다같이 오르고 떨어졌음 오르고 떨어진거 의미없어요.

    생애최초 디딤돌대출이 정부에서 하는 제도인데 이걸 이봉문재인정부에서 연봉7천에서 연봉8천까지 올려줬어요.
    무주택자들 많이들 집 사라고.
    대출이자 1%대로 해주고 기간 10년에서 30년까지 5년단위로 정하게 해주고, 집값의 70%까지 대출 내주고,
    제도 너무 잘되어 있어요.
    2억짜리 집이면 6천만원만 있음 집살수 있어요.
    1%금리로 30년 이자내면서. 환상적이죠.
    이건 신용등급도 안본다 들었는데 신불자야 안되겠지만요.

    지금 주택보급률이 100%넘었고 최근 몇년간 공급 엄청나게 했는데 자가비율은 그대로래요.
    무주택자들이 집을 안사고 부자들만 여러채 사는거죠.
    안타까워요.

  • 8. ...
    '17.9.15 12:20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정말 답답하네요.
    집을 투기대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바로 저런 무주택자예요.
    무주택자는 주거안정으로 내집마련을 해야지 집값 떨어질거 같으니 안산다뇨.
    실거주 한채는 올라가든 떨어지든 의미없어요. 올라가든 떨어지든 팔지도 못하고 이사가려해도 다같이 오르고 떨어지니 오르고 떨어진거 의미없어요.

    생애최초 디딤돌대출이 정부에서 하는 제도인데 이걸 문재인정부에서 연봉7천에서 연봉8천까지 올려줬어요.
    무주택자들 많이들 집 사라고.
    대출이자 1%대로 해주고 기간 10년에서 30년까지 5년단위로 정하게 해주고, 집값의 70%까지 대출 내주고,
    제도 너무 잘되어 있어요.
    2억짜리 집이면 6천만원만 있음 집살수 있어요.
    1%금리로 30년 이자내면서. 환상적이죠.
    이건 신용등급도 안본다 들었는데 신불자야 안되겠지만요.

    지금 주택보급률이 100%넘었고 최근 몇년간 공급 엄청나게 했는데 자가비율은 그대로래요.
    무주택자들이 집을 안사고 부자들만 여러채 사는거죠.
    안타까워요.

  • 9. ...
    '17.9.15 12:21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정말 답답하네요.
    집을 투기대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바로 저런 무주택자예요.
    무주택자는 주거안정으로 내집마련을 해야지 집값 떨어질거 같으니 안산다뇨.
    실거주 한채는 올라가든 떨어지든 의미없어요. 올라가든 떨어지든 팔지도 못하고 이사가려해도 다같이 오르고 떨어지니 오르고 떨어진거 의미없어요.

    생애최초 디딤돌대출이 정부에서 하는 제도인데 이걸 문재인정부에서 연봉7천에서 연봉8천까지 올려줬어요.
    무주택자들 많이들 집 사라고.
    대출이자 1%대로 해주고 기간 5년인가 10년부터 30년까지 5년단위로 맘대로 정하게 해주고, 집값의 70%까지 대출 내주고,
    제도 너무 잘되어 있어요.
    2억짜리 집이면 6천만원만 있음 집살수 있어요.
    1%금리로 30년 이자내면서. 환상적이죠.
    이건 신용등급도 안본다 들었는데 신불자야 안되겠지만요.

    지금 주택보급률이 100%넘었고 최근 몇년간 공급 엄청나게 했는데 자가비율은 그대로래요.
    무주택자들이 집을 안사고 부자들만 여러채 사는거죠.
    안타까워요.

  • 10. ...
    '17.9.15 12:26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정말 답답하네요.
    집을 투기대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바로 저런 무주택자예요.
    무주택자는 주거안정으로 내집마련을 해야지 집값 떨어질거 같으니 안산다뇨.
    실거주 한채는 올라가든 떨어지든 의미없어요. 올라가든 떨어지든 팔지도 못하고 이사가려해도 다같이 오르고 떨어지니 오르고 떨어진거 의미없어요.

    집값 오르면 비싸서 못사겠다 아우성, 떨어지면 더 떨어질거 같아 못사겠다,
    올라도 떨어져도 못사겠단건 처음부터 집을 살 생각이 없다는거죠.


    생애최초 디딤돌대출이 정부에서 하는 제도인데 이걸 문재인정부에서 연봉7천에서 연봉8천까지 올려줬어요.
    무주택자들 많이들 집 사라고.
    대출이자 1%대로 해주고 기간 5년인가 10년부터 30년까지 5년단위로 맘대로 정하게 해주고, 집값의 70%까지 대출 내주고,
    제도 너무 잘되어 있어요.
    2억짜리 집이면 6천만원만 있음 집 살수 있어요.
    1%금리로 30년 이자내면서. 환상적이죠.
    이건 신용등급도 안본다 들었는데 신불자야 안되겠지만요.

    이런데도 집살 돈이 어딨냐고 불평하고, 옛날처럼 주택대출 없던 시절엔 순수저축으로만 집을 살 수 있었는데
    집값 70%대출 내주니까 진짜 옛날 그 어느때보다 지금이 집사기 쉬워진거죠.

    지금 주택보급률이 100%넘었고 최근 몇년간 공급 엄청나게 했는데 자가비율은 그대로래요.
    무주택자들이 집을 안사고 부자들만 여러채 사는거죠.
    안타까워요.

  • 11. ...
    '17.9.15 12:28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정말 답답하네요.
    집을 투기대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바로 저런 무주택자예요.
    무주택자는 주거안정으로 내집마련을 해야지 집값 떨어질거 같으니 안산다뇨.
    실거주 한채는 올라가든 떨어지든 의미없어요. 올라가든 떨어지든 팔지도 못하고 이사가려해도 다같이 오르고 떨어지니 오르고 떨어진거 의미없어요.

    집값 오르면 비싸서 못사겠다 아우성, 떨어지면 더 떨어질거 같아 못사겠다,
    올라도 떨어져도 못사겠단건 처음부터 집을 살 생각이 없다는거죠.


    생애최초 디딤돌대출이 정부에서 하는 제도인데 이걸 문재인정부에서 연봉7천에서 연봉8천까지 올려줬어요.
    무주택자들 많이들 집 사라고.
    대출이자 1%대로 해주고 기간 5년인가 10년부터 30년까지 5년단위로 맘대로 정하게 해주고, 집값의 70%까지 대출 내주고, 고정금리 가능하게 해주고,
    제도 너무 잘되어 있어요.
    2억짜리 집이면 6천만원만 있음 집 살수 있어요.
    공짜같이 싼 1%금리로 30년 이자내면서. 환상적이죠.
    이건 신용등급도 안본다 들었는데 신불자야 안되겠지만요.

    이런데도 집살 돈이 어딨냐고 불평하고, 옛날처럼 주택대출 없던 시절엔 순수저축으로만 집을 살 수 있었는데
    집값 70%대출 내주니까 진짜 옛날 그 어느때보다 지금이 집사기 쉬워진거죠.

    지금 주택보급률이 100%넘었고 최근 몇년간 공급 엄청나게 했는데 자가비율은 그대로래요.
    무주택자들이 집을 안사고 부자들만 여러채 사는거죠.
    안타까워요.

  • 12. ...
    '17.9.15 12:30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정말 답답하네요.
    집을 투기대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바로 저런 무주택자예요.
    무주택자는 주거안정으로 내집마련을 해야지 집값 떨어질거 같으니 안산다뇨.
    실거주 한채는 올라가든 떨어지든 의미없어요. 올라가든 떨어지든 팔지도 못하고 이사가려해도 다같이 오르고 떨어지니 오르고 떨어진거 의미없어요.

    집값 오르면 비싸서 못사겠다 아우성, 떨어지면 더 떨어질거 같아 못사겠다,
    올라도 떨어져도 못사겠단건 처음부터 집을 살 생각이 없다는거죠.


    생애최초 디딤돌대출이 정부에서 하는 제도인데 이걸 문재인정부에서 연봉7천에서 연봉8천까지 올려줬어요.
    무주택자들 많이들 집 사라고.
    대출이자 1%대로 해주고 기간 5년인가 10년부터 30년까지 5년단위로 맘대로 정하게 해주고, 집값의 70%까지 대출 내주고, 고정금리 가능하게 해주고,
    제도 너무 잘되어 있어요.
    2억짜리 집이면 6천만원만 있음 집 살수 있어요.
    공짜같이 싼 1%금리로 30년 이자 고정금리로 내면서.
    환상적이죠.
    이건 신용등급도 안본다 들었는데 신불자야 안되겠지만요.

    이런데도 집살 돈이 어딨냐고 불평하고, 옛날처럼 주택대출 없던 시절엔 순수저축으로만 집을 살 수 있었는데
    집값 70%대출 내주니까 진짜 옛날 그 어느때보다 지금이 무주탁자가 집사기 쉬워진거죠.

    지금 주택보급률이 100%넘었고 최근 몇년간 공급 엄청나게 했는데 자가비율은 그대로래요.
    무주택자들이 집을 안사고 부자들만 여러채 사는거죠.
    안타까워요.

  • 13. ...
    '17.9.15 12:33 PM (203.244.xxx.22)

    전세자금 증여건 뭐건 법적으로 정해진 금액 이상 증여 시에는 증여세 내지요.
    법을 어긴 범법자들은 나쁜 것 맞구요.

    하신 말씀 중에 기득권 부동산 투기자들이 부동산을 사야하는건 맞는 말씀인데,
    기사의 직장인 박모씨는 아마 기득권은 아닐거 같은데 왜 전세로 가는 사람들을 욕하시는지.

  • 14. 답답 답답
    '17.9.15 12:37 PM (180.92.xxx.147)

    정말 답답하네요.
    집을 투기대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바로 저런 무주택자예요.
    무주택자는 주거안정으로 내집마련을 해야지 집값 떨어질거 같으니 안산다뇨.
    실거주 한채는 올라가든 떨어지든 의미없어요. 올라가든 떨어지든 팔지도 못하고 이사가려해도 다같이 오르고 떨어지니 오르고 떨어진거 의미없어요.

    집값 오르면 비싸서 못사겠다 아우성, 떨어지면 더 떨어질거 같아 못사겠다,
    올라도 떨어져도 못사겠단건 처음부터 집을 살 생각이 없다는거죠.


    생애최초 디딤돌대출이 정부에서 하는 제도인데 이걸 문재인정부에서 연봉7천에서 연봉8천까지 올려줬어요.
    무주택자들 많이들 집 사라고.
    대출이자 1%대로 해주고 기간 5년인가 10년부터 30년까지 5년단위로 맘대로 정하게 해주고, 집값의 70%까지 대출 내주고, 고정금리 가능하게 해주고,
    제도 너무 잘되어 있어요.
    2억짜리 집이면 6천만원만 있음 집 살수 있어요.
    공짜같이 싼 1%금리로 30년 이자 고정금리로 내면서.
    환상적이죠.
    이건 신용등급도 안본다 들었는데 신불자야 안되겠지만요.

    이런데도 집살 돈이 어딨냐고 불평하고, 옛날처럼 주택대출 없던 시절엔 순수저축으로만 집을 살 수 있었는데
    집값 70%대출 1%이자 30년 고정금리면 진짜 옛날 그 어느때보다 지금이 가장 무주택자가 집사기 쉬워진거죠.

    지금 주택보급률이 100%넘었고 최근 몇년간 공급 엄청나게 했는데 자가비율은 그대로래요.
    무주택자들이 집을 안사고 부자들만 여러채 사는거죠.
    안타까워요.

  • 15. ...
    '17.9.15 1:04 PM (203.244.xxx.22)

    윗님. 디딤돌 대출에 대해서 잘 알아보고 말씀하세요. 1%요? 참나...
    소득 수준 자체도 어지간히 맞벌이하면 그거 넘구요.
    일반 대출 신규로 받으면 2018년 넘어가며, 대출규제, 금리 등 어떤 정책이 시전될지도 모르는데.

    자기돈 아니라구 막 말하시네.
    아니면 그렇게 말하면 혹할 줄 아시나.

    무주택자들이 빨리 집값 받쳐주길 바라시나봐요.
    제가 보기엔 정말 안타까워서 쓰는 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

  • 16.
    '17.9.15 1:41 P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주변 보면 저희집도 마찬가지고 증여세 안 낸집이 더 드물어요. 걸리면 가산세 왕창 무는데 누가 증여세를 안냅니까?

    그리고 탈세와 절세는 구분 좀 하세요. 절세는 법 지키면서 하는거예요. 그게 문제면 법을 바꿔야죠.

  • 17. 203.244.xxx.22
    '17.9.15 1:43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위에 적은 디딤돌대출이 내 얘기입니다.
    내가 바로 위에 적은대로 1%금리로 디딤돌대출 받은 당사자라 너무 잘 알아요.
    왜 나를 거짓말쟁이로 모세요?
    왜 진실을 호도하세요?

    이유를 말할까요?
    님이 다주택 투기세력 갭투자자이니까요.
    억대연봉이라 디딤돌대출 못받아 속상하셨어요?
    님도 1%금리로 투기하고 싶은데 연봉8천 넘어 속상하시죠?

    연봉8천이 국민들 왠만하면 다 넘는다고요?
    우리나라 개나소나 다 연봉8천 넘는다니 지나가는 개가 웃겠네요.

    어차피 이 제도는 님같은 억대연봉 투기꾼들을 위한 제도 아니예요.
    나같은 연봉8천 이하의 서민 무주택자를 위한 제도죠.


    님 속셈 말해볼까요?
    전세입자들이 많아져야 갭투기를 많이 하는데, 정부에서 무주택자들 집사라고 하니까 속상하시죠?

    본문처럼 집살 여력 있으면서 전세 사는 멍청이들이 많아져야
    전세끼고 집사서 몇천만원으로 몇억짜리 집을 여러채 사서 갭투기로 부동산 투기 하잖아요.

    전세끼고 집사면 대출도 안받아도 되고 대출이자 낼 필요 없고 목돈 없어도 되고 몇천만원으로 투기해서 몇억 버니까 갭투기가 부동산 투기꾼들에겐 최고의 조건이죠.

    님같은 투기꾼들 때문에라도 전세제도 없어져야 해요.
    우리나라에 전세제도가 없어지는 날이 부동산 안정화가 되는 날일겁니다.
    나도 그걸 바라고요.

    님같은 부동산 투기꾼들에겐 나같이 무주택자들 집사라고 정보 알려주는 사람이 제일 싫겠죠.
    그담이 서민 무주택자들에게 디딤돌대출 제도 해주는 정부가 싫을거고요.

  • 18. 203.244.xxx.22
    '17.9.15 1:45 PM (180.92.xxx.147)

    위에 적은 디딤돌대출이 내 얘기입니다.
    내가 바로 위에 적은대로 1%금리로 디딤돌대출 받은 당사자라 너무 잘 알아요.
    왜 나를 거짓말쟁이로 모세요?
    왜 진실을 호도하세요?

    이유를 말할까요?
    님이 다주택 투기세력 갭투자자이니까요.
    억대연봉이라 디딤돌대출 못받아 속상하셨어요?
    님도 1%금리로 투기하고 싶은데 연봉8천 넘어 속상하시죠?

    연봉8천이 국민들 왠만하면 다 넘는다고요?
    우리나라 개나소나 다 연봉8천 넘는다니 지나가는 개가 웃겠네요.

    어차피 이 제도는 님같은 억대연봉 투기꾼들을 위한 제도 아니예요.
    나같은 연봉8천 이하의 서민 무주택자를 위한 제도죠.


    님 속셈 말해볼까요?
    전세입자들이 많아져야 갭투기를 많이 하는데, 정부에서 무주택자들 집사라고 하니까 속상하시죠?

    본문처럼 집살 여력 있으면서 전세 사는 멍청이들이 많아져야
    전세끼고 집사서 몇천만원으로 몇억짜리 집을 여러채 사서 집값상승으로 몇억 몇십억 버니까요.

    전세끼고 집사면 대출도 안받아도 되고 대출이자 낼 필요 없고 목돈 없어도 되고 몇천만원으로 투기해서 몇억 버니까 갭투기가 부동산 투기꾼들에겐 최고의 조건이죠.

    님같은 투기꾼들 때문에라도 전세제도 없어져야 해요.
    우리나라에 전세제도가 없어지는 날이 부동산 안정화가 되는 날일겁니다.
    나도 그걸 바라고요.

    님같은 부동산 투기꾼들에겐 나같이 무주택자들 집사라고 정보 알려주는 사람이 제일 싫겠죠.
    그담이 서민 무주택자들에게 디딤돌대출 제도 해주는 정부가 싫을거고요.

  • 19. 오오
    '17.9.15 2:14 PM (121.128.xxx.7)

    윗님 필요한 지적이네요.
    전세 낀 갭투기자들이 집값 올리는데 큰일 했죠.
    그런데 사정상전세 주고 타지역 전세 살아보니 나쁜 집주인 진짜 많더군요. 빌라는 매매랑 천만원 차이 심지어 더 비싸기도. 남의 돈으로 갭투기 해서 집값 올리는 작자들 많이 봤네요. 매매 안나가니 전세금 한껏 올려 내놓고. 손좀 봐야 겠더구만요.

  • 20. ...
    '17.9.15 2:27 PM (203.244.xxx.22) - 삭제된댓글

    참나 헛소리도 참 길게 하시네요ㅡㅡ;;
    무주택자한테 갭투자 프레임씌우려고 노력하시네요.

    http://nhuf.molit.go.kr/FP/FP05/FP0503/FP05030101.jsp

    금리우대 아무리 받아도 1%는 불가능한데요?

  • 21. ...
    '17.9.15 2:42 PM (203.244.xxx.22)

    제가 아주 갭투자자라고 점찍고 흥분하시네요.
    길게 쓰셨는데 아쉽게도 무주택자입니다.
    맞벌이 연봉 1억 넘어도 전세 살아요.
    남편과 저 둘 다 10년 넘게 회사 생활했는데 둘이 합쳐 1억이 과연 고소득일까요?
    전문직도 아니고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애딸린 회사원들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일단 양가 도움없이 스타트했기에 모은 돈은 적습니다.
    하지만 그돈으로도 님말대로 집살 수 있죠.
    인프라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지어진 새아파트.
    네... 나중에 떨어져도 다 같이 떨어진다.
    같은 동네 죽을 때까지 산다면 상관없겠죠. 그런 논리는 너무 많이 들어서 지겹습니다.

    님. 타겟을 잘못 잡으셨어요. 집을 안사는 무주택자들이 문제는 아니죠.
    집값을 터무니 없이 부풀려 놓은 갭투자자들이죠. (물론 전 아니구요)
    아직 거품이 꺼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니까 안사는 것이지요.
    사람들도 다 생각이란게 있답니다.

    그리고 디딤돌 대출을 언제 받으셨는지 몰라도
    지금 기준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nhuf.molit.go.kr/FP/FP05/FP0503/FP05030101.jsp

  • 22. 203님
    '17.9.15 3:36 PM (180.92.xxx.147)

    갭투기자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오해했네요.
    제가 혜택받았던 디딤돌대출을 비하하시는거 같아 기분나빠 오해했는데 죄송하네요.
    님이 링크한 것 보니 제가 말한 것과 다르네요.
    님도 오해하실만 했겠어요.
    저는 최초구입, 청약저축으로 0.4% 우대금리 받았고 작년에 정부에서 디딤돌대출을 몇달간 특별 금리우대 해줘서 표의 연봉최고 구간임에도 1% 후반대의 금리로 고정금리해서 대출 받았었습니다. 저보다 연봉적음 1% 중반대였을거 같고요. 은행사이트에 좀더 자세히 나와있더라고요.
    그리고 링크엔 연봉6천 되어있어도 부부합산은 7천이었고 올해 김현미장관이 8천까지 해주겠단 뉴스를 봤었네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하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도 집살때 선택지가 허허벌판의 새아파트, 역세권의 헌아파트 고민하다 결국 역세권 헌아파트 리모델링 수리하고 들어가 사는데 하자없고 새집같아 만족하고 살고있어요. 새아파트 모델하우스가서 계약서 쓰려다 돌아섰네요.
    님은 저보다 연봉 많으시니 훨씬 좋은집사고 빨리 모으시겠네요.

  • 23. ...
    '17.9.15 7:19 PM (203.244.xxx.22)

    저도 찾아보니 전에는 최저1.6% 대까지 받던 시절도 있더군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갭투자자들한테 절 갖다대셔서 저도 잠시 욱했어요.
    저도 디딤돌 대출을 비하한게 아니였습니다.
    이렇게 싸게 대출 받을 수 있는데 빨리 집사라고 부축이는 덧글로 보여서 저도 오해했습니다.

    남편이 대출을 싫어하는 관계로 계속 살 시기를 놓쳐서 아직까지 무주택인데요.
    투기로 올려놓은 거품을 내가 마시기 싫은 느낌이 있습니다.
    이 집이 과연 이 정도 가치가 있는가...? 아니다 싶은 것이요. (제가 살고자 하는 지역이 좀 그렇습니다.)
    제가 사는 순간 투기꾼들의 이익 실현을 돕는 셈아닌가 싶구요.
    물론 끝까지 줄다리기를 하겠다는 건 아닙니다.
    저도 이제 곧 정착하겠지요. 다시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 ...
    '17.9.16 12:28 PM (180.92.xxx.147)

    집값이 거품이면 꺼질거고 실수요면 안꺼지겠죠.
    지금 전세가가 오른다는건 아직도 실수요(대기수요)가 있다는 뜻으로 보이고요.
    2013년에 집값 떨어졌지만 2006년에 몇억 오른뒤 몇천 떨어진 수준이었죠.
    저도 세입자 오래하며 지켜봤는데
    버스를 보내면 보낼수록 더더욱 버스타기 힘들어지고
    내가 목적지까지 힘들게 걸어가야 하는 시간만 길어지더라고요.
    지금 버스타기도 아깝고, 계속 걸으려니 버스는 영영 못타고....
    버스를 보낼수록 버스비는 계속 오르고... 저거보다 나은 버스가 예전엔 반값이었는데 돈더주고 못한 버스 타려니 아깝고...
    그러나 버스비는 안내리고...
    버스비 내리길 기다리면 평생 못탑니다.
    겪어보니 그렇더라고요. 어느 순간엔 타야되더라고요.

    전세가는 안오르나요? 매번 올려줘야되죠.
    수없이 이사 반복... 복비 이사비 집보러다니기...
    저는 작년 샀는데도 지금 실거래가 몇천 올랐어요. 그 오래된 아파트가.
    억대연봉 아닌 월급쟁이가 일년에 몇천 못모으죠. 평생 세입자하다 노후에 수입끊겨 독거노인하며 인생 마감할거 아니면 어느 순간엔 내집이라도 한채 있어야겠다 싶더군요. 노후에 돈떨어지면 그걸로 역모기지론이라도 하게요.
    자가에 살아보니 안정감이 굉장히 커요. 더이상 이사 안다녀도 되고, 더이상 집값이 오르든말든 관심도 없고 불안함 조급함도 없어지고요.
    금리 오를거라 하지만 1%대 고정금리로 묶어놓으니 편안하고요.

  • 25. ...
    '17.9.16 12:35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올해 주택보급율이 100%를 넘어섰대요. 전국적으로.
    경기도 곳곳에 미분양이 넘쳐나고요.
    이론상으론 집값이 떨어져야 맞고 전문가들 분석으론 올해부터 집값 떨어진다인데 안맞는 이유가요,
    자가보유율은 몇년전에 비해 조금도 안늘었대요.
    무주택자는 계속 안사고 집가진 사람들만 계속 산거죠.
    지금 무주택자들이 전세금 올리고 전세금 오르니 집값도 올라가고,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

  • 26. ...
    '17.9.16 12:37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올해 주택보급율이 100%를 넘어섰대요. 전국적으로.
    경기도 곳곳에 미분양이 넘쳐나고요.
    이론상으론 집값이 떨어져야 맞고 전문가들 분석으론 올해부터 집값 떨어진다인데 안맞는 이유가요,
    자가보유율은 몇년전에 비해 조금도 안늘었대요.
    무주택자는 계속 안사고 집가진 사람들만 계속 산거죠.
    지금 무주택자들이 전세금 올리고 전세금 오르니 집값도 올라가고,
    이들이 결국 집을 살 대기수요가 되고,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
    집값이 오르는덴 무주택자들도 일조를 했다고 봐요. 투기자들만 나쁜게 아니라.

  • 27. ...
    '17.9.16 12:44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만족감 안정감이 높아 진작살걸 후회했어요.

    올해 주택보급율이 100%를 넘어섰대요. 전국적으로.
    경기도 곳곳에 미분양이 넘쳐나고요.
    이론상으론 집값이 떨어져야 맞고 전문가들 분석으론 올해부터 집값 떨어진다인데 안맞는 이유가요,
    자가보유율은 몇년전에 비해 조금도 안늘었대요.
    무주택자는 계속 안사고 집가진 사람들만 계속 산거죠.
    지금 무주택자들이 전세금 올리고 전세금 오르니 집값도 올라가고,
    이들이 계속 집을 살 대기수요가 되어주고요.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
    집값이 오르는덴 무주택 전세입자들도 일조를 했다고 봐요. 투기자들만 나쁜게 아니라.
    저도 얼마전까지 무주택 전세입자였습니다만.

  • 28. ...
    '17.9.16 12:51 PM (180.92.xxx.147)

    만족감 안정감이 높아 진작살걸 후회했어요.

    올해 주택보급율이 100%를 넘어섰대요. 전국적으로.
    경기도 곳곳에 미분양이 넘쳐나고요.
    이론상으론 집값이 떨어져야 맞고 전문가들 분석으론 올해부터 집값 떨어진다인데 안맞는 이유가요,
    자가보유율은 몇년전에 비해 조금도 안늘었대요.
    무주택자는 계속 안사고 집가진 사람들만 계속 산거죠.
    지금 무주택자들이 전세금 올리고 전세금 오르니 집값도 올라가고,
    이들이 계속 집을 살 대기수요가 되어주고요.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
    집값이 오르는덴 무주택 전세입자들도 일조를 했다고 봐요. 투기자들만 나쁜게 아니라.
    저도 얼마전까지 무주택 전세입자였습니다만.

    그래서 전세제도가 없어져야 집값안정화가 올거라 생각합니다.

  • 29.
    '17.9.16 2:59 PM (110.70.xxx.223) - 삭제된댓글

    댓글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디딤돌 대출 얘기해주신 분 댓글 지우지 마셔요. 며칠간 보면서 공부좀 하려구요. 저희도 현재는 무주택자이고 지금 떨어진 김에 집 살까 기회는 중이거든요.
    댓글 너무 감사하고 도움 됐어요. 지나가다 우연히 읽고 꿀같은 정보를 얻게 됐네요. 직접 찾아볼 생각도 관심도 없었지만 알기쉽게 얘기해주시니 관심도 생기고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30.
    '17.9.16 3:00 PM (110.70.xxx.22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전세제도가 없어지는 건 말이 안되는 거 같구요...
    상한선을 둬야 할 것 같아요. 매매가의 70%이상은 넘지 못한다던가 그런식으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4419 히트레시피에 나오는 양념요~~ 김장양념 2017/11/03 345
744418 지금 맘마이스 듣는데...질문좀... 1 ㅇㅇㅇ 2017/11/03 385
744417 82에 알바,회사생활 안해본 사람 유독 많은듯해요 16 .. 2017/11/03 4,261
744416 팔자걸음 or 휜다리 고친 분 계신가요...? 8 절실해요 2017/11/03 2,831
744415 이동건 조윤희 광고 넘 예뻐요 10 예쁘다 2017/11/03 4,054
744414 초밥집글 읽었는데 여자들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3 자게판 2017/11/03 1,254
744413 노량진 빌라 재개발 질문 드립니다. 5 장수풍뎅이 2017/11/03 1,429
744412 뒷북) 조윤희 이동건 웨딩사진을 이제봤는데 16 .... 2017/11/03 7,679
744411 미션오일은 작은 정비소 또는 서비스센터? 2 어디서 2017/11/03 410
744410 중요한 계약 앞두고 조금전 거울을 박살냈어요 14 왜? 2017/11/03 3,183
744409 화장실 샤워부스 코팅 1 진수성찬 2017/11/03 852
744408 왜 나이들면 턱이 있는게 좋다고 하는건가요?(미적인 측면에서;;.. 19 사각턱 2017/11/03 6,240
744407 소방의 날 기념식 중입니다. 4 .... 2017/11/03 430
744406 복음성가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2017/11/03 1,945
744405 3-4년의 시간이 주어졌을 때 준비할 수 있는 전문직 3 40짤 사춘.. 2017/11/03 1,663
744404 새로운 일자리.. 이력서에 질려버려서 손놓고 있는데... 1 너무 2017/11/03 788
744403 舊여권과 손잡고 방송법개정 나선 국민의당.. MBC언론인들 ‘쓴.. 1 샬랄라 2017/11/03 537
744402 살쪄도 이쁜 사람이 있네요.. 18 신기 2017/11/03 10,010
744401 어서와. 인도편 나온 친구들은 카스트 최상위 계층인가요? 6 어제 2017/11/03 4,901
744400 맘이 약한 사람 고치는 방법 없나요? 5 맘 약한 2017/11/03 1,379
744399 몸체하나로 같이 쓰기 2 전동칫솔 2017/11/03 452
744398 맘마이스 #70 프레이저보고서 김병년, 박정희 은닉재산, 꼬리.. 2 고딩맘 2017/11/03 459
744397 감기에 드라이요법 5 여유만만 2017/11/03 1,483
744396 자기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뭘 먼저 해야 할까요? 11 자기자신 2017/11/03 2,110
744395 내 아이가 이렇게 먹고 있다면? 8 .... 2017/11/03 3,025